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8. 일.
오월의 푸른날.
친구들과 대공원으로 들놀이를 나갔다.
어제 내린 비로 하늘은 말갛게 씻기고,
나뭇잎은 햇살에 반짝이고,
불어오는 바람은 상쾌하였다.
호숫가에서 다리도 쉴겸 주유도 하고
다시 사브작사브작 올라가니
먼저 도착한 친구들이 개울가에
세팅을 해놓고 우리를 반겨주었다.
캠핑장에서 숯불을 피워 고기를 굽고 술잔을 나누었다.
우리들의 즐거운 야유회를 위해
기획을 한 기택친구. 정일친구.
무거운 고기와 다양한 식재료를 챙겨온 난희친구.
맛있는 밑반찬을 준비해온 친구들.
연기를 맡으며 고기를 구운 친구들 모두 고마워.
덕분에 즐거운 들놀이였다.
첫댓글 저 피어오르는 연기보고
누가 놀라지는 않았나유
여느 산과 다름 없지망
합법적인지 공개적인지
마음 놓고 구워 먹어
맛도 좋았시유
ㅎㅎ맞아요. 숯불 구이 고기 참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