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34)일체유심조는 유심조인데 우주엔 인간만이 있는 게 아니지요. 천상의 연못6:07댓글 1 북마

[연꽃]

임-34)일체유심조는 유심조인데 우주엔 인간만이 있는 게 아니지요.

천상의 연못추천 0조회 4324.10.11 16:0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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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그래서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燈明이라 하는 것이고,이것을 잊고 사는 사람이라 무명의 중생이라 하지요.여기서 자自란 달月을 말하고 관세음보살을 뜻하는 것이고,법法이란 해日를 말하고 비로자나/아미타불을 말하지요.땅과 하늘을 뜻하기도 합니다.이것을 인간과 함께 하여 천지인이 하나로 합일이면 부처요 아라한이 된다는게지요.이리되니 신여의통이 자연스레 생기고요.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존재로 물 위를 걷고 날아다니는것은 기본이라 봐야지요.신선仙人(아라한)을 생각이면 쉬이 이해가 되겠네요.


미래의 세계는 인간만이 달라지는게 아닙니다.천지인 모두에서 변화가 있는 것입니다.만법귀일!,삼족오와 삼족섬의 다리는 분명히 3개인데,많은 사람들이 하나로 착각을 하지요.다리가 하나의 것이면 우주자연 속 수많은 짐승 중 하나일 뿐 일텐데 말입니다.
(참고:인간의 몸이 보신불이고 관세음보살이며 달이자 여래장이고,이 몸을 근원우주와 분리되어 가짐=(빅뱅)으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가 생긴것이 되고 이를 우주탄생이라 하는 것이죠.)


나무도 생명이지요.여기에 사람의 마음을 심게 되면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침엽수 잎으로 활엽수 모양을 만들어 내는것도 보았습니다.눈으로보기 그렇게 아름답게 어울리게 침엽수 잎을 만들었다는 말입니다.놀라운 광경이죠,천상의 나무란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오래전 아파트 전지작업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많은 시간 흘러 침엽수는 끝타리 부분에,활엽수는 중심성 끝과 양옆으로 생명의 흰빛선(3곳)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수행에 따른 능력으로 전지작업 한참 이후에 뒤늦게 알게 된 일이지요.또 손녀는 길가 가로수 나무의 얼굴을 보고서 찡그린 얼굴이다 한 적이 있습니다.여기에 대해선 내가 아는 바가 없어 말하긴 그렇지만 손녀가 4신통을 확실히 가진것이라 마냥 착각이나 환각으로만 취부하긴 그렇습니다.


고대 유물들의 관세음보살 이야기로-다리가 3개인 삼족섬을 시작으로 토끼와 여우의 4개의 다리,사람의 다리와 눈을 4개로 표현한 것은 모두 관세음보살을 나타낸 것이고,여우의 아옵개 꼬리 이야기는 아미타불을 나타낸게 되지요.곡신불사의 골곡谷 한자 설명에 흉노의 임금이 나오고,모래사 沙에 봉황이 들은 이유와 세시풍속으로 신라의 추석엔 패수浿水에 돌을 씻고 던졌다함은 봉황(부처)의 나라임을 분명히 한 경우지요.오늘의 모래와 자갈은 그옛날 큰 산(수미산)이였다는 말을 생각케하지요.동이는 개천을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민족임을 옛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든게 됩니다,여러 문헌이 분명하게 하는긴데 동이의 역사지우기 몇백년만에 이리되었지요.


만법귀일!
우주근원:천상의 연못/석정수石井水/해인감로수/월인/세계수/세계목- 
1->2->3  =  1<=2<=3    -------- 연못의 구조와 별자리 모양이 가로세로 행태로 해서 귀일됨을 나타냅니다.
도통이 된 수행자는 밤하늘 별자리를 보지 않습니다.낮시간의 별자리를 보는것입니다.천지玄黃이니까요.
이 수행을 끝내면 낮시간의 별자리 보기도 없어집니다.자신의 몸 안에 우주를 넣고있는 상태라서요.
힌두의 베다에도 나오는 이야기고 도덕경으로도 분명히 가까이 가지않고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나옵니다.
통일신라 仙人최치원 이야기로 고대로부터 우리나라에는 현묘玄妙한 도道가 있었고 풍류風流라 한다 하였습니다.
이 현玄이 검을 현 입니다.분명히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습니다.이것만이 아닙니다.음양의 것으로 다 보입니다,
원효결서 서문 마지막 글귀에"빛과 그늘이 같이 흐른다"했습니다,그런 시대의 도래를 말하지요.
공자가 그랬습니다,1자를 가지고 온 사람(성인)을 대적할 적수가 없다고요.이 말을 되집으면 석가불은 다른것을 가지고 왔다는게 되지요.그게 무엇입니까?나는 이미 말했습니다.


韓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契


참고:우주가 천지인으로 되어있는데 여기에다 자력불교니 타력불교니 기복신앙이니 논쟁을 하는 것은 말 자체가 되지않는 것이고,계란이 먼저니 닭이 먼저니 하는 것도 어리석음의 극치가 되지요.고대로부터 여러글에서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닭이 먼저라고요.낫 놓고 ㄱ 기억자 모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천자문 첫구절 천지현황天地玄黃이 뭔말인지 모르듯이요.그리고 우주홍황 입니다.(여기서 계란을 먼저 하게 되면,자식이 부모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되어 법/진실상 자체가 바뀌게 됩니다.)

[목탁]

거룩하신 삼보님께 귀의 합니다
일체 중생의행복을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