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Tavistock Institute for Human Relations)
1922년 RIIA(왕립국제문제연구소)는 영국 육군의 존 리스(John Rawlings Reese) 소령에게 서섹스대학(University of Susseex) 부설로 가장 큰 세뇌 공작 시설을 만들라는 명령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 시설을 ‘타미스톡 인간관계 연구소’라고 이름을 붙였으며, 이것이 영국의 심리전 방책을 만들어 내는 본산지가 되었다. 그 후 2차 세계대전 중에 타비스톡 연구소의 커트 르윈 박사의 제안에 따라 미국의 CIA 전신인 OSS를 창설하였다. 타비스톡 연구소는 적의 민심교란뿐만 아니라 평화 시에도 일반 대중의 심리를 조종하기 위한 연구에 몰두했다.
타비스톡 연구소는 공식적으로 1947년 설립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주로 세뇌, 심리, 조종, 마인드 컨트롤, 집단 최면, 마약, 투시, 언론 조종, 문화적 영향 등을 연구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일루미나티 소유인 독일의 군수공장을 폭격하는 대신 노동자들의 민가를 폭격하는 작전을 펼치게 해 심리적 공황상태를 일으켰다.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는 서섹스대학과 런던에 있다. 미•이라크 전쟁에서 등장한 용어인 ‘충격과 공포’ 또한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에서 오래 전에 만들어 낸 개념이다.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집단의 목표를 이루어 가는 것을 연구한다. 103p.
스탠포드 연구소(Stanford Reserch Institue)
“스탠포드 연구소는 1946년 타비스톡 연구소가 설립했는데, 주요 연구 분야는 다음과 같다. ❶ 세상과 엘리트 간의 기술격차 심화, ❷ 비도덕적풍토조성, ❸ 사회혼란, ❹ 인간정신 개조, ❺ 화학전과 세균전 연구. 이곳에서는 세상의 과학기술 발달을 저지시키면서 엘리트들의 과학기술을 급속히 발달시켜 그 차이를 심화시키는데, 그 이유는 세계정부 수립 때 우리가 상상도 못할 과학기술로 전 세계를 통제하기 위해서이다. 그들은 공상과학 소설에나 나옴직한 첨단 군사, 심리 무기와 정보, 통신 체계를 갖추고 있다.“
“스탠포드 연구소는 미국을 조정하기 쉽게 하기 위해 탈공업화를 촉진해 실업자를 양산시키고, 정신과 도덕을 무너뜨리기 위해 마약, 포르노, 록음악, 가정파괴, 동성연애, 낙태, 폭력물 등이 만연하게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1950년대 뉴욕 갱단 사이에 대규모 총격전이 있어 사람들에게 불안과 공포심을 주었는데 그 원인이 스탠포드 연구소의 공작 때문이었다. 이는 1980년대 ‘사회현상’이라는 비밀문서가 공개되면서 밝혀졌다. 또한 환경, 인권, 자유 운동 등을 후원해 사회혼란을 조성하였는데 이 모든 것은 극심한 혼란 상태를 조성해 신세계질서로 통합하기 위함이다.” 104p.
예수회의 비밀이름 일루미나티
“바티칸(Vatican)은 로마교황청이 있는 곳이다. 바티칸이라는 지명의 기원에는 흥미로운 점이 발견되는데 바티칸 언덕을 뜻하는 라틴어 -Mons Vaticanus-에서 유래한 것이다. 바티칸은 고대 로마인들이 로마 신화의 퀴빌레와 그 배우자 아티스를 숭배하던 곳으로, – 점치는 언덕(Ager Vaticanus)- 이라 부르며 오랫동안 신성시했던 곳이다. 이처럼 고대 일곱 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바티칸은 접신 들린 자들의 집단 거주지였다.”
“일루미나티(Illuminati)는 가톨릭 예수회의 비밀이름이다. 일루미나티는 사전적 의미로 ‘광명함’이란 뜻이며, 성경에서 말한 광명한 천사의 본체이다. 따라서 일루미나티는 인간의 수 6을 가장 신성한 숫자로 여긴다. 미국 프리메이슨의 우두머리인 록펠러가 소유하고 있는 뉴욕 5번가의 빌딩에는 666의 숫자가 빌딩 입구와 옥상에 적혀 있다. 유럽 프리메이슨의 우두머리 로스차일드가 소유하고 있는 빌딩 안에도 666의 숫자가 널려 있다.”
“일루미나티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가톨릭 예수회를 알아야 하는데, 예수회는 프로테스탄트에 대항하기 위해 프리메이슨의 사상과 조직을 이어받아 가톨릭 신자인 로욜라가 만든 엘리트 조직이다. 일루미나티 창시자 아담 바이스하우프트(Adam Weishaupt, 1748~1830) 는 당시 바이에른대학의 총장으로 있던 숙부의 영향으로 15세에 예수회가 운영하는 잉골슈타트대학에 입학한다. 1772년부터 이 대학에서 교회법을 가르치며 가톨릭 교리에 어긋나는 진보적 사상을 강의해 주목을 받았다. 27세의 나이에 종교철학과 주임교수의 자리에 오른 그는 당시 사회적으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였다. 그 후원자는 다름 아닌 자본주의 왕조를 이룩한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1744~1812) 였다. 그들은 1773년 ‘시온의 12현자’ 회합을 갖고 이 자리에서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정치, 경제 전략에 대해 논의하며 새로운 세계 질서의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이것이 오늘날 알려진 ‘시온의정서’이다. 자칭 유대인의 세계 지배 시나리오를 작성하며 1776년 5월 1일 소수 엘리트로 구성된 일루미나티가 창설된다.”
“일루미나티가 세계지배를 위한 신경망이라 비유한다면 세계지배를 현실화시킨 역동적인 근육조직이 프리메이슨이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과 예수회의 전통을 이어받으면서도 신세계질서와 세계정부수립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폭력혁명조차도 용납했던 바이스하우프트는 당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던 프리메이슨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는 프리메이슨 사상이 그의 생각과 공통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서우리만큼 치밀한 그들의 조직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뮌헨 프리메이슨인 사려 깊은 데오돌 지부에 입회, 단원들을 자기의 의도대로 끌어갈 계획을 세우고 공작을 개시하여 그 조직의 중심인물이 되는데 성공했다. 프리메이슨 본부 측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고 했으나 지부 내에 일루미나티 세력이 이미 자리를 굳히고 있었다.”
“1782년 7월 16일 월 헬 스바트에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간의 회담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바이스하우프트는 일루미나티를 프리메이슨 파로 여길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동맹체결에 성공했다. 양 조직의 결합으로 당시 사백만 명이 넘는 인원을 포용하고 있는 대조직이 되어 일루미나티 정신이 프리메이슨 내에서 활발하게 확산되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 내의 일단의 온건파들은 일루미나티의 활동성에 경계의 눈빛을 감추지 않았다. 1780년 일루미나티가 당시의 정부와 가톨릭을 붕괴하기 위해 군사활동을 결정한 사실을 안 프리메이슨의 온건파들은 1783년 바이스하우프트와 일루미나티를 정부에 밀고하여 바바리아 정부가 일루미나티 조사에 착수하게 했다. 결국 일루미나티의 구성원 중 네 명이 폭력혁명 계획의 실체를 폭로하면서 중요한 증거가 노출되어 바이스하우프트는 국외추방의 쓰라림을 겪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일루미나티는 소멸된 듯 보였으나 미국의 독립혁명과 프랑스 혁명에까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침으로써 부활하게 되었다.”
” 전 프랑스 프리메이슨의 대감독이자 마르티닉 성삐에르란 도시의 의원인 루이 삐에르는 프리메이슨은 인권표명, 교회와 국가의 분리, 사형 금지, 서인도의 승인, 미국의 탄생, 프랑스대혁명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프랑스대혁명이 세계사를 뒤바꿔 놓은 사건이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이 사건의 핵심세력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프랑스대혁명의 사상적 지주가 되었던 루소는 일루미나티의 일원이었으며 혁명의 주요 지도자였던 미라보 역시 일루미나티의 일원이었다. 그 밖에 볼테르와 몽테스키에 역시 프리메이슨이었다. 혁명의 슬로건이었던 자유, 평등, 박애는 일루미나티의 신조였다. 희망의 S.O.S의 한 담당자는 프랑스 혁명의 기치는 ‘백성에게 자유를’이었고 그 정신은 자유, 평등, 박애로 각 개인이 하나의 독립체로서 ‘완전,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사탄이 목적했던 바는 인간적인 최선을 통한 지상낙원의 가능성을 꿈꾸며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존재를 떼어 놓아 개인의 복지와 완성이라는 우상을 통해 인본주의를 일으키려 했던 것이다. 이 혁명을 통해 자유, 평등, 박애의 용이가 각 관공건물 위에 새겨졌고 통용되는 화폐 위에 새겨졌다.” 105~107pp.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의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단체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경제를 장악하고, 워싱턴에서는 CFR을 통해 미국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이들은 유럽의 ‘검은 귀족’과 손잡고 프리메이슨 최고 조직인 300인 위원회, 원탁회의, 로마클럽을 만들었고 RIIA, 삼각위원회, 빌더버그 클럽, UN 등 최고 조직을 자신들의 아래에 두었다.”
“일루미나이티 유대인이 소유한 민간기업 연방 준비은행에서 발행한 1달러 지폐 뒷면에는 피라미드 꼭대기에 빛을 발하는 전시안이 있는데, 이는 일루미나티가 지배하는 세상, 즉 신세계질서에 의한 세계정부를 만들어 모든 사람을 지배하겠다는 뜻이다. 일루미나티의 세계정복 야욕은 ‘시온의정서’를 보면 잘 나타나 있다. ‘시온의정서’에 의하면 금권을 이용해서 정치인을 매수해 권력을 잡고, 언론을 통제해 여론을 자신들이 의도한 방향으로 이끌고,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들어서 다루기 쉬운 동물같이 만들어 결국 그들의 노예로 만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108p.
“일루미나티의 ‘신세계질서’는 세상을 먼저 타락시키고 물질적으로 만들어 혼돈의 세계를 만든 다음, 이들의 질서로 세사을 정복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갖은 음모와 속임수, 테러, 학살, 경제위기, 전염병 유포, 마약 장사와 같은 악행을 서슴지 않았다. 결국 이들은 신 바벨론 건설을 주도하고 있으며 교회마저 인본주의적인 신학으로 타락시켰다. 그리하여 오늘날 예배당은 자신의 물질적 축복을 채우기 위한 장소가 되기에 이르렀다.”
“유대인의 세계 지배 시나리오로 알려진 ‘시온의정서’ 가 구체화된 과정은 1776년 마이어 암셀과 아담 바이스하우프트가 초안을 만들었고 1830년 82세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가 사망하자 이탈리아 통일 지도자로 알려진 주세베 마치니(Giuseppe Mazzini, 1805~1872)가 일루미나티 지도자로 선출되었다. 1870년 프리메이슨의 성서라고 불리는 알버트 파이크(Albert Pike, 1809~1891)에게 일루미나티 지도자 자리를 이양한다. 그리고 주세페 마치니와 알버트 마이크에 의해 완전한 시온의정서가 완성 되어졌다.” 109p.
“완성된‘시온의정서’에는 세계를 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 번의 전쟁을 기술하고 있다.”
“1차 세계대전의 목표는 러시아를 붕괴시킨 다음, 러시아 정교회를 타락시키고 무신론적 공산주의 사상의 거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리하여 러시아를 일루미나티의 통제권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것이었다.”
“2 차 세계대전의 목표는 파시스트(독일의 국수주의자)와 시오니스트(독일 내에 거주하는 유대인) 간에 의견대립을 자극하여 전쟁을 유발하며, 유럽과 러시아를 통제하고 독일 내에서 유대인들을 따로 결속시키면서 팔레스타인에 잃어버린 나라(이스라엘)를 재건하기 위함이었다.”
“3차 세계대전은 시오니즘 정신이 투철한 시오니스트와 이슬람주의자 사이의 대결을 조장하여 발발한다. 이 전쟁의 목적은 이스라엘에 새롭게 건축되는 솔로몬 성전에서 일루미나티가 섬기는 루시퍼를 섬기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루시퍼 Lucifer ‘light – bearer’ 빛을 가져오는 자 - 일루미나티 Illuminati 광명한 – 프리메이슨의 전시안 태양신을 형상화
개신교 7,000만 명을 죽인 예수회
“예수회(라틴어: Societas Jesu)는 로마가톨릭의 수도회이다. 1534년 8월 15일에 군인 출신 로마가톨릭 수사 이그나티우스 데 로욜라에 의하여 창설되었다. 설립 당시 예수회는 종교개혁을 통해 나온 개신교들을 탄압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약 7,000만 명의 개신교 크리스천들을 종교재판을 통해 죽였다. 중세시대에 가톨릭의 타락과 모순에 대항하여 루터와 칼빈을 비롯한 그리스도인들이 가톨릭에 의해 이단자로 정죄되어 참혹한 고문과 희생을 당했다. 이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스페인에 서만도 종교재판에 의하여 고난당한 사람들 중 산채로 화형당한 사람이 31,912명이고, 소위 복종하도록 강요된 참회자가 291,450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황 인노센트 3세(Innocent Ⅲ)가 1208년 알비젠스와 왈덴스인 박멸을 위해 일으킨 십자군 당시 제수이트(Jesuit) 제도가 처음 확립 된지 30년 동안에 900,000만명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살해당하였다. 네덜란드에서는 알바 공(公•가톨릭신자)의 지시에 따라 36,000명이 보통 집행자들에 의해 신속히 사형에 처해졌는데, 알바 공은 이러한 행위를 자랑했다. 찰스 5세의 치하에서는 50,000명의 프랑드로인들(Flanders) 지금의 벨기에의 서부, 네덜란드 남서부, 프랑스 북부를 포함한 중세기 국가와 독일 사람들이 교수형과 화형과 산채로 매장 당했다.”
“세계 역사에서 가장 잔인한 살상 행위로 꼽히는 1572년 8월 24일의 바돌로매(Bartholomew) 제일(除日)의 대학살이 바로 로마가톨릭교회에 의하여 저질러졌음은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 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프랑스의 어린 왕 찰스 9세의 섭정 태후였던 캐서린(Catherine)은 강력해져가는 개신교도들인 위그노파를 제거하기 위해, 위계(僞計)를 써서 그들을 한 데 모아 놓고, 졸지에 살상을 감행하여 남녀노소 신분여하를 막론하고 ‘위그노면 모두 죽여라!’라고 외치며 파리 시내에서만 일주일 이내에 8,000여 명을 죽였고, 2달 동안 전국적으로 확대한 살육을 통해 8만 명 이상을 죽였음은 가공(可恐)스러운 역사로 기록돼 있다. 더욱 놀라운 일은 이러한 살육의 소식을 들은 교황청과 스페인 황실에서는 이를 열광적으로 대환영했고, 로마에서는 이를 축하하는 기념 메달이 발행되었다.”
“일찍이 인간 역사 가운데 존재했던 어느 다른 조직보다도, 로마교회가 더 많은 무죄한 피를 흘리게 했다는 사실에 대해 개신교는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로마교회의 허다한 핍박에 관한 증거물들이 지금은 너무나 없기 때문에. 그들에 의한 엄청난 희생자들에 대한 완전한 개념을 갖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상상력을 가지고서라도 희생자들의 고통을 적절히 인식할 수가 없음이 분명해졌다.”
“로마 교황은 그들의 신앙 때문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로마교회의 우상 숭배에 편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서를 높이 쳐들며, 저희 생명의 죽음도 불사하고 죄를 대항하여 피로써 항거한 5천 만의 남녀들을 살해한 것으로 추산된다.” 112p.
“여기에서 왜 새삼스레 역사를 드러내어 과거 유럽의 종교재판을 말하는지 의아해하는 독자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과거 나치의 600만 유대인 학살보다 10배나 더 많은 7,000만이 종교재판으로 죽음을 당했으며, 그것이 인간이 한 행동이고, 그 주도 세력이 지금 현재 청빈과 절제를 전파하며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이 들어온 ‘예수회’라는 것이다. 그런데 놀아운 것은 그‘예수회’소속 신부들이 프리메이슨의 빌더버그 그룹의 종교통합연구 핵심구성원들이 되어, 다가오는 신세계정부가 종교를 통합하는데 새로운 종교재판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서히 기독교는 불법화 되어 가고 있다.” 113p.
세계주의자의 평화를 위하여 불법화되는 기독교
“❶ 영국 「인종적•종교적 증오에 관한 법」2006년 법률개정 완료. ❷ 미국「혐오범죄 방지법안」은 일명 ‘종교 모독법’(2009년 7월 23일 의회통과). ❸ 한국 민주당 전병헌 국회의원이 2009년 9월 6일 입법발의「인종차별금지법(안)」 ❹ UN 81년 세계 인권선언「종교 또는 신념에 근거한 모든 형태의 불관용 철폐에 관한 선언 제2조 2항」”
“현재 예수회 소속 신부들은 빌더버그의 싱크탱크들로 가톨릭 중심의 종교통합을 연구•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정부를 만들며 기독교를 합법적으로 탄압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이란 ‘자유석공조합’ 이란 말로 중세시대 때 석조 건물을 짓는 건설설계사 조직을 말한다. 이들은 사회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리에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음모집단으로 성장했다. 프리메이슨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언론사와 관계가 있으며, 미국의 CIA도 이들 관할 하에 있다. 전 세계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는 이미 많은 회원이 있고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이집트 신비주의 사상과 기하학, 수(數)신비학 등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인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만들었다. 이들의 목표는 전 세계의 정치와 경제와 종교를 통합해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다.” 115p.
통합되는 종교 117p.
세계종교를 통합하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종교협의회 (URO: United Religion Organization) 는 1994년 인도 델리에서 시작되었다. 이 모임에는 10만 여명의 영적 지도자들이 재7회 세계종교회의라는 이름 아래에 모였다, 52개국의 기독교, 정교회, 가톨릭, 모슬렘, 불교, 힌두교, 유대교 등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1,200명의 정치인들이 참석하였다.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이라는 것에 모두가 서명하고 선포한 것이 URO이다. URO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1999년도 세계종교총회에서 결의된 종교문제를 UN에 넘겼다. UN은 단일정부를 만들이 위한 신세계질서에 신종교(New Mystic)로 교회를 활용해야 된다면서 추천한 전직 UN 부 사무총장 로버트 뮬러(Robert Muller, 현 FBI 국장)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예배하는 교회 안에 UN기를 세우게 하고, UN기(旗)를 세우는 교회는 UN이 공인하는 그리스도의 몸(사실은 사단의 몸) 으로 인정한다. 만일 그리스도가 지구에 다시 온다면, 먼저 UN을 방문할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소원이 인류가 하나 되는 것이기에 UN에서 그 일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정부는 피할 수 없는 정치적 발전과 없어서는 안 될 영적성취, 두 가지를 완수할 단계에 와 있다. 나는 지구의 미래, 평화, 공평, 성취, 행복, 그리고 서로의 조화를 위해서는 세계정부에 의존하지는 않지만, 신선하고 우주적인 정부에는 의존해야 할 것이라고 지금 강하게 믿기에 이르렀다. 나의 개인적인 큰 꿈은 주요 종교들과 UN 사이에 놀라운 연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기독교가 여러 종교와 연합하고 UN에 가입한 것에 대하여 2000년 7월 3일《The New American》38p에서는 다음과 같이 경고 하였다.”
“교회가 세계단일종교 연합회에 가입하고, UN이 종교를 단일화 시키는 것은 우상숭배를 위한 것이다. 그들은 성서적인 신앙과는 모순되는 견해를 보이며, UN이 얻을 수 있는 범신론자들이 바라는 우상을 신으로 섬기도록 하려는 것뿐이다. 멀지 않아서 지구 주민들은 요한계시록 13장 8절에서 경고한 내용대로 그것을 예배하고 그것이 도구가 되어서 그 우상에게 헌신하는 꼴이 될 것이다.”
“1992년 12월 1일 조지 H. 부시 대통령은 UN에서 – 앞으로 지구에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UN은 신세계질서를 전담해야 된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신에게 맹세하는 원리처럼 앞으로는 신세계질서에 충성해야 한다. – 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모든 성직자들은 UN 산하 조직인 UPF, URO의 프로그램에 따라 UN의 공증을 받은 종교지도자만이 종교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통합된 종교를 세계종교(Inter – Religion) 또는 하나의 세계 신앙(Inter – Faith)으로 부르며 이것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기독교인들(에클레시아)은 탄압받게 된다.”
“빌더버그 그룹의 예수회 소속신부들은 21세기 새로운 종교재판을 하기위한 준비를 치밀하게 하고 있다. 이는 너무나 무서운 현실이다. 그럼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 세계에서는 어떤 기독교 말살작전이 벌어지고 있을까?” 121p.
세계 곳곳에서 불법화되는 기독교
1) 국내외 입법자료
“다음은 국내/국외에 도입되고 있는 종교탄압을 위한 입법 자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