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퀴즈 17번
손가락이 나타나 글을 쓰다
<단5:5∼16>
*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듯 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왕이 크게 소리하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를 불러 오게 하고 바벨론
박사들에게 일러 가로되 무론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옷을 입히고 금사슬로 그 목에 드리우고 그로 나라의 셋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때에 왕의 박사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게하지 못하는지라. 그러므로 벨사살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 낯빛이 변하였고
귀인들도 다 놀라니라. 왕후가 왕과 그 귀인들의 말로 인하여 잔치하는 궁에
들어왔더니 이에 말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의 생각을
번민케 말며 낯빛을 변할 것이 아니니이다.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있어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라.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이 다니엘의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파할 수 있었음이라.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입어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우리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지금 여러 박사와 술객을 내 앞에
불러다가 그들로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으나 그들이
다 능히 그 해석을 내게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너는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파한다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면 네게 자주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네 목에 드리우고
너로 나라의 셋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질문:
1. 느브갓네살왕과 벨사살왕은 부자관계이다. 따라서
느브갓네살이 "1대 사탄의 영"이라면 벨사살은 "2대 사탄의 영을 받은
옛뱀(적그리스도)"이다. 느브갓네살이 옛뱀이라면 벨사살은 옛뱀의 후손
용(적그리스도)이다. 창조이래 인류는 오늘날까지 옛뱀과 용의 거짓 비진리에
사로잡혀 있는 형국인데
누가 과연 오늘날 이로부터 해방시켜 주실 것이라고 믿는가?
2. 옛뱀(느브갓네살)과 뱀의 후손 용(벨사살)의 시대는 혼돈의 비진리시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략으로 감추신 참진리의 비밀을 세상사람들이 풀어낼 수 있는가? 없는가?
3. 인류가 사탄에게 사로잡혀 있는 비진리시대에, 즉 느브갓네살 때에도 벨사살 때에도
하나님이 수수께끼로 감추신 비밀을 풀어준 자는 오직 다니엘 뿐이었는데
그렇다면 다니엘은 누구를 예표하고 있는 인물인가?
첫댓글 1.하나님의 독생자로 오신 오늘의 재림주(계5장)
2.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이 모략으로 감추신 참진리의 비밀을 도무지 풀어낼 수 없다.
3.오늘의 재림주를 예표한다.
옳은행실님이 퀴즈 1,2,3번을 아주 참 잘 맞추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1. 오늘의 재림주만이 뱀과용의 비진리에서 해방시켜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2. 사탄이 지배하는 혼돈의 비진리 시대이기때문에 하나님이 모략으로 감추신 참 진리의 비밀을 세상사람들이 풀어낼 수 없습니다.
3. 다니엘은 오늘의 재림주를 예표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은빛님이 퀴즈 1,2,3번을 아주 참 잘 맞추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1)오늘날 재림주이십니다.
2)혼돈의 비진리시대에는 하나님이 모략으로 감추신 참진리의
비밀을 세상사람들이 풀어낼 수 없습니다.
3)오늘날 재림주를 예표합니다.
다니엘님이 퀴즈 1,2,3번을 아주 참 잘 맞추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1. 오늘날의 재림주이십니다.
2.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이 모략으로 감추신 참진리의 비밀을 풀어낼수 없습니다.
3. 오늘의 재림주를 예표합니다.
가브리엘님이 퀴즈 1,2,3번을 아주 참 잘 맞추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