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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문수지맥 마무리--동막고개에서 나부산 지나서 삼강합수점
덩달이 추천 0 조회 215 14.09.18 18:3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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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8 21:30

    첫댓글 함께 문수지맥을 시작하고 몇 년이 흘러갔습니다. 먼 길 다니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9.19 08:58

    억새님과 세사람이 새벽부터 오르다가, 옥돌봉 능선의 조망 바위에서 본 일출과 조망이 아직 또렷이 생각납니다.덕분에 제일 어려운 구간을 같이 시작하였으니~~이리 마치는 날도 오네요.힘든 시간마다 많이 생각하면서 걸었습니다.

  • 14.09.19 07:05

    문수지맥 마치셨네요
    불난지역 고생고생 하며 지난게 기억나네요
    이젠 또 어는곳으로 가실런지 항상 안산 즐산 하세요

  • 작성자 14.09.19 08:54

    보문산에서 12번이나 자빠지셨다고~~^^*^^;그래서 여유롭게 2구간에 나누어서 ,나머지 구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혼자 걸어가는 즐거움 보다는 ,같이 걸어가는 든든함과 즐거움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 14.09.19 07:18

    한구간을 함께한 문수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왠지 모르게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 작성자 14.09.19 08:52

    같이 갈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회룡포는 관광단지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조만간에 찾아 내려갈 예정이기는 합니다.

  • 14.09.19 09:20

    @덩달이 저도 최근에 인제 방태산에 갔다가 말벌 다섯방을 맞아 혼난적이 있습니다. 아무런 탈이 없어 다행입니다..

  • 14.09.19 08:36

    마지막 회룡포가 반갑게 맞아줬군요..서에서 동으로 멀리도 댕겼습니다.

  • 작성자 14.09.19 08:51

    여행삼아 찾아다녀도,교통이 무척 어렵기는 합니다.케이님 뵌지도 오래되었네요~~조만간에 한 번 만나봅시다.같이 산길을 걸으면 더없이 좋고요.한 잔 해봅시다.

  • 14.09.19 08:41

    ㅎㅎ 문수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삼강주막에 들러 막걸리나 한잔 하시지 그랬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9.19 08:49

    그러려고 마음 먹었었는데,삼강주막하고 회룡포가 아주 많이 떨어져 있더라고요~~~가는 길을 서두르느라~~~진양기맥을 에버님과 같이 진행하시네요.무탈하게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14.09.19 15:10

    조만간 회룡포가 없어진다고 하네요. 4대강사업으로 영주댐이 완성되면 홍수 가능성이 커져서 모래들은 다 파내고 앞에 시멘트로 방벽을 세운답니다. 문수지맥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4.09.19 14:28

    낙동강도 본류도 그렇고,내성천의 물도 꽤나 수량은 많아 보이는데~~얋아 보였습니다.급하면 그냥 내성천은 그대로 개울 건너듯 하면 건너편으로도 넘어가겠던걸요~~~~

  • 14.09.19 18:59

    또 하나 접수하셨네요 ㅎ
    참 형님네 나라는 산두산두 징그럽게 많네요.
    산행기에서 갈켜주는 산이름만 기억하려해도 용량부족인데.
    지는 언제 저런산을 다가볼려는지 부럽습니당.

  • 작성자 14.09.20 11:15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아날로그로 지도와 나침반만 가지고도,어디를 가도 잘 찾아가는 분은 아주 드물지요.지금은 잠시 무릎 수술후 ,회복을 기다리는 시간이라서 그렇습니다.조만간에 훌훌 날아다니실 겁니다.

  • 14.09.20 11:05

    @덩달이 언제 서산가서 회랑 쏘주랑 한사라 얻어먹고
    와야겠는데..^^*

  • 작성자 14.09.20 11:16

    @ddc. 아무때나 오셔요~~단 토요일 6시 이후에는 산행 준비차 떠나갑니다.저도 회에 쏘주 한 잔 한지 꽤나 오래되었네요.

  • 14.09.20 13:39

    @덩달이 녭! ♡♡

  • 14.09.19 18:30

    문수지맥도 끝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운무 낀 낙동강과 그 주변 산들이 멋있네요, 마지막 회룡포도 멋있구요,
    가지 못하는 대신 이렇게나마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09.19 22:41

    대간 후에 보너스로 낙동을 간 것이,9정맥으로 이어졌고요~~~9정맥을 마치기도 전에 진양기맥을 따라나선 것이,이젠 기맥을 넘어서 지맥을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그래도 부부가 한발한발 같이 가고요,주변 조망을 기록하시면서 가시는 수준은~~~제가 9정맥을 마치고도 못하던 수준이었습니다.대단한 산행 수준과 조망을 기록해 가고 있으십니다. 두 분이서 무탈하게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14.09.22 10:46

    아 드디어 문수지맥 졸업하셨군요. 축하드려요. 다음은 어느 산줄기를 찾아 나설건가요? 늘 안전산행 하세요.

  • 작성자 14.09.22 11:16

    고맙습니다.비슬지맥을 다니러 가야 하는데~~제가 사는 곳에서는,교통이 워낙 멀어서요~~어제도 한 구간 갔다오는데,가는 데 한사람이 운전해주고,올 때에는 당연히 대전에서 버스가 끊어져서,다시 다른 분이 운전해줘서요~~~고민이 많습니다.

  • 14.09.22 10:52

    11월에 수도와 금오 마무리하고 문수로 바로 들어야겠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남쪽으로...

  • 작성자 14.09.22 11:12

    ~~~문수는 조망처가 여러 곳이기는 합니다.그러나 혼자 다니시기엔 교통이 많이 불편하시지요.저도 겨우겨우 마쳤습니다만~~~팔도 다치셨으니,천천히 진행해보셔요~~~

  • 14.09.22 15:25

    와우짱 환상적인 운해를 보면서 문수지맥을 잘 마무리 하셨군요 하하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4.09.22 17:15

    걷는 길 보다도 오가는 길이 더 힘들었습니다.답사를 마치고나니 무척이나 후련한데~~~한 잔 술도 제대로 못하고~~~~~혼자가면 재미는 많이 떨어지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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