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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카페 게시글
시네마 천국 인 드림스
흰둥이 추천 0 조회 99 04.01.16 21: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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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17 12:29

    첫댓글 예전에 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이 영화를 보고 가족에 관한 생각은 하지 않았었는데, 아네트 베닝이 계모라고 보는 설정은 독특하군요. 지금은 이 영화에 대해 꿈처럼 몽롱하고 음습한 느낌의 이미지만 남아있네요. 언제 한번 다시 빌려서 님께서 말씀하신 관점으로 보는 것도 재미있겠군요.

  • 04.01.18 13:59

    이 영화 님이 쓰신 글 보니까 진짜 궁금해지는데요..^^ 음..소위 말하는 정상적인 가정만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특히나 현대에 와서는 편부, 편모 가정 뿐 아니라 이혼 가정(대략 5쌍 중 2쌍 정도가 이혼한다죠?), 그리고 동성애자 가정, 단순한 동거나 독거가정까지 여러 형태의 가정이 존재합니다

  • 04.01.18 13:55

    그러한 가정 형태를 어떻게 끌어안을 것인가 하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소위 말하는 정상적인 가정이외의 가정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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