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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 돌아가는 것을 알만한 양반이 어찌 그런 경우에 맞지않는 글을 써서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지 권력과 한통속이란 말이 제격인듯 하다.
기왕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작금의 사태가 누구로 부터 기인되었나 따져보자.
한나라당의 1차공천파동시 이-박 합의를 깬 것이 누구인가,이것이 원인제공자이다. 잘 되겠지하고 믿고 맡겼는데 결과는 친이가 아닌 자들의 대량학살로 막을 내렸다. "국민도 속고 저도 속았다"는 명언을 남기고 GH는 마음의 상처를 추수리고 있는 중이다.
현대판 정치사화를 연약한 몸으로 홀로 막아서고 있다. 명백한 "박근혜 죽이기 프로그램"이 착착 진행 중이다. 유력한 첩보들이 포착되고 있다.
이것을 피아가 다 알고 서로 모르는척 하고 대국을 두고 있는 중이다. 언론에서 모르고 있다면 그 언론사는 문을 닫아야 한다. 상황이 이러할진데,어느 넉나간 놈이 청와대에서 부른다고 밥을 먹으러 가겠나.
김대중씨, 박근혜가 옹졸하고 고집불통이 아니고 경우껏 처신을 하고 있다. 국민들도 동의하고 있는 상황인데 선생께서는 글에 바람이 들어 갔는지 묻고 싶다. 국민을 무시하지 마라.
국민은 역사의 반사경이요,민심의 반사경이다. 한곳으로 촛점이 모이면 태양 보다 더 뜨거운 열을 낸다. 진군의 무서운 동력으로 거짓과 해로운 것들을 완전 소각 시킨다.
요즘 중고생 주연으로 광화문에서 연일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거짓말하는 위정자들에게 놀라웠다고 한 목소리를 내면서 "미친소 너나 먹어"라는 피켓을 높이들고 역사적 민심의 촛점을 형성하려 한다.
그들을 설득하라. 그들에게서 동의를 구하라. 그들을 안심 시켜라.
모든 것들이 송두리째 사라지기 전에!!!!!!!!!!!!!! 4.19혁명과 프랑스 대혁명이 별거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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