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 h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2349487">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2349487</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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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최상덕(방출),가득염,김재현,이진영<BR>두산-안경현,이혜천,홍성흔<BR>삼성-이상목(방출),박진만<BR>한화-정민철,이도형,이영우<BR>롯데-염종석,최기문,박현승,손민한</P>
<P>기아-이대진</P>
<P>히어로즈-이숭용,김동수,전준호(투수),정성훈,전준호(외야수),송지만,김수경</P>
<P>엘지-이종열,최동수,최원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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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중에서 얼마나 팀을 올길런지요?</P>
<P>히어로즈는 7명 다 잡을 여력은 없어보이는데~</P>
<P>암튼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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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SK는 올해 김재현,이진영 내년엔 박경완,박재홍이 모두 FA가 되는데 다 잡을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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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태원 회장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마당에 4명을 모두 SK에서 선수 생활 마감 하도록 할런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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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경완 선수는 내년 시즌 끝나면 아마 플레잉 코치로 계약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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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별로 잔류시킬 의도가 있을만한 선수는 SK-김재현, 두산-홍성흔, 삼성-박진만, 한화-정민철, 이영우, 롯데-모두, 기아-이대진, 히어로즈-가능한한 많이, 엘지-최동수, 이종열 정도네요...가득염은 이승호가 살아난 SK 입장에서 은퇴해도 되고 아니면 싸게 있던가...수준일테고, 두산은 달감독이 벌써 홍성흔은 잡고 안경현은 보내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삼성의 이상목은 이미 방출...한화도 이도형을 굳이 고집하지는 않을테고, 롯데는 다 잡으려고 하겠지요 여기저기서 자기 몫을 해주던 선수라...기아는 당연히 이대진은 잔류할테고
첫댓글 엘지는 이종열이랑, 최동수 잡았으면 좋겠네요. 이종열은 적당히 싼가격에. 최동수는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2년씩 계약 때렸으면 좋겠습니다. 두 선수 모두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번에 박병호가 전역하니까 장기적으로는 최동수의 대체가 가능하겠죠.. 이종열은 예년보다 수비범위가 많이 줄었지만 팀의 구심점으로써 적당한 가격에 데리고 있을 가치가 있다고봅니다.
타팀의 러브콜이 쇄도할 만한 선수는 이진영,정성훈,김수경정도네요. 두산의 경우 김동주와 홍성흔 정도만 잡으려고 애쓸꺼 같고, 히어로즈의 경우 김수경 정성훈을 제외하면 나이때문에 그다지 타팀에서 오퍼가 올거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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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포는 기아에서 잡기 그렇지 않나요? 포수출신인 더군다나 채상병을 두고보는 달감독이 포수로써는 힘들다는 진단을 내린 홍포입니다. 과연 김상훈,차일목보다 포수수비에서 나을지 미지수입니다. 외야나 지명자리라면 넘쳐나는 기아인데 홍포영입은 좀 아닌거 같아보이네요.. 아마 정성훈영입에 목멜지 모르겠네요., 정성훈 노리는데 많아서 힘들겠지만요ㅠ
롯데는 롯데4명다 잡아야 할껀데... 그리고 정성훈 잡아서 3루 보게 하고, 제발 대호는 다시 1루로...
전준호 옹이나 롯데로 컴백하셨음 좋겠습니다. 말년에 너무 푸대접 받으시는거 같아서.. 친정으로 돌아오세요 ㅠ
히어로즈는 방출도 10명으로 삼성과 더불어 최다이고... fa도 7명이나되고... 저중에 몇명이나 잡을지 모르겠지만... 1군은 그런데로 채우겠지만 2군은...;;;;;;
각팀별로 잔류시킬 의도가 있을만한 선수는 SK-김재현, 두산-홍성흔, 삼성-박진만, 한화-정민철, 이영우, 롯데-모두, 기아-이대진, 히어로즈-가능한한 많이, 엘지-최동수, 이종열 정도네요...가득염은 이승호가 살아난 SK 입장에서 은퇴해도 되고 아니면 싸게 있던가...수준일테고, 두산은 달감독이 벌써 홍성흔은 잡고 안경현은 보내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삼성의 이상목은 이미 방출...한화도 이도형을 굳이 고집하지는 않을테고, 롯데는 다 잡으려고 하겠지요 여기저기서 자기 몫을 해주던 선수라...기아는 당연히 이대진은 잔류할테고
히어로즈는 자금력이 최악이라 외부 영입은 거의 불가능이라 봤을때 있는 자원의 유출을 최소화 시켜야 하겠죠, 엘지는 최동수나 이종열은 적정한 가격에 잡으려 할테고 이미 08-09 모두 신인을 대부분 투수로 채운 상황에서 최원호를 고집할지는 모르겠네요...
두산팬분들은 내년에 안경현 보기 힘들껍니다., 이미 달감독한테 단단히 찍혀있는터라.. 왜 말을 그리해가지고..
엘지팬으로서 손민한,이진영 등 초대어급보단 김재현이라는 이름 석자가 넘 그립습니다..영입은 거의 불가능하겠지만..ㅠㅠ
근데 막상 데려가도 자리가 없지 않나요?? 지명자리가 빡빡한 lg라..
페타지니와 최동수를 모두 잔류시킨다면 둘 중 한명이 1루 보고 ,한 명이 지명타자를 봐야 할 테니 자리가 없겠네요.둘 다 안 잡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두목곰은 FA가 아닌가요?? WBC1회대회에서 입은 부상때문에 FA가 1년 늦춰졌고, 작년에 FA취득 후 1년계약, 올해 다시 FA취득이 아닌가요?
현행 야구 룰 상 한번 FA 자격을 취득하면 4 시즌이 지나야 FA 자격을 재취득할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 다년계약이 가능했던 FA 자격자들이 대부분 4년 계약을 원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는 거지요
그럼 두목곰이 일본진출과정은 어떻게 되는 거지요? 또, 두목곰이 일본진출한다면, 한국복귀시 여전히 그의 권리는 두산이 가지고 있게 되는 건가요?
정성훈 롯데가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상구야 지르자~
제가 알기론 정성훈 선수 폼이 좀 떨어진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하도 질러놓고 눕는 Fa들이 많아서 ;;
이혜천 선수도 모든 구단에서 군침 흘릴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피자도형님은 이제 은퇴하시는건가요...
분문에 있는 [최태원SK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최태원 회장이 신일 출신이라 신일고 시절 고교무대를 주름잡았던 후배 김재현을 다른팀에 내줄린 없겠죠. 아마 LG에서 팽당했을때도 신일출신이였기때문에 김재현에게 선뜻 큰돈내주었을 겁니다. 김재현 선수가 만약 혹시라도 혹시라도 가게된다면 LG겠죠? 하지만 김재현 이동은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