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1장 10.4
25절을 보십시오.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마지막 때이니라”
곧 죄악의 마지막 때라는 라는 말이 두 번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죄악을 멈추는 것입니다. 시드기야 왕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바벨론은 일차 침입하여 똑똑한 자 만 명을 잡아갑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게 순종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애굽과 손을 잡고 바벨론과 대항하여 싸웁니다. 바벨론이 이를 알고 이차 삼차 침입합니다. 이런 때에 포로로 있는 에스겔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바벨론의 칼로 그들이 더 이상 악을 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대단히 귀한 말씀입니다. 이것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생각해야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알며 정당화합니다. 사업을 위해서, 더 큰 역사를 위해서 죄를 정당화합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멈추십니다. 하나님이 새로운 작품을 만드십니다.
나의 교만을 멈추고 겸손하게 하시고 어리석은 것을 지혜롭게 하고자 합니다. 죄인됨을 스스로 인정하게 하십니다. 권력이 있어 불의한 일을 하면 권력을 가져감으로 불의한 일을 멈추십니다. 돈 때문에 불의한 일을 합니다. 가난하게 하여 사치한 죄를 멈추게 하십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병들면 죄를 짓지 못합니다 악마도 병들면 천사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극악무도한 죄를 멈추게 하는 일은 재앙 뿐입니다. 술을 잘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의사가 지방간이어서 술을 먹으면 죽는다고하자 절대 술을 먹지 않습니다. 술을 딱 끊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죄악의 끝때가 왔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죄를 짓지 못하게 막으십니다. 바벨론의 심판을 통하여 유다는 우상숭배의 죄를 그치고 하나님만 경외합니다. 세상에 소망을 두었던 그들이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둡니다.
한 선교사의 어머니가 대전에서 천안까지 와서 말씀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분은 평생 말씀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자녀들이 유비에프를 떠나자 말씀공부를 멈추었습니다. 어제는 일년 육개월만에 다시 말씀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유비에프를 떠난 그 자녀 중에 한 분이 말씀을 정말 사모합니다. 자녀 중 한 분이 나와 온라인으로 말씀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말씀을 공부하며 눈물을 흘릴 정도로 말씀에 경외심이 있습니다. 그 후에 그 어머니를 만나서 함께 교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어머니가 말씀을 다시 공부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유비에프에 머물러 있지만 유비에프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두가 하나입니다. 모두가 사랑스럽습니다. 말씀이 사랑스럽습니다. 어머니도 예수님 중심, 말씀 중심이 되어 말씀의 교제가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한 마디) 유비에프 소속이지만 유비에프 중심은 아닙니다.
회개제목
1. 과거 모임 중심이었던 것
감사제목
1. 한 선교사 어머니가 다시 말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2. 주일 말씀 리허설 할 수 있어서
3. 예레미야 유튜브 녹화하며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가 배울 수 있어서
4. 날씨가 추워져 따뜻한 이불을 덮고 잘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도록
2. 이번 주 세례식과 성찬식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