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 LA ‘독립운동
지도자 발표회’ 에서 느낀점.
2010,
5월 8일 토요일 CA 주 LA 에서 독립운동지도자 발표회가 있었다.
원 제목은 ‘미주한인 독립운동지도자 재조명’ 이다
shedding
new light on the leaders of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영어단어 공부
shedding
; (영향·사상 등을) 주다, 미치다, (빛·소리·냄새를) 발하다, 발산하다,
(피·눈물
등을) 흘리다, (물·액체 등을) (샘솟듯) 솟구치게 하다, 내뿜게
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에 감사를 드린다.
책을 복사한 사진의 첫 줄에 보면 서재필 So Jae-pil 의 So 에 자판기에서 할수 없는
^ 의
거꾸로 바뀐 기호가 보인다.
훈민정음에서 없어진 자음, 모음도 다시 살리고 자판기에 기호도 새로 만들어
한글이 보다 더 발전하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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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난 안내광고에는 대한인 국민회 수립 100주년 ‘국제학술
심포지엄’ 이라고 되있다.
내가
symposium 을 토론회라 번역하지 아니하고 발표회라고 번역한건
발표 위주 이고 질문, 토론 시간이 너무나 짧았기 때문이다.
이런 권위주의적 일방통행 진행이 아닌 대중화, 생활화,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토론이 있었으면 좋왔다는 생각이든다.
아쉽게도 30살 이하의 젊은 사람들이 한명도 없었다는게 걱정이다.
지도자의 사상을 게승받을만한 세대가 없다는건
미래가 어둡다는걸 의미한다.
정치학,
사회학을 전공하는 한인학생들도 있을텐데 지도자 발표회에
관심이 없는건 학점하고 무관하고 우리 생활과
관계가 없기 때문일까?
독립운동가 분들이 국민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지식인들의 학술 이론으로만
남아있는건 벽에 걸려있는 그림의 떡, 먹을수 없는 떡 과 같다.
마치 작은 성경은 주제별도 있고 사전도
있어서 활용이되고 활성화되고 있지만
고려대정경은(팔만대장경)이 벽장[Living
Room 의 wall closet] 속에
장식용으로만 진열되 있는 쓸모없는거나 같다.
그 이유는 한국 정치인들의 비 모범적 행위에
있다.
한국정치인들은 권력싸움질, 자리쌈에만 관심이 있고
청백리를 닮아가려하지도 않고 독립운동가분들의
정신을 이어가려고 하지도 않는다.
대통령 되었다가 그만두면 줄줄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는 , ,
지도자가 없는 나라, 그런데 어찌 좋은 지도자를 기대하겠는가?
발표자 중에 누군가가 한인회를 밀어주고
도와주어야 발전이 있다고 하지만
한인회 자체가 모범이 안되는데 어케 도와
주는가?
마치 마약하는 아이에게는 돈을 줄수없는것과
같다.
한인회가 먼저 한인들로부터 신뢰를 얻어야한다.
학술회나 토론회에서 발표자들이 발표를 하는
도중에는 뒤에서 크게 떠들지 말고
귓속말을 하는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다.
지식인이 되는것도 좋지만 예의부터 아는 사람들이 ㅤㄷㅚㅆ으면 좋겠다.
독립운동가 중에 박용만이라는 분은 중국에서
대한독립단원 두명에의해 살해된다.
이유는 일본으로부터 자금을 받았다는 것, 서양식 주택을 구입했다는것,
자가용을 타고 다닌다는것, 중요한건 돈을 어디서 받았느냐 보다는
받은 돈으로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친일파란 일본에서 자금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돈을 안받아도
한국을 배반하고 일본에 붙으면 친일파이고
일본에서 돈을 받아도 독립을 위해 쓰면
일본을 이용한 애국자가 된다.
헌데 박용만의 하는 짓을 보면 비난받을
일을 했다.
독립운동가는 독립운동을 해야지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 독립운동과는 거리가 멀어지게된다.
발표자와 토론자 두사람이 앉아서 발표가
끝나면 토론자가 질문하거나
의견을 첨가하는 형식으로 진행ㅤㄷㅚㅆ는데 발표가
끝난 후
교수인 토론자가 하는 말이 ‘독립운동을 한 목사가 무장혁명론’ 을 주장했는데
목사가 살인을 하는데 동조할수 있느냐는
수준이하의 어리석은 질문이 나왔다.
구약을 보면 민족주의 투쟁이고 전쟁의 역사이고
찬송가 중에도
무찌르자는 공격적인 찬송가가 많이 있다.
사명대사,
서산대사는 왜 일본을 죽이는 전쟁에 관여 했는가?
나라가 위태로우면 교리도 논리도 팽개치고
나라부터 구하는게 옳다.
자녀가 죽아가는데 거룩한 기도 중이라 병원에를
못갔다면 그 애비는 나쁜애비 이다.
아내가 강간을 당해도 원수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어리섞은 사람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게 어떤때 사용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이다.
발표하는 분들이 너무 딱딱하게 발표를 하는데
비해 서대숙 (하와이대 명예교수) 는 이야기를
‘전설따라 삼천리’ 식으로 재미있게 해주셔서 기억에 남는다.
독립운동가 7분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 사ㅤㅅㅣㅎ은 숨은 독립운동가가 더 많다.
그러나 그런 말없이 죽어간 숨은 독립운동가를
찾아내는일이 너무 부족했다는것도 나의 건의사항이다.
독립운동가 분들을 성경과 비유하는 설교가
필요하다.
다시말해 독립운동가 분들을 존경의 대상으로
만드는것도 교회가 할 사명이기도 하지만
그런 설교가 없으니 독립운동가나 청백리
님들이 믿음의 대상 신앙의 대상이 되는게 어려워진다.
예수보다는 계백장군, 강감찬, 이순신을 믿음의 대상 존경의 대상으로 하는게
더 필요하고 교회는 성경과 비유하며 가르칠
필요가 있다.
사진에서 보는 한글 철자법에 서제필 so chae-pil 의 O 위에 기호가 있는데 자판기에 없는 기호이다.
한글이 더 발달되어 사라진 자음도 다시
살리고 영어식 발음에 도움이 되는 기호도 더 추가ㅤㄷㅚㅆ으면 좋겠다.
커피를 가져오면 접시에 napkin 을 하나를 깔아서 잔을 놓을때 딸가닥 딸가닥 하는소리가 안나게 하는것도 건의를 하고 싶다.
독립운동가 자녀나 후손들이 지금 어케 살아가는지에
대한 조사가 없었던것도 아쉽다.
그분들의 후손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 귀한분들의 후손들이 정부로부터 버려진 상태로 살고있어서는 안된다.
이승만을 박사라고 하며 추겨세우는데 그에대한
평가가 너무나 비르지 못한것 같다.
좋게만 평가하고 국민들로부터 버려진 사람, 419 혁명에대해 평가등은 거의 없었다.
이승만의 책임을 이기봉과 마리아에게 떠넘기는건
안된다.
이승만이 대통령인 이상 그가 책임을 져야한다.
이승만이 한국여성 중에도 좋은 여성들이
많은데 유롭여성과 결혼을 한것도 비난을 받을 행위이다.
거기에 대한 비판도 없었다. 차라리 일본년하고 결혼해서 들어왔더라면 어떨까?
교수직이란 정치인들의 눈치를 봐야하고 힘이
없으니 알면서도 날카로운비판을 할수가 없는건
이해 하지만 지식인들이 바른비판을 안하면
누가 할수 있는지?
이승만하면 성경의 솔로몬이 생각난다. 이승만은 남한과 북한의 정부를 따로 세우자고해서 남북을 갈라놓은 개넘이다. 성경에서
솔로몬이 정치를 잘못해서 남북으로 갈라졌다,
물론 그 다음세대에 갈라졌지만 그 책임은
솔로몬에게 있다. 만일 이승만이 남북을
하나의 통일된 정부가되도록 노력했다면 지금도
통일된 한국이 ㅤㄷㅚㅆ을게다.
비록 공산치하에 있다해도 민주주의나 자본주의로
바꾸는게 통일보다는 훨씬 쉽다.
권력에 눈이 어두운 이승만이 많은 애국자들을
잡아죽인데 대해서도 비판이 없었다.
한국에 독립운동가, 좋은
지도자들의 동상들이 교회보다 많이 세워져서 국민들이 불편없이 아무때나
가서 절을하고 꽃도 바칠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이걸 안한다. 왜냐하면
국민들이 ‘정치인들보다 그분들을 더 존경’ 하면 자기들의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에
관람용, 전시용으로
매우 적은 수의 동상만을 세우는데 더 많은 동상들이 세워져
국민들이 볼수 있고 알수 있고 가까아가서 존경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미국에서 멕시칸 축제일 5월5일(cinco de mayo)는 멕시코 독립기념일이 아니다.
1862년 프랑스 군을
무찌른 날이다.
멕시코 독립일은 약 50년
전 인 1810년 9월
16일 이다
독립운동가 분들이 학술회의 토론 이론으로만 남아있는것 보다는
차라리 축제일이 되서 국민들과 더 가까이 할수 있는 날이 ㅤㄷㅚㅆ으면
좋겠다.
본연의 자세를 잃어버리고 먹고 마시고 노는날 보다는
전국에 사이렌을 울려서 반드시 국민 모두가 잠간 묵념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다.
독립운동일 3월 1일에도 묵념은 안하는데 반드시 하도록 제정되야한다.
독립운동가 분들의 날을 따로 정하는게 부담이 된다면 삼일절에 한꺼번에
해도 되고
그건 지식이 더 많은 학자들이 연구할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