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의 영화 같은 키스 사진이 화제다.
한유라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와 함께 우리 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남편 정형돈과 휴가지에서 찍은 로맨틱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입맞춤을 나누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정형돈 한유라 부부 키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보니까 잘 어울린다", "사진 너무 예쁘다", "진짜 무슨 영화 같다", "부럽다~", "저긴 어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8년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출연자와 작가로 인연을 맺은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2009년 9월 결혼했으며 오는 12월 쌍둥이의 부모가 된다.
(사진 = 한유라 미니홈피)
첫댓글 헉..유라님...도니님 ㅣ넘 행복해보임ㅜㅡㄴ
기자들은 왜 자꾸 미니홈피 사진을 기사로 쓰는걸까요..??
저렇게 귀여운 포즈를~~예쁘네요^^
배가 안보여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너무 이쁜 모습이네여 아~~~~~ 왜케 부럽지 >,,<
넘 예쁘고 사랑스러운 커플~♥♥
음!!!! 귀여버여!!! 글구 부인도 정말루 날씬하고 예쁘고 정말 복 받은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