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조휴일
다 정리해놓고 내일 쫙 올릴랬는데
언니들 기다릴까봐 일단 해놓은 것만 먼저 풀게
시~~~땅!
지난 이야기
점점 늘어나는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척추 수술을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 병원을 찾은 부부
하지만 수술위험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고
영일씨의 표정이 심각해졌다
생각보다 희숙씨의 상태가 심각함
심각한 표정의 희숙씨
선생님의 말에 담담하게 반응한다
그래도 웃으면서 나오는 희숙씨
결국 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만 얻고 돌아가는 부부
조금 기대했는데.. 소득이 없음
그래도 속상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음..
아쉬움을 남기고 병원을 나서는 부부
그나저나(ANYWAY) 예쁜 꽃들이 만개한 오월임!
화사한 꽃들을 보니 다시 밝아진 희숙씨!
PD한테 설명해주는 영일씨
영일씨 : 유나니 더어~~ 좋아한다는 소리지이~~;;;;
땀나는 영일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꼭 붙잡고 나란히 가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좋음 ㅠㅠㅠ
다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희숙씨가 떨어져 있던 손을 영일씨 손등에 갖다대고 부빔
희숙씨의 마음을 알아챈 영일씨
희숙씨를 달래줌
영일씨 : 아 남편이 있는데 무어가 걱정이여~~
든든한 영일씨!!!!!
남편한테 투정? 부리는 희숙씨
괜히 툭툭 말을 내뱉어 봄
가만히 희숙씨 얼굴을 보던 영일씨
아랑곳 않고 희숙씨의 발을 주물러주는 영일씨
티는 안내도 속상할 것이 분명한 희숙씨를 달래주는 영일씨만의 배려 같음...
자 3부도 달려볼까요?!!!!!!!!
3부는 뭔가 오밀조밀 귀여운 장면이 많아요
첫댓글 나 맨날 기ㅈ다려 ㅋㅋㅋㅋ 고마워~
언니 너무 재밌게 잘 봤어!!! 이거 보고 1부부터 순식간에 달렸다^^ 쭈욱 챙겨볼게!!!
진짜 정말 너무이쁘고 사랑스럽다 두분..ㅜㅜ헝 여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