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결혼식을 올린 여자가 있어
화제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영국의 아만다 로저스(47)가 최근 200명의 친지와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반려견인 시바(Sheba)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지난 11일 보도했다.
아만다는 결혼식 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반드시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운명"
이라고 주장했다.
런던 남부의 한 도시에 사는 아만다는 이혼한지 꽤
오래됐으며,
반려견 시바와
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전해졌다.
시바는 4살짜리 잭러셀(다리가 짧고 몸집이 작은 개)종의
암컷 강아지다.
첫댓글 ㅋㅋ 개소리 듣고 살겠네...
개는 개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