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니어의 하루하루는 참으로 무료하다고느낀다. 보람찬 분도 있겠지만 소수일것이다.
복지관을 두드린건 참다행이다 느끼지만
그래도 뭔가 1%가 부족하여 이곳 저곳 시간제
일자리를 알아보았다.
그런데 다행인지 행운인지 적성에 맞는곳을
찿았고 합격까지------
여러분도 차기에 한번 도전했으면해서
소개 합니다.
시행청:서울경찰청이며 아동 안전 지킴이 이다.
매년 2월에 채용공고하고 간단한 면접과
균형감각 데스트(외발서기.앉잤다 일어서기)를
거쳐 합격자는 3월~12월까지 각 파출소 배정후 초등학교 주변근무~하루3시간 근무에
참고로 수고료는 월60만원정도?
뜻이 있고 적성에 맞다고 생각 되시는 분은
내년초에 도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건강도 챙기고 용돈도 벌고?
부지런한 사람에게 항상 좋은일이 따른다고
생각 합니다.
첫댓글 부럽습니다~
저도 2년 전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복지관 문을 두드리면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 나가고 있지만 취미 활동만 하려니 조금은 허전한 마음이 듭니다. 전공을 살려 고궁이나 박물관 같은 곳에 문화 해설사를 지원하려고 하여도 62세가 정년이라고 하니 시니어가 갈 곳이 별로없습니다.
언제 나이가 이렇게 많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직장을 가지셔서 부럽습니다. 교통안전지킴이도 나이 제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힘내시구요.
도전해 보세요. 내년2윌입니다
80세까지이며 균형감각이 필수 입니다.
보람 있게 사시네요.
합격 축하 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