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div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 class="tx-li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 style="clear: none; float: none;"></a></div><p><br></p></div><p>다음에 뜬금없이 조민아 베이커리가 실검 1위로 떠있길래 뭔가 봤는데 네티즌 10명 고소하고 베이커리 정리하려고 내놨다는 기사가 있네요. 그냥 안좋은 리뷰 남긴게 고소당할 일이냐는 말도 있는데 조민아 측에서는 메세지로 원색적인 욕을 한 사람들이라 고소한거라는 말도 있고 해서 고소부분은 나중에 봐야 알 것 같구요.</p><p><br></p><p>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처음 이슈가 된 이후로 쭉 워낙 반응이 살벌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버텼네요. </p><p><br></p><p>맛이 없으면 안먹으면 되고 너무 비싸도 그냥 안먹으면 알아서 망할텐데 굳이 저렇게 공격해야되나 싶었는데 비난이라고 볼 수도 없는 고객들의 불만족스러웠다는 리뷰에 무슨 쓰레기 키보드워리어 상대하듯 짖어대던 반응이나 자기 이력에 홈베이킹같은걸 떡하니 걸어놓고 장사하던 모습들을 보면 왜 그렇게 밉보여서 죽어라 까인건지 이해가 갔던...</p><p><br></p><p>비판 수용은 고사하고 그냥 무반응으로 가만히만 있었어도 이정도로 욕먹진 않았을 것 같은데 스스로 무덤을 판 느낌이 강했네요 이분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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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도 잘 한 건 없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네요. 먹고 사는 게 다 좀 그런 면이 있는 거죠. 가진 것보다 좀 부풀려서 이윤내고 싶어하는 사람도 널렸고. 조민아야 연예인이라는 지명도 이용해서 돈 더 번 건데, 그게 잘 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뭐 사람 하나 잡자고 이렇게까지 달려드는 거 보면 진짜 세상이 너무 삭막합니다. 뭐 이미 타진요 때 인간들 삭막한 거 실컷 구경하긴 했는데 아직도 적응은 안 되네요
저도 애초에 가격가지고 이렇게 난리가 난게 이해가 잘 안되는데 그 난리가 나고 창렬이다 뭐다 하고나서 조민아씨 대응이 너무 안좋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당연히 사람이다보니 욕먹고 웹상에서 조롱감 되는게 열받는건 맞지만 자기 이름이랑 연예인 인지도 걸어놓고 장사하는 입장에서 지금보단 나을 수 있을것같았는데 너무 발끈해서 같이 비판여론에다 대고 으르렁거리다보니 여론도 “어쭈?”하면서 밉보여서 더 죽어라고 깐것같아서요;;
@Lonzo Ball네 저도 대응이 안 좋았던 건 인정합니다. 썩 영리한 타입은 아닌 거 같아요. 그래도 또 참.. 밉보였다고 꼭 이렇게 다구리를 쳐야 속이 시원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수영 시인의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라는 시가 자주 생각나는 사회입니다.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50원짜리 갈비가 기름 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 같은 주인 년한테 욕을 하고/옹졸하게 욕을 하고/"
첫댓글 그 가격에 그 퀄리티 빵 사먹는 사람도 이해안가고,
그렇다고 거기다 쌍욕 하는 사람들은 더 이해 안가고.....
그나저나 다스 주인이나 빨리 찾아야할텐데,
그러게 둘 다 이상하죠. 무관심이 답인듯... 근데 다스 주인은 지금 모르는거죠?
다스는 누구겁니까? 너무 명확한데 대체 알수가 없네요 도무지 므브
쿠쿠다스...
죄송합니다;;
다스 ㅁ베이더...
ㅇㅂ애들이 카톡으로 쌍욕에 패드립했더군요. 충분히 고소할만 하다고 봅니다
또 ㅇㅂ 애들인가요? 쟤네 아직도 설치고 다니는군요 에휴
@Lonzo Ball 조민아에게 카톡을 보낼 때 일베에서 보고 왔다며 얘기하더니 대뜸 욕을 엄청 하더군요
대중들이란
조민아도 잘 한 건 없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네요. 먹고 사는 게 다 좀 그런 면이 있는 거죠. 가진 것보다 좀 부풀려서 이윤내고 싶어하는 사람도 널렸고. 조민아야 연예인이라는 지명도 이용해서 돈 더 번 건데, 그게 잘 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뭐 사람 하나 잡자고 이렇게까지 달려드는 거 보면 진짜 세상이 너무 삭막합니다. 뭐 이미 타진요 때 인간들 삭막한 거 실컷 구경하긴 했는데 아직도 적응은 안 되네요
저도 애초에 가격가지고 이렇게 난리가 난게 이해가 잘 안되는데 그 난리가 나고 창렬이다 뭐다 하고나서 조민아씨 대응이 너무 안좋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당연히 사람이다보니 욕먹고 웹상에서 조롱감 되는게 열받는건 맞지만 자기 이름이랑 연예인 인지도 걸어놓고 장사하는 입장에서 지금보단 나을 수 있을것같았는데 너무 발끈해서 같이 비판여론에다 대고 으르렁거리다보니 여론도 “어쭈?”하면서 밉보여서 더 죽어라고 깐것같아서요;;
@Lonzo Ball 네 저도 대응이 안 좋았던 건 인정합니다. 썩 영리한 타입은 아닌 거 같아요. 그래도 또 참.. 밉보였다고 꼭 이렇게 다구리를 쳐야 속이 시원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수영 시인의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라는 시가 자주 생각나는 사회입니다.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50원짜리 갈비가 기름 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 같은 주인 년한테 욕을 하고/옹졸하게 욕을 하고/"
조민아씨는 퀄리티와 가격의 괴리감이 심각한 제품을 팔면서 우주어쩌고 미사여구 달았던게 네티즌들의 공격감이 되버린 계기였죠.
뭐...BJ들에게 수십 수백 쏘는 사람들도 있는데 조민아 그분의 가게물품 사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는거고... 그들만의 리그인데 원색적 비난은 하지 말았어야죠.
전 죽어도 사먹을일 없었겠지만요
맘에 안들면 안가고 안먹으면되지
죽어라 비난하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안됩니다.
2222
늘 생각하지만 빠따 5대로 끝날일을 가지고 죽여라 하고 덤벼드는 극단적인 악플러들...
지들은 막살면서 남들은 유재석급으로 살지 않으면 극단적인 공격!
한번을 못사먹어봤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사업가가 제대로 된 것을 팔지않으면 안팔아주면 되는것인데.. 악플이 심했네요. 다만 장사꾼이 그럼에도 돈벌이가 잘 되었다면 문을 닫진 않았을꺼같네요. 그런데 다스는 누구꺼죠?
저렇게 하면 장사가 되나 싶었는데 결국 망했네요. 무슨 깡으로 그 퀄리티로 비싼값에 파나싶었죠.
뭐 악플이고 비난할거없이 사실 그냥 안 사주고 쌩까주면 자연의 이치대로 조용히 사라질거였는데 뭐이리들 열을 냈는지에 대해선 이해가 참 안갑니다ㅎㅎㅎ
연예인이라 만만하게 보였나 봅니다. 나참
저도 윗분들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비싸고 맛없으면 안먹으면되지 무슨 욕들을 그리하는지... 빵가게가 조민아샵 뿐입니까..널리고 널린게 빵집이거늘. 저도 너무멀어서 못가봤지만 집근처였다면 자주갔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조민아씨가 직접 가게에서 빵도 싸주고 했으면 그정도 값어치는 있다고보는데... 남 장사 망치는것도 정도가있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