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수행의 목적
How to Know Your Self
Satchidananda
사치다난다
The aim of all spiritual practices is to know your real Self,
to know the Knower.
The Bible say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But without knowing what your Self is,
how can you love your Self in him?
Know your Self and then see your own Self in your neighbor’s Self.
Then you can love him as your Self.
To love everybody or everything as the spirit,
you should realize your spiritual truth;
you should realize the God in you.
영정 수행의 목적은 자신의 참나,
즉 아는 자를 아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누군지 알지 못하고서는
어떻게 그를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먼저 자신을 알고 나면
여러분은 이웃들 내면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여러분은 다른 존재를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일체를 영혼으로써 사랑할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자신의 영적 진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즉, 자신 내면에 있는 신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Have you ever seen yourself, even your physical self?
Have you ever seen your face? Only in a mirror.
Suppose I breakthe mirror, could you still see your face?
No, but would you have lost it then? No.
What you see in a mirror is the image, not the original.
자신의 얼굴을 실제로 본 적이 있습니까?
모두 거울을 통해서면 봤을 것입니다.
그 거울을 깼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면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까?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보지 못한다고 해서 자신의 얼굴을 잃어버렸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거울을 통해서 본 것은 이미지이며 실재가 아니지요.
If you look for your true nature in a distorted mirror
you will see a crooked face.
Is your face really crooked?
What is the mirror in our case? Our minds.
To see our true Self we must have clean, clear, calm minds.
Some people keep the mirror clean and realize that they are beautiful.
Others do not dust it well. Some break it; some bend it.
만약 여러분이 비틀어진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본다면
여러분은 비틀어진 얼굴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의 얼굴이 실제로 비틀어 진 것 일까요?
현재 그 거울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의 마음인 것입니다.
참나의 성품을 보기 위해서는
우리는 맑고 깨끗하고 조용한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거울을 깨끗하게 간직하여 사람들이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먼지를 깨끗이 털지 않으며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부수며, 누군가는 구부립니다.
When you make the mind calm and serene,
you realize that the soul and God are one and the same,
without any distortions, without any color.
The body should also acquire that serenity
that is called the relaxed or pure state.
A very healthy and relaxed body with a calm and serene mind will
allow the true light or the true nature of the Self within to express
itself without any distortion.
여러분이 마음을 조용하고 고요하게 할 때
여러분은 영혼과 신은 하나이며 왜곡이 없이 똑같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몸은 또한 릴렉스되고 순수한 상태를 필요로 합니다.
조용하고 고요한마음을 지닌, 건강하고 릴렉스된 몸은
내면에 있는 진리의 빛 또는 참나의 본성이 왜곡되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도록 허락해주게 됩니다.
Primarily one should take care of the mind
because the body is only an instrument of the mind.
Normally, we identify ourselves as a mind and a body.
That is why we call ourselves by different names and
seem to differ from each other.
The variations and definitions come only when
we identify with the body and mind.
무엇보다 사람은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몸은 마음의 도구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우리는 자신을 마음과 몸으로 인식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서로 다른 이름으로 자신을 부르고
서로 다르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그 다양성과 정의는 우리가 몸과 마음을 동일시할 때만 나타납니다.
By nature we are at ease and in peace.
However, due to negligence or efforts aimed at satisfying selfish desires of the senses, we disturb that ease and peace.
And when we disturb the ease, we feel “diseased.”
We were fine originally and lost that fine-ness.
That’s when we became defined.
Unfortunately, the moment we define ourselves—or limit the Self—
we are no longer fine.
근본적으로 우리는 편안하고 평화롭습니다.
하지만, 무관심과 감각의 이기적인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 때문에, 우리는 그 편안함과 평화를 방해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편안함을 방해하면, 우리는 ‘불안’을 느낍니다.
우리는 원래 완벽하였지만, 그 완벽함을 잃은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정의를 내린 것입니다.
불행히도 우리가 자신을 정의하거나 참나를 제한하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완벽하지 않습니다.
All the scriptures, all the sages, saints and prophets say to stop defining. This is the process of re-fine-ment.
This is the essence of all Yoga and all scriptures.
모든 경전, 모든 현자, 성도 및 선지자는 정의내림를 중지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다시 완벽함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것이 모든 요가와 모든 경전의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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