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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알콩달콩자유 스크랩 칼국수 이야기
김기영/20 추천 0 조회 87 13.01.07 22: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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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8 10:54

    첫댓글 ^^*~~

  • 작성자 13.01.08 21:46

    *^^*

  • 13.01.09 10:24

    글의 내용이 많이 헷갈립니다용^^...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작성자 13.01.09 18:13

    태욱샘도 좋은 일만 가득하고요

    나도 그리 생각했어요
    국수 이야기를 늘어놓고는 먹는데 별 의미가 없다
    그건 비싼 음식이 아니더라도 싸도 맛있게 먹으면 좋다라는 의미인데 전달이 다 안되네요.

  • 13.01.09 16:21

    국수가 먹고 싶네요~~~ㅎ

  • 작성자 13.01.09 21:25

    제대로 한 콩칼국수는 맛있어요
    한번 드세요 매운 양념장 넣고요 ㅎㅎ

  • 13.01.10 15:20

    제 친구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저와 비슷하셨어요. 근데 친구는 맞이라고 벌을 안줬어요.
    그 친구 어머닌 무당 이었어요. 그 아버진 미장이었구요.
    어느날 그 아버진 교회를 건축중에 지붕에서 떨어져서 사망 하셨어요.
    지금 그 친군 어디서 사는지......

  • 작성자 13.01.10 22:27

    ㅎㅎㅎ
    마마님 옛날에는 시대적으로 그런 풍경을 종종 볼 수가 있었지요?

    그 집 환경은 참 어둡고 힘들었네요?
    에구 엄마는 무당에다 아버지는 교회를 건축중에 사망....
    신년에 좋은 일로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세요.^^

  • 13.01.18 06:37

    콩가루 칼국수는 우리 어무이 전매 특허였었는데...호박을 다문 다문 썰어놓고..굵은 대파를 뭉텅뭉텅 썰어놓고..
    미끈덕거리던 그 대파의 느낌때문에 지금도 대파를 싫어 한다우~~
    우에 우리집 칼국수 이야기하는거 같으이더~~ㅎㅎㅎ한여름 저녁이면 늘 해 먹던 칼국수땜시 지금도 칼국수를 별로 안 좋아하고..
    넓직한 안반에다 쭈욱 밀가루를 펼쳐놓아..자근자근 썰던 우리 어무이 모습..그 당시 서울에서 콩가루 칼국수집을 열었으면
    돈 벌었을라나?...ㅎㅎ 재밌게 읽고 가네...옛날 생각을 하면서.........

  • 작성자 13.01.18 09:44


    국수하는 여인들의 모습이 풍경처럼 지나가네요
    엄마가 칼국수도 맛있게 잘 하셨을 것 같아요?
    엄마가 통이 참 크신 모습이던데요

    누가 칼국수 한 상을 올리놓았기래 두서없이 적어봤네요
    향수에 젖어서...
    맞아요
    명동 칼국수가 아니라 풍기 칼국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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