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세부갈보리교호의 송구영신예배 소식입니다.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을 주님과 함께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가 세부갈보리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예상치도 못한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세부갈보리교회 성도님들은 2020년 마지막 예배를 어떻게 올려드렸는지,
함께보시죠.
2019년을 마무리하는 우리 성도님들의 표정이 밝아 보기 좋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고 찬양시간
박우현 간사님께서 찬양인도를 해주셨습니다
은혜 속의 찬양시간
사회를 맡은 말지 선생님
에드랄린의 기도
박동호 선교사님의 말씀시간
선교사님의 말씀 이후에는 함께 2019년의 감사와 2020년의 기도제목을 작성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자신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적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
아버지께서 이시간 한마음으로 모여 기도하는 세부갈보리교회 성도님들의 부르짖는 소리와 기도를 들으실 줄을 믿습니다.
청년도
어머님도
아이도
공동체의 기도제목과 각자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기도 이후 선교사님의 기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찾아오셔서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작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2019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도 은혜 속에서 올려드릴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9년 우리 모두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아버지의 은혜 가운데 한 해를 보냈다면, 새롭게 시작되는 2020년에는 아버지께서 행하시고 인도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아버지와의 관계 또한 더 깊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2019년의 마지막의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해도 저희 파그라움 센터, 세부 갈보리 교회와 그 외 많은 사역을 위해서 동참해주시고 동역해주신 모든분들께 배푼 마음의 갑절로 채워주시는 아버지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