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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대 : 국립 S대 공학박사
연봉 4천->실수령 매달 300 만원
휴가비, 성과급, 떡값->매년 500->500/12->매달 42 만원
교통비 등 수당->매달 50만원
기타 잡수입(책인세, 강의, 위원비, 알아서 몰레 외부 풀젝)->30만원-500만원까지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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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적어도 세금 제하고 매달 430정도 됩니다.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월급장이보다 약간 나은 수준. 업무강도는 전문직의 1/2정도.
대략, 매년 5200정도의 실 수령. (일반회사 연봉 수준으로 7000-8000정도 됩니다.)
박사를 단순히 월급장이로 생각하지 마시길....
첫댓글 이래서 배워야돼....ㅡㅡ; 진짜 부럽네요.
위에 분명히 세금 제하고 430이라고 쓰셨는데~무슨 소리신지요?
박사되기 쉽나-_-;
국책연구소 어디에요? 세금 제하고 430이면 일반 대기업 연봉수준으로는 6000 초반(성과급 포함) 정도에요. 7000-8000은 좀 뻥이 섞였다. 일년 세금 제하고 실수령 5200정도면 그냥 울회사 과장급 월급이랑 같네요. 그리 많이 받는 것 같지는 않네요.
박사들 초짜들은 30대 초반입니다. 보통 미니멈 400이상은 번다고 봐야되고, 개인적인 강의도 뛸수 있습니다. 실수령 5200받는 과장이라면 아주 좋은 회사에 40정도된 과장급들 아닌가요?
월급장이-->월급쟁이
박사학위한 모든 사람이 윗 분처럼 받는 것은 아닙니다..국책연구소의 월급도 모두 다르구요..저정도면 책임급 정도는 되야 하는데..책임급 중에서도 많이 받으시는 편입니다..
근데.. 연봉과 함께.. 나이도 적으시죠.. 전 27살에.. 대졸에 중소기업 다닙니다. 3600 받습니다만...
저두...나이30살에 실수령액 45백받았는데...
박사가 글을 너무 초딩틱하게 쓴다.. 나도 연구소 다니는데 박사별거 아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