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황소영 기자]배우 이시아가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출연을 확정했다.이시아가 출연 예정인 MBC 새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배우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이 출연을 확정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작품에서 이시아는 극 중 1년 전으로 돌아가는 리세터 중 한 명이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서연수 역을 맡았다.
서연수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앞둔 예비 신부가 어떠한 연유로 리세터가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인물로 이시아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해치' 배정화, 빅보스엔터에 새 둥지…이일화X황영희와 한솥밥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배정화가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9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측은 “배우 배정화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배정화는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불문, 다수의 작품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할 정도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그런 그가 앞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연극을 통해 데뷔한 배정화는 이후 영화 ‘살인 재능’, ‘위대한 소원’, ‘목격자’, ‘기방도령’,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프리스트’, ‘왜 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 인상 깊은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김소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박영규와 한솥밥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충무로의 기대주 김소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소희는 신선한 마스크와 무게감 있는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강렬한 연기력에 인상을 받아 적극적으로 영입을 했다”고 계약의 취지를 밝혔다.
2016년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여고생 최미옥으로 분한 김소희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하여 스크린 앞 관객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영화 ‘나와 봄날의 약속’, ‘나만 없어 고양이’와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복수노트 2’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다재다능한 잠재력을 입증해왔다.
치어리더 출신 방송인 김진아, 닉쿤 뮤비 女주인공 낙점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최근 연예계 활동을 선언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고 있는 치어리더 김진아가 2PM 닉쿤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위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김진아는 지난 13일 공개된 닉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토리 오브(story of)'에서 주인공 닉쿤의 회상 속 연인으로 등장해 몽환적이면서도 다정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춤을 통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 사이의 몽글몽글한 설렘과 애틋한 감정선까지 완벽히 표현해내 현장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레드벨벳 예리, 故 종현 추모…"편안하게 행복만 하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고(故) 종현을 추모했다. 예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이 눈물 없이 그저 따뜻한 곳에서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편안하게 행복만 하길 조용하게 안부를 묻기만 할게.
언젠가 다시 웃으며 안아줄 그 날까지 어디에선가 항상 나 잘 지켜봐 줘 그 곳에 계신 모든 분들께. 언제나 기억해 나, 또한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사랑을 전해"라는 글을 남겼다.
구체적인 대상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예리의 글은 지난 18일 2주기를 맞은 종현을 떠올리게 한다. 종현과 예리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생전 절친했던 사이다.
블랙핑크 로제, 캐롤 커버곡 반나절 만에 230만 뷰 '놀라운 파급력'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선보인 캐롤 커버곡이 음악 팬들의 호평 속 단숨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로제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미국 재즈 가수 냇 킹 콜(Nat King Cole)의 '더 크리스마스 송'(The Christmas Song)을 본인 만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해석해 공개했다.
로제는 '더 크리스마스 송'의 따뜻한 분위기와 순수한 감수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그의 독보적인 음색과 완벽한 곡 소화력은 첫 소절부터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고,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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