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2021년 5월 5일, 입하(立夏)날 오후, 고딩 친구들과 인천대공원을 탐방하였다.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 동부공원사업소에서 관리하는 11개 도시자연공원(인천대공원, 중앙, 부평, 계양, 백마, 약사, 불로1·2, 검단 등) 중 한 공원으로 남동구 관모산과 상아산을 끼고 있다.
인천대공원은 인천 유일의 자연 녹지 대단위공원(89만 평)으로서 연차적 조성사업계(1982~2006년)에 의거 조성중에 있으며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생명의 숲이기도 하다. 연간 400만 명의 시민들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원이며, 누구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그리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과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휴양공원이다.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큰 공원이며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있으며, 2005년 7월부터 입장료를 전면 유료화 했다가 관광객, 주민, 이용객 등의 반대로 2007년 1월 1일부터 입장료를 폐지하였다.
◈ 월일 : 2021년 5월 5일 15:50~17:10 (1시간 20분)
◈ 장소 : '인천대공원'
◈ 동참 : 5명 (고딩 친구들)
◈ 뒤풀이 : '치킨'에 생맥주 / '둘둘치킨'<부천시 송내역 근처, (031) 661-2383> 및 김치찌개에 소주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