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컴접근금지 인간극장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3부(02)

[조휴일]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조휴일

희숙씨의 발을 주물러주던 영일씨

다시 신발 신겨줌

근데 어그부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숙씨가 투덜?대니까 영일씨 뻔뻔하게 "아 추울까봐~~" 함

밑에

빵터짐 주의@@@@@@@@@

개그주의@@@@@@@@@

영일씨 귀염 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월에 신어서 오그!오!그!부!추! 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빵터진 영일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내려서 남대문 시장 놀러옴

근데 희숙씨가 머뭇거림

길이 좁아서 옆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이번엔 자전거가 문제

영일씨가 핫챠! 하고 치워줌

무사히 지나온 희숙씨

정말 길에는 장애물이 많다 ㅠㅠ

희숙씨의 어그부츠가 맘에 걸린 영일씨가 희숙씨 신발 사주러 옴

희숙씨 : 당신이 좀 봐봐~

영일씨가 한 가게에 멈춰서 신발을 고름

놉! 하는 희숙씨

여기서 영일씨가

자기~~ 발이 몇미리지?

하는데 나 혼자 달달하게 느낀게 함정ㅋ

신발은 괜찮은데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희숙씨

영일씨가 신발 신겨주고 리본을 묶어주는데 희숙씨가 리본 크으게 해달라고 함ㅋㅋㅋㅋㅋ

리본 크게 해준 영일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보고 있던 주인 이모가 깎아줌ㅋ

아가씨인 줄 알았는데 애 둘있다니까 놀라는 이모님

신발사고 지나가고 있는데

헐ㅋ

더 싼데를 발견함

영일씨가 여기서도 한 켤레 더 사라고 하니 싫다고함

그때 아저씨가 튀어나와서 먼저 말을 검

컨버스 스타일 운동화를 고른 영일씨

희숙씨에게 신겨주는데 희숙씨가 아까거 환불하고 여기서 이것만 사면 안되냐고 함

'평생 신어도 신발 닳을 일이 없는 희숙씨에겐 신발 두켤레가 사치같다'

이금희씨의 나레이션이 나옴

아 왜그래애애애~~~ 하는 영일씨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아이들이 보고 싶은 희숙씨는 마음이 급함

정성스럽게 끈도 묶어주고 불편하진 않은지 앞코 톡톡 해주는 영일씨

어구구구 우리 여시 많이 기다렷쪄여~~~????

우쭈쭈쭈

[독영수]

넹 ㅠㅠ 늘 기다려여 ㅋㅋㅋㅋㅋㅋㅋ
하 이 부부 보고 있으면 괜히 찡해 ㅠㅠㅠㅠ 눈물날 것 같고 ㅠㅠ ㅋㅋㅋ

[46kg하자]

보면서 엄청 이쁘다. 둘다^^

[바실리카민스키]

헐... ㅠㅠ 여자에게 신발 두켤레가 사치라니.. 아 저 나레이션 너무 슬프다 ㅠㅠㅠ

[딜레마]

너무 재미쏭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dㅇㅇㅇ]

대박 ㅜㅜㅜㅜㅜㅜ

[매탄동프리덤]

벤츠남편이다ㅜㅜㅜㅜㅜㅜ

[말자]

ㅜ ㅜ ㅜ 기다려쩌 넘 재미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