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딘지들 아시지유
괴산 라이더가 잠시 쉬어 가는곳 괴산 연풍 휴게소
이집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지난 화요일 날씨가 좋아 점심바리 아내와 함께 달려 왔습니다
가끔 이 곳을 지나칠때 점심은 여기서 먹곤 햇습니다
마늘식빵과 스프 찍어 먹음 굿입니다
스프 맛은 담백하고 입속 혀끝에 다은 풍미가 아주 맛잇음을 좌우 합니다
돈까스는 등심수제 돈까스입니
고기는 도톰하니 그 육질의 맛이 질기지 않고 위 아래 어금니사이로 누르는 아귀힘 은 부드럽습니다
그 만큼 육질이 좋다는느낌이지요
튀김 가루는 적절합니다
숙주나물과 버섯.그리고 감자와 잘 어우러져 썁스럼 하면서도 들기름과의 복음 맛이 아주 제격 입니다
어떤집 들은 가격 때문인지 고기는얇고 튀김은 두껍고 느끼함을 자아 내는데
이집 연풍 휴게소의맛은 제가 여지것 다녀본 돈까스 맛집치곤 가성비와 그 맛이 일품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여기도 오며가며 꼭 한번 드셔 보시고 맛 평가 해보세요
깔끔.단백.감칠 맛 추천합니다
언제 지나 치시거든 꼭 한번씩 드셔 보세요
3월 5일 점심 벙개 대전 만년 한정담 보리굴비 최고의 맛집
지 지난주 토요일 인디언 텐덤인 나의 동반자 인천 형님
모든게 나와 마음이 넘 잘 맛아 지지고 볶고 어디든 시간이 허락 한 곳까지 항상함께 달립니다
아산 할리 지인 형님
요즘 시간이 허락이 안되어서 한달에 한번 텐덤 시간이 됍니다
20년차 프로 텐덤 라이더 입니다
1차선 반에서 회전
몸은 말랏어도 베테랑 트레일러 자가 주인님
난 넘어져요 아직은.ㅋㅋ
마침 오늘시간이 맞아 함께 동반
달려서 여기는 대전 보리굴비 전문점 만년 한정담 입니다
전국 최고의맛 이라 자부하는 곳입니다
깨끗하고 정갈한 밑반찬
원래 생선은 물 말아서 먹음 조금 비립니다
헌데 밥 색깔 보이시죠
동중화초 치자밥에 얼음 녹차물에 밥을 말아서 보리굴비 드셔보면 비리지도 않고 참 맛잇다는겁니다
어찌 이리 음식 궁합을 잘마추어 연구 한건지 맛의 세계는 무한대란 말이 맞는듯 합니다
월래 보리굴비는 서민음식 이었는데....,
1인19.000 원 그런대로 가격은 맛과비해 적절하지만 맛을 본 그 가격은 돈값 한다는 겁니다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맛잇게잘 먹엇습니다
모두들 맛있다고들 하니 이끌고온 내 마음 기분 또한 편하고 좋았 답니다 ㅎㅎ
함께 다니면서 맛집 찿기가 제일 힘들어요 신경 쓰이구요.ㅠㅠㅠ
그래도 아직까진 맛없는 곳은 안들어 가본듯 합니다
모두다 성공,ㅎㅎ
돌아오는 오는길에 세종시 금강변 풍류다방 잠시소화 시킬겸 커피한잔으로
멎지다``
인디언 최강자 로드마스터.
어딜가든 템덤 바이크는 혼자가 아닌 둘이어야 바이크의 기품이 살아난듯
전 혼자는 안타고 다닙니다
뒤에가 너무 허전하고 이상해서요 .ㅋㅋㅋㅋ
이게 텐덤의 맛 입니다
바로 어제 3월 12일
우리 나와바리 평택 예술공원 토프레소 카페 입니다
사장님이 늘 커피와함게 디저트를 주셔서 감사
아침 10시에 문여는데 우리가 좀 일찍 올때는 일부러 30분 일직문을 열려고 나오십니다
주인장 참 고맙고 감사하고 인성이 바르신분 손님의 배려에 깊은감동
인천 형님
인천 그 먼곳에서 항상 밑으로 오십니다.
보는게 좋고 만나는게 좋고 저와 함께 달리면 편하고 즐겁다는 형님과 형수님.
가끔 제가 위로 가서 하룻밤 형님 집에서 자고 박 투 갈때는 아침 일찍 함게 나섭니다
넘 좋은 인연 만나 행복 합니다
이젠 바라만 보고 얼굴 표정만 봐도 그 뜻을 알 정도로 가까워 졋네요
오늘일정은 군산 등대로 횟집 입니다
그런데ㅔㅔㅔㅔ~~~~~~~
보령 풍미 게국지 식당
오다보니 남당항 으로 40분가량 돌아 오다 보니 늘 다니는길 이라서 시간 예측을 못햇네요 1시40분 도착이라서
형님 올라가는길 너무 먼거리 일것 같아 다음 박투 때 내려갈때 점심 먹기로 하고 가까운 보령 풍미 게국지 맛집으로
돌렷습니다
게국지가 다른 집보단 조금 얼큰하고 국물 맛이 시원 합니다
요거 요거 밥도둑 입니다
아무리먹어도 법에 저촉이안되고 지장 없다는 밥도둑 ㅋㅋ
현행법상 딱히 법 계정이 안된다는 밥 도둑.ㅎㅎㅎ
헌데 간장 맛이 조금약하다는 느낌
숙성이 조금 넘 빨리 내온 듯합니다
이 미식가의 입맛은 못속이 거든요
손님이 많다보니 그런줄 알지만 조금 .....!
어찌 되었든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맛잇게 먹엇다는게 중요 하지요
돌아오는길에 나의 동네 아산 입니다
아산 신정 호수 카페 촌 입니다
중년들의 카페 민들레라는 카페
중년 다방으로 자리 잡은 카페입니다
저희 두부부 이젠 의형제 부부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젠 없음 안되고 일주일 동안 안보면 보고 싶은 사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좋은 사람 인연 맺게 해 주심에 감사 또 감사 입니다
어찌 되었든 맛있게 땀 흘리게 잘 먹고 올라오며 저희 동네 아산 신정호에서 커피한잔으로 잠시휴식후
형님은 또 인천 까지 달려 가는데 어찌 제마음이 인천 까지 마중바리 해주고픈 마음 이네요
그런데 중요한건 체력이 저보단 훠~~~~얼 낮다는거란 겁니다
백두대간 산 봉우리 다 돌았다는 것 아닙니까
걸어서요
하체가 몽둥이 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오토바이 안탈때는 충청권 산맥을타고 있습니다
대단하고 배울점이 많으신 제 형님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이젠 라이딩 시즌이군요
리오프닝 으로 위드코로나가 하루빨리 거리감 없이 마스크 벗어 집어 던질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 인디언 바이크를사랑하는 회원님들의 건강과 안라.무복 기원 합니다
첫댓글 좋은 맛집 소개 감사합니다. 투어때 한곳씩 목적지로 찍고 가도 좋을 듯 합니다. 가까운 곳부터 하나씩 가봐야 겠네요.~~^^
와우~
우리 중녕의힐리님...반갑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댓글 작성하는 동안 투어기를 보았습니다..ㅋ
함 뭉쳐야 하는데,,
이젠 투어기에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조인투어도 기회가 되면 함 진행해 보시죠 뭐
위드코로나 시국에 건강 잃지 마시고,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투어기도 많이 작성해 주시고요.
화이링~~~
맛집 소개 감사합니다. 저도 함 가봐야 겠네요...ㅎㅎㅎ
웅장한 로드마스터가 주인장을 기다리는 모습이 당당합니다
늘 맛집투어 탐방 보기 좋습니다
올해도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