안녕하세요. 저는 모 대기업에서 기획팀 생활을 하였으며,
현재는 스팀21 교육그룹, 루타커뮤니케이션 마케팅그룹 을 운영하는 JB.Lim 이라고 합니다.
재미있게 축제/문화기획, 온라인마케팅, 사업컨설팅, 주니어-시니어 교육을 하고 있는 CE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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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이슈가 나왔습니다.
아이들 진로와 현대차그룹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완성차 사업의 경쟁력 유지,
향후 대규모 M&A(인수합병) 용이,
세금 1조납부로 사회적 책임완수,
정몽구 – 정의선 지배력 강화의 효과가 있는데요,
금번 지배구조 개선이 우리아이들에게 왜 중요할까요?
= 기업의 미래가 아이들 취업/창업/소득 의 미래 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세계의 대기업, 글로벌기업은 모두 M&A를 통해 ‘미래성’을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현대/기아역시 미래사업 확장가능성을 넓히려 애를 쓰고 있구요
가뜩이나 국내, 해외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현대-기아 에게 M&A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식차트 입니다.
- 현대차는 '14년 이후로 하락/박스권
- 기아차는 '12년 이후로 상승하지 못하고 내리막 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주가하락 = 실적하락 + 미래 불안정
...취업률, 구인공고 하락 확률 높아지는 악순환..

금번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은 아이들의 '취업' 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현대-기아라는 '기업' 이 살아야 아이들의 취업률이 높아지고
아이들은 그러한 현대-기아의 움직임, 미래성을 읽어야 취업확률이 높아집니다.
대학생 취업컨설팅,강연회에서 제가 강조하는 내용이 이것 입니다.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글로벌기업들이 어느방향, 어떤 콘텐츠를 집중하느지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문성을 길러야 합니다.
아이들의 입사희망 top3인 현대-기아차는 어려운 위기를 돌파하려 금번에 '지배구조개선' 이슈를 터뜨렸습니다.
사활을 걸었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들어가면
가장 들어가고 싶은 회사중 하나인 현대차-기아차 입니다.
특히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즉 반에서 1-3등 하는 아이들이 입사하는 최고의 직장입니다.
그러한 회사가 실적이 줄어들고,
글로벌 입지가 흔들리고,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페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면
아이들의 취업은 어떻게 될까요? 방관시 되었던 지금의 20대 청년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게
경제, 기업가정신, 정치, 사회, 축제, 문화, 나눔 등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미래성만 강조되어서
아래처럼 어려워지고 있는 테슬라 마냥
'균형' 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결국 취업과 창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로는 그러한 취업과 창업을 아우르는 현실과 미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SK하이닉스를 설명드리며 마치고자 합니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사람의 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 입니다.
실체적 미래.
현실적 미래.
핵심을 아는 어떤 아이는 '반도체' 공부를 하고 있고
미래학을 공부하는 어떤 아이는 '바이오/헬스케어' 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회현상을 알려주고
직업보다 진로를 강조하고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래 SK하이닉스 처럼
우리아이들도 신고가를 찍으며 취업률, 창업성공률이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국의 진로교사, 교육관계자분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항상 응원합니다.
늘 행복 넘치시기를 소원합니다!
-JB.Lim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