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gator
Blues 2016년 1차 신보 안내서
█ Alligator Blues 신보
타이틀 / 가격 : 17,500원
1.
Various Artists / Alligator Records 45th Anniversary Collection (2CD Deluxe Edition)
‘71년 하운드 독 테일러의 앨범을 필두로
지난 반세기 동안 오직 블루스만을 고집하며 시카고 블루스의 전설을 이끌었던 엘리게이터 레이블이 2016년
창립 4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한 컬렉션앨범. 자니
윈터, 제임스 코튼, 엘빈 비숍, 코코 테일러 등 지금은 고인이 된 전설적인 거장들의 작품에서 부터 마르샤 볼,
앤더스 오스본, 제이제이 그레이 등 최긴 가장 핫한 현역 블루스 뮤지션까지 총 37곡의 엄선된 작품들이 2장의
CD에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특히 2 For 1의
저렴한 가격 역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며 블루스 애호가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2.
Curtis Salgado / The Beautiful Lowdown
소울과 블루스가
접목된 독특한 레트로 블루스 사운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남성 싱어 커티스 살가도의 2016년 신작. 2012년 발표하여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엘리게이터 입성작 ‘Soul
Shot’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본 작품은 새로운 작곡가 데이빗 던컨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한층 원숙한 싱어송라이터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층 원숙한 보이스 컬러와 그루브한 사운드가 조합된 레트로 블루스의 정수를 들려준다. 강렬한 비트와 스트레이트 창법이 돋보이는 ‘Hard to Feel the
Same About Love’를 비롯하여 소울 발라드 넘버 ‘Healing Love’ 12곡의
작품이 수록.
3.
Elvin Bishop / Can't Even Do Wrong Right
전설적인 폴
버터필드 블루스 밴드의 일원이자 R&B, 가스펠, 컨츄리
등 다양한 사운드를 담은 솔로 활동 등 백인 블루스 기타리스트의 정통성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 거장 엘빈 비숍의
2015년 신작. 무려 15년만에 엘리게이터
레이블로 금의환향하여 발표한 본 작품은 서던스타일의 선이 굵은 기타리즘과 흥겨운 부기우기 리듬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의 걸출한 보이스와 기타의
조화가 이채로운 ‘Can't Even Do Wrong Right’를 비롯하여 애절한 블루스 기타의 울림이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 ‘Honest I Do’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4.
Holmes Brothers / Brotherhood
최근 앨리게이터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앨범들의 잇달은 성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맏이하고 있는 소울 & 블루스 그룹 홀메스 브라더스의 2014년 신작. 본 작품은 ‘60~’70년대 시카고 소울을 대표하였던 다양한 명곡과
이들의 자작곡들을 적절히 수록하고 있는데 세 뮤지션들의 개성 강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아이크 터너의 ‘You've
Got to Lose’를 비롯하여 그루브한 휭크 비트가 돋보이는 윌리엄 벨의 ‘My Kind of
Girl’ 그리고 영혼의 울림을 전해주는 가스펠 넘버 ‘Amazing Grace’ 등 14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
Jarekus Singleton / Refuse To Lose
최근 게리
클락 주니어와 비교되며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미시시피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제러커스 싱글톤의 2014년
앨범.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알버트 킹과 스티비 레이본을 연상시키는 선이 굵은 거대한 스케일의
카리스마 넘치는 기타리즘이 특징인 그의 음악은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강렬한 인상을 전해주는 호방한 기타리즘이 돋보이는 ‘I Refuse to Lose’를 비롯하여 그루브한 하몬드 올갠과 펑키한 기타 피킹이 인상적으로 보합된 ‘Gonna Let Go’ 등 12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6.
Kentucky Headhunters / Meet Me In Bluesland
무려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관록의 4인조 백인 록밴드 더 캔터키 헤드헌터스의 2015년 엘리게이터 입성작. ‘68년 ‘Itchy Brother'라는 이름으로 베드 컴퍼니 등과 함께 레드 제플린의 레이블 스완송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던
이들은 잠시 해체 후 80년대 중반 ‘The Kentucky
Headhunters’라는 새로운 그룹명으로 재결성 지금까지 활동하게 된다. 컨츄리와 서던록, 블루스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는 본 작품은 피아노와 기타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블루글래스 스타일
트랙 ‘Sometime’을 비롯하여 척 베리의 고전 ‘Little
Queeni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7.
Marcia Ball / The Tattooed Lady And The Alligator Man
뛰어난 음악성과
가창력으로 이제는 엘리게이터 레이블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 싱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마시아 볼의 2014년
신작. 본 앨범은 모던한 스타일의 지난 작품들에서 벗어나 한층 원초적이며 강렬한 블루스의 정수를 담은
수작으로 ‘60년대 록앤롤 블루스의 모습을 들려주는 타이틀곡 ‘The
Tattooed Lady and The Alligator Man’를 비롯하여 화려한 브라스와 그녀의 파워플한 보이스가 이상적으로 블랜딘
된 ‘Clean My House’, 블루지한 어레인지가 일품은 발라드 넘버 ‘Lazy Blues’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그녀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8.
Moreland & Arbuckle / Promised Land Or Bust
블루스 기타리스트인
아론 모어랜드 그리고 하모니카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더스틴 아르브클을 중심으로 결성된 트리오 Moreland
& Arbuckle의 2016년 엘리게이터 입성작.
독특한 편성과 음악으로 지난 2005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6장의 앨범들이 모두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델타 블루스 록의 유망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본 작품에서도 한층 원숙한
연주력과 뛰어난 송라이팅이 돋보이는 웰메이스 사운드를 들려준다. 록 블루스의 정수를 담은 ‘Take Me With You (When You Go)’, 진득한 부기우기 기타 연주가 빛을 발하는 ‘I’m a King Be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9.
Rick Estrin & The Nightcats / You Asked For It...Live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4인조 블루스 그룹 Little Charlie &
The Nightcats는 1976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최근까지 로컬 블루스씬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엘리게이터를 통해 발표한 일련의 음반들이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이들의 첫번째 라이브앨범은 이들 특유의 모던하며 노련한 사운드가 일품인데 경쾌한 비트와
시니컬한 보이스의 조화가 아채로운 ‘Handle With Care’를 비롯하여 소니 보이 윌리암스의
고전을 해석한 ‘Too Close Together’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 컨템퍼러리 블루스를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Selwyn Birchwood / Don't Call No Ambulance
자니 랭, 케니 웨인 쉐퍼드 등을 계승하는 새로운 백인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셀윈 버치우드(Selwyn Birchwood)의 2014년 엘리게이터 데뷔작. 신인임을 망각하게 만드는 강렬한 테크닉과 중압감 있는 기타톤 그리고 걸출한 블루스 보이스와 뛰어난 창작능력까지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영라이언으로 손색이 없는 명연을 선사한다. 선이 굵은 기타 피킹과 블루지한 보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Don't Call No Ambulance’를 비롯하여 매끈한 브라스와 보컬의 브랜딩이
인상적인 발라드 넘버 ‘Love Me Again’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1.
Shemekia Copeland / Outskirts Of Love
제2의 코코 테일러`에서 이제는 데뷔
20년차의 중견 뮤지션으로 거듭난 여성 블루스 싱어 셰메키아 코플랜드의 2015년 신작. 이전에 활동하였던 텔락 레이블에서 10년만에 친정으로 귀환하여 발표한
본 작품은 어쿠스틱 스틸 기타가 중심이 된 언플러그드 스타일의 어레인지를 들려주고 있는데 여유로운 보이스 컬러와 신선한 편곡 등이 조합된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소울플한 하몬드 올갠과 존재감 넘치는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Crossbone Beach’를 비롯하여 어쿠스틱한 연주의 진행이 인상적인 ‘Isn't
That So’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2.
Toronzo Cannon / The Chicago Way
2007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컨템퍼러리한
스타일의 블루스 기타와 보이스로 시카고 블루스의 전통을 계승하였던 싱어송라이터 토론조 캐논의 2016년
신작. 그의 음악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포크와 록, 레게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많은 음악팬들과 평론의 극찬을 받아왔다. 그의 호방한
보이스와 멜로딕한 사운드 전개가 돋보이는 ‘The Pain Around Me’를 비롯하여 작렬하는 기타와
그의 리드미컬한 보이스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Bad Contract’, 컨템퍼퍼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 ‘I Am’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3.
Tommy Castro / Method To My Madness
마치 에릭
클랩튼을 연상시키는 보이스와 팝퓰러한 컨템퍼러리 블루스 연주를 들려주는 토미 카스트로는 ‘94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20여장에 이르는 수작들을 발표하며 많은 평론가들과 골수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2015년 선보인 그의 최신작은 ‘페인킬러스(Painkillers)’라는 그의 밴드와 함께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컨템퍼러리 블루스록의 정수를
담고 있다. 흥겨운 기타 리프와 보이스의 조화가 이채로운 ‘Shine
a Light’를 비롯하여 영롱한 기타 울림이 돋보이는 미드 템포의 발라드 ‘Ride’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 Alligator Blues 바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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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Professor Longhair / Crawfish Fiesta (Remast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