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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DREAM THEATER
 
 
 
카페 게시글
【 I♥ DT/자유게시판】 유튜브에 드림씨어터 라이브올라오면 꼭...
깡아지 추천 0 조회 625 10.03.18 11:2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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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8 12:58

    첫댓글 계약 해주시고 내한도 와주세요 (음?)

  • 10.03.18 13:06

    핫핫핫핫 그저 웃지요잉~~~~ 저건 마치 "나는 박효신보다 라이브 더 잘할수 있어! 박효신 라이브 왜 그 정도 밖에 못함?" 같은 말과 비슷한 개념이군요

  • 작성자 10.03.18 13:07

    가끔 ㅁ으로 시작하는 악기연주사이트나 동호회게시판보면 웃음만 나올 때가 있습니다. 프로의 라이브는 하루만 하는 게 아닙니다 정말 토나올 정도로 많거든요 ㅎㅎ

  • 작성자 10.03.18 13:08

    한 시간 노래방에서 빠지게 노래하고 다음날 또 한 시간하고 다음날 또 해보면 목 아작나서 말도 잘 안 나옵니다 ㅋㅋㅋ 그걸 한 시간이 아닌 3시간이상 5일 연속하고 겨우 하루쉬고(시차적응때문에 사실 쉰 것도 아니지요)그 다음날 노래해도 기복의 폭이 적다는 거 자체가 이미 강철목이거든요 ㅎㅎㅎ

  • 10.03.18 13:11

    그러게요 ㅋㅋㅋㅋ 박효신/김범수/나얼 같은 본좌급 가수들은 하루에 6~8시간씩 연습한다더군요 데뷔한지 꽤 오래된 지금까지두요...역시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선 재능+노력 두개의 조합이 꼭 갖춰줘야하나봅니다잉

  • 작성자 10.03.18 13:16

    나얼은 뭐랄까요? 한국의 강철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내구력을 가졌습니다.저 셋과 라브리에옹같이 빡센 일정을 몇 년 이상 하고도 무리가 잘 안 가는 가수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적절한 순간에 가성을 잘 써줘서 버틴 건데요 가수 김경호씨가 비교적 일찍 내리막길 걸은 건 두성과 흉성을 무자비하게 남용했다는 것이지요 반면 김종서씨는 아직도 단단한 건 적절한 순간에 가성같은 기교를 잘 날려줬다는 거지요 가성은 필수같습니다.

  • 10.03.18 13:23

    확실히 락보컬의 수명이 짧은건 그 때문인거 같아요. 목을 너무 혹사 시킵니다...젊은날의 힘을 믿고 너무 남발했다가 목의 수명이 일찍 저세상으로.. (더욱이 깔끔한 미성이 아니고 스크레치까지 넣는 창법을 발휘했다가는..플러스 알파)

  • 작성자 10.03.18 13:25

    라브리에와 돌아가신 프레디 머큐리가 오래가는 이유는 성악을 배웠기 때문인데요 확실히 보컬의 스킬이나 라이브 운영이 기존 락보컬과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프레디는 절대 라이브에서 힘든 상황이 올 때 무리하게 목을 긁지 않습니다.

  • 10.03.18 13:34

    여러모로 라브리에는 DT를 위해 태어난 보컬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ㅋ DT의 음악적 색깔도 그렇고 활동기간 20년을 넘겼다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의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는 밴드에 참 어울리는 보컬이라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0.03.18 13:36

    캐나다 최고 보컬은 누구냐고 누가 물어볼 때 전 자신있게 게디리도 세바스찬 바하도 아닌 라브리에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 10.03.22 20:47

    목의 수명이 저세상으로 간 대표적인 케이스가 세바스찬 횽이라고 생각.. 뭐 요즘 스타일도 좋긴하지만서도요 ㅎㅎ 라사마는 정말.. 알수록 괴물

  • 작성자 10.03.18 13:06

    제가 보컬을 단순히 스튜디오에서의 모습만으로 평가하던 잘못된 때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허나 라이브에서의 능력역시 보컬의 역량이라는 것을 안 순간 제 머릿속 넘버원은 라브리에뿐이였습니다.
    라브리에는 좀 더 인터넷포함 여러 방송매체가 몇 배 발전하여 밴드 라이브를 실시간으로 보는 단계까지 가능한 미래시대가 오면 분명 재평가를 받을 보컬입니다. 라브리에는 뭐랄까요 진정한 개척자이자 영웅입니다. 그 열악한 스케쥴을 젊을 때 한 두 번 소화하는 가수는 있겠지만 중년의 나이에도 그것이 가능하거든요... 말이 안 나오는 분입니다.

  • 10.03.18 13:10

    노력의 결과라고봅니다~~~~ 음악에 대한 열의와 집중력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의지력을 발휘하기 힘들죠...보통의 경우라면 4~6집때 포기했어야 정상일겁니다..

  • 작성자 10.03.18 13:12

    6집 때도 정말 힘든 시간이였죠 허나 그 때도 100번 이상 공연을 했고 9월이였나요? 날씨가 좀 쌀쌀해질 때 컨디션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 10.03.18 14:14

    저에게 최고의 보컬은 s.w.stampede입니다 1985년 데뷔를 한 그는 15살때 이미 세계투어에 나서서 25년간 1950회 공연을 치뤘으며 곧 2000회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강철 목인지라 아직도 쟁쟁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는.. 여튼 stampede의 20주년 공연을 안 들어보고 최고의 보컬을 따지는 자체가 이미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1人 (라브리에와는 수준이 다름)

  • 작성자 10.03.18 15: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3.18 15:13

    누군지 알 거 같네요 우주최강의 보컬 ㅋㅋㅋㅋㅋ

  • 10.03.19 03:16

    내한 못 간거 아직도 후회 ㅜㅜ

  • 10.03.19 0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19 14:19

    ㄴㄴㄴ 86년 데뷔임요 수정 요망 아직 20대임 ^^b

  • 10.03.19 13:31

    누구죠? 풀네임 좀..밴드보컬인가요? 아니면 다른 장르~?

  • 10.03.19 14:26

    저도 어떤놈인지 꽤나 궁금하군요. 이 카페에서도 활동 좀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 10.03.20 18:46

    stampede가 1612번 째 공연을 할 때 포트노이가 트위터로 "그는 나의 롤 모델이다. 나는 언제나 그처럼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연습했다. 그의 라이브를 언젠가 듣기를 바란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죠. 제가 알기로 그는 1986년 데뷔라고 스스로 주장하지만, 알 속에 있었던 시기를 따지면 1985년이 정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986년에서야 알 껍질을 깨고 본격 콘서트를 하였지만, 노래는 85년에 시작한게 맞습니다.

  • 10.03.22 01:54

    이제 100% 이해한 1人.. ㅇㅅㅇ ㅇㅅㅇ

  • 10.03.21 19:50

    타조알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19 05:08

    Labrie가 DT의 유일한 결점이라는둥 어쨌다는둥 주제모르고 떠드는인간들보면 꼭 하나 물어보고싶은게 있어요.
    그럼 DT에 그만큼 어울리는보컬이 또 누가있니?
    Chaos in motion은 저도 너무 앵앵대는 느낌이 있어서 거의 안듣긴하지만,
    9집투어 다른 bootleg들이나 이번 10집투어것들을 들어보면 정말이지 이 형님 결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게..ㅠㅠ
    사랑해요!!!!!

  • 작성자 10.03.19 10:18

    C.I.M은 뭐랄까요 컨디션 안 좋은 상태만을 추출해서 만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즉 대충 만든 거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단말이죠 공연일지를 보면 대부분 3연속 공연중간에 끼인 공연들인데 좀 쉬고 한 공연을 추출했다면 좋을텐데요 내한공연만 봐도 그 앵앵거림이 없었죠...

  • 10.03.19 13:33

    그 DVD는 "내가 갔던 공연이 라이브앨범에 실렸구나!! 에헤라디야~"하는 감동빼고는 전혀 맘에드는 점이 없다는.... 아 다큐멘터리와 이스터에그는 제외!

  • 10.03.20 04:17

    내한은 정말......혼자가기 싫다고 안갔다온걸 진짜 땅을치면서 후회하고있어요 ㅠㅠ.........................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04.02 22:05

    님 좀 짱인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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