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이들이 왜 홈코트 어드벤티지를 그렇게 따려고 정규시즌에 목을 메느냐
바로 홈에서의 파울콜이 아무래도 유리한 감이 있기 때문입니다.(물론 관중들의 응원도 한 몫 하겠죠)
그러나 요즘 보스턴가든에서의 파울콜은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
유리한 파울콜은 바라지도 않고 정확한 파울콜만 해주길 바랄 뿐인데
어웨이 어드벤티지를 새로 만드려고 오피셜들이 안간힘을 쓰는 느낌이네요.
오늘 포틀랜드전만 하더라도 분위기를 끌어 올릴순간에
샼의 스크린파울 (정말 이해불가) 거기다가 바로 이어서 레이의 스크린파울(이것또한 이해불가)
특히나 샼은 서있는 것 자체만으로 불만들인지 툭하면 파울을 주더군요.
오늘 리플레이를 본 중계진이 한 말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My name is Shaquille O'Neal. I am a Foul. Yeah. I'm a Foul
첫댓글 07시즌 우승 이후 파울콜이 좀 짜는 듯 하기도 합니다.... 체감상일지도 있지만요....
저도 한동안 못봐서 이렇다 저렇다 말은 할수 없지만 가넷의 3초 바이얼레이션 (한발이 살짝 걸리고 페이스업 상황이라고 기억함)을 바로 불어주는것이 너무 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유효할만큼의 수비였음에도 파울을 불어줄만큼 소금보다 짠 파울콜이 좀 아쉽기도 하지만 강화된 심판룰에선 어느정도 용납해야 될거 같지만...아쉬운건 아쉽네요 ㅠㅠ
저한테도 원정에서보다 TD가든에서 파울콜이 더 짠것처럼 보입니다 근데 보스턴 뿐이 아니라 올 시즌 경기를 보니 파울콜이 대부분 다 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