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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와 영문 이니셜이 같은 트위터 아이디(@08_hkkim)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였던 전해철 의원 등을 비방해 논란이 됐던 이른바 ‘혜경궁 김씨’ 사건의 트위터 아이디의 주인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재직시절에 일했던 운전기사 ㄱ씨”라는 진술이 나왔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이 지사 팬카페 운영자였던 ㅊ씨는 지난 14일 오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수사관들을 만나 “문제가 된 트위터 아이디는 우리 카페에서 ‘이보연’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그 인물이 ㄱ씨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진술했다고 <한겨레>에 밝혔다. 그는 이날 경찰에서 “최근 전해철 의원이 해당 사건의 고발을 취하했다는 기사를 봤고, ㄱ씨가 ‘2013년 1월 이 지사가 출연한 한 방송사 프로그램을 참관했다’는 글도 봤다”며 “지난 13일 평소 이 지사 팬카페 회원으로 알고 지내던 ㄱ씨한테 확인한 결과, ‘혜경궁 김씨’가 ㄱ씨 자신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겨레> 취재 결과, 50대 후반의 ㄱ씨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에 처음 당선된 뒤인 2011년 초부터 이 당시 시장의 운전기사로 일했으며, 2016년 4월 ‘일신상의 사유’로 운전기사 일을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한겨레>는 지난 14일 ‘경찰이 이 지사 팬카페 운영자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이른바 혜경궁 김씨가 이 지사 부인 김혜경씨가 아니라 ○○당을 지지하는 50대 남성이라는 진술을 확보하고도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아 배경에 의문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경기남부경찰청은 해명자료를 내어 “지난 5월28일과 같은 달 30일 두차례에 걸쳐 ㅊ씨를 조사했으나 진술에 부합하는 유의미한 자료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ㅊ씨는 “카페 회원이 200여명에 불과했기 때문에 지난 5월 진술한 내용을 경찰이 회원 정보 등을 통해 확인했다면 당시에도 이 트위터 계정의 주인을 알 수 있었다.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카페 회원 부가정보 기재 항목에 '트위터 @08_hkkim'을 적어 놓은 것을 봤다”는 카페 운영자의 진술을 확보한 뒤 이를 확인하려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ㅊ씨를 상대로 3번째 참고인 진술을 받은 뒤인 지난 14일 ㅊ씨와 ㄱ씨의 통화 기록을 확보해 사실 확인에 나섰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경찰은 “신중하게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4일 이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한당(자유한국당)과 손잡은 전해철’이라는 트윗 하나가 전담수사팀 6명을 투입해 6개월 이상 수사할 중대 사건입니까? 제 법률 상식으로 그 트윗글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경찰이 대규모 수사력을 동원해 수사할 선거법 위반 범죄가 아니고, 비난받을 정치적 의사 표현”이라며 경찰 수사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 트위터 아이디의 주인공인 이른바 `혜경궁 김씨'는 지난 지방선거 때 전해철 경기지사 경선 후보를 맹비난했고, 이 지사가 예비후보로 나선 지난해 대선 때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당시 경선 후보를 비방해 역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해당 계정의 주인과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씨의 영어 이니셜이 일치한다며 부인 김씨가 계정의 주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트위터 아이디의 주인이 이 지사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운전기사였다는 점과 관련해 이 지사 쪽은 “아직 사실을 명확히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 확인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김기성 이정하 기자 player009@hani.co.kr https://news.v.daum.net/v/20181015151819102 |
[혜경궁김씨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트위터 기간]
남경필에 의하면 이재명과 혜경궁김씨의 트위터 기간은 2013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겨레신문에서는 "이른바 ‘혜경궁 김씨’ 사건의 트위터 아이디의 주인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재직시절에 일했던 운전기사 ㄱ씨”라는 진술이 나왔다."고 하면서 "취재 결과, 50대 후반의 ㄱ씨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에 처음 당선된 뒤인 2011년 초부터 이 당시 시장의 운전기사로 일했으며, 2016년 4월 ‘일신상의 사유’로 운전기사 일을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으니까,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로 2011년 초에 취직한 ㄱ 씨는 2년 동안 이재명 성남시장의 차를 운전하면서 같이 지내다가, 2013년 1월부터는 이재명 시장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 그 운전사가 이재명 시장을 모르는 척 거기에 대한 답글을 달면서 이재명 시장이 시간날 때 답글을 해주면 서로 트위터를 하다가, 2016년 4월에 일신상의 이유로 그 운전사직을 그만 두었다는 뜻입니다.
[그 기간 동안 그 운전사의 트위터 내용]
혜경궁김씨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로 있었던 기간 중 혜경궁김씨 관련 또는 혜경궁김씨의 트위터내용들입니다.
남경필은 2013년 1월부터 혜경궁김씨와 이재명이 트위터를 시작했다고 하니까, 이 트위터 내용이 거의 최초가 되겠군요.
2013년 1월 13일
2년 동안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를 하고 있었던 50대의 남성 ㄱ 씨는 "시장님 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원더우먼입니다. 그동안 평범한 아줌마로 참 힘든 커밍아웃이네요.ㅋㅋ"라고, 자기의 고용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속이면서 접근을 하였다는 것인데... 소름 돋습니다..^^
2013년 9월 17일 추석날!
이미 9개월 전에 트위터상으로 인사를 튼 이재명 시장의 운전사가 추석날 이재명 시장에게 "(고향이) 안동 어디세요?"라고 물어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남경필 후보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그것도 추석 당일날, 안동에 어디에 있는지? 물어볼 정도"라고 하여, 방송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재명 시장과 혜경궁김씨가 아주 친밀한 사람처럼 인식하게 하였던 것이고요. 이재명 시장은 그때 그 혜경궁김씨가 자기의 운전사였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는데.
2014년 11월 6일
혜경궁김씨는 계속하여 이재명 시장의 SNS를 팔로잉하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트위터를 나누고 있습니다. 세월호참사가 2014년 4월 16일 발생하여, 이 시장은 그 이후로 성남시청에 태극기와 함께 세월호 깃발을 같이 게양하던 때로 정치권에서 엄청난 견제를 받기 시작하였는데, 이때도 혜경궁김씨는 계속하여 이재명 시장을 속이고 팔로잉을 하면서 트위터상으로 친분을 쌓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2015년 5월 10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가수 김창완의 콘서트에 갔었을 때인데, 그때 자기 운전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갔다면, 그 운전사는 같은 현장에 있으면서 이재명 시장을 모르는 척 트위터를 나누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상 혜경궁김씨의 트위터 내용들은, 남경필 후보가 2013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혜경궁김씨와 이재명 후보가 트위터를 주고받았다는 기간에 이루어졌던 내용들인데,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인 50대 남성 ㄱ 씨가 트위터상으로 친분을 쌓았던 기간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재명 시장의 운전사를 그만 둔 이후 혜경궁김씨의 트위터]
그리고 한겨레 신문에 의하면, 혜경궁김씨인 50대 남성 ㄱ 씨는 2016년 4월 일신상의 이유로 이재명 시장의 운전사직을 그만 두었다고 하였는데, 그 이후 혜경궁김씨의 틔위터 내용들입니다. 그 당시 김부선씨가 SNS로 올렸던 글들과 같이 보면 이렇습니다.
혜경궁김씨는 "정의를 위하여"라는 이름으로 이재명을 위하는 척 문재인과 노무현을 엄청난 수준으로 비난하는 투사인 것처럼 돌변하였습니다.
이때는 촛불혁명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함께 다음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는 기간이었는데, 2011년 초부터 2016년 4월까지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였던 50대 남성 ㄱ 씨는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상당히 많은 정보를 알고 있을 상태에서 이재명을 위하는 척 문재인과 노무현을 공격하여 그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증오하도록 교란 전술을 구사하였던 것입니다.
[혜경궁김씨와 김부선씨의 역할]
한겨레신문은 "50대 후반의 ㄱ씨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에 처음 당선된 뒤인 2011년 초부터 이 당시 시장의 운전기사로 일했다"고 하였는데, 그때는 한겨레신문의 김어준 기자가 김부선씨한테 낚여서 이재명 시장과의 불륜설을 암시하는 기사를 썼던 2010.11.11.로부터 두어 달 정도 후입니다.
그러니까 김부선씨가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불륜설을 유포한 직후에 혜경궁김씨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로 들어가서 2년을 운전을 잘 해주면서 신임을 얻은 후에, 3년째가 되던 때부터 계속하여 이재명 시장의 차를 운전하여 주면서도 이재명 시장을 모르는 척 이재명 시장의 페이스북을 팔로잉하면서 거기에 댓글을 달아 이재명 시장과의 트위터상으로 아주 가까운 사람인 것처럼 자료를 쌓아놓은 다음에, 박근혜 정권이 몰락해가던 즈음에 운전사를 그만두고 나와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이루어지면서부터 이재명을 위하는 척 문재인과 노무현을 공격하여,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 때 문재인과 노무현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증오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였던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두 달 남겨둔 2017년 3월경 녹음된 김부선씨의 시민일보와 녹취록이 '이재명이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 때를 대비하여 만들어놓은 마타도어 파일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으므로, 김부선씨가 김어준 기자를 이용하여 정치인 이재명에 대한 마타도어를 시작한 직후에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로 들어간 혜경궁김씨 또한 김부선씨와 마찬가지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접근했다고 의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운전기사는 이보연이란 아줌마 행세를 하면서
2014년 1월에 이미
이보연에 대한 프로필을 이재명 부인으로 오인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놨다는 것입니다.
트위터는 실명확인을 해야 가입이 가능한데, 이것은 이보연이라는 사람 앞으로 생성한 휴대폰을 50대의 남성 ㄱ 씨가 사용했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개의 휴대폰 번호를 가입하여 다른 사람이 사용하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SNS 사용에 따른 책임은 그 사용자에게 있는 것이지 가입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운전기사 ㄱ 씨는 2016년 4월 운전기사직을 그만 둘 때까지는 이재명 시장과 트위터를 하면서도 지지하는 정도의 친분만 쌓았지 문재인과 노무현을 과격하게 공격하는 행위를 일체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관심가질 이유도 없었기 때문에, 이보연이란 아줌마 이름으로 가입된 휴대폰을 50대 남성 ㄱ 씨가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필요도 없었고 정치적 도의상 비난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가족들 중에 신용불량자는 휴대폰 가입이 힘들어 신불 아닌 가족이 다수의 휴대폰을 가입하여 신불인 가족에게 사용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젊은 부모들이 자기들 이름으로 다수의 휴대폰을 가입하여 자식들에게 쓰라고 하면서 그 요금을 부모가 내고, 또 젊은 부부가 자기들 이름으로 가입한 휴대폰을 나이 드신 노인들이 쓰시게 하면서 그 휴대폰 요금을 자동이체되게 하여 놓은 경우도 많은데,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SNS상으로 올리는 글들에 대한 책임은 가입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있는 것이고, 특별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 그 가입자와 사용자를 구분하여 알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재명이 2010년 6월 2일 성남시장에 당선되고 7월부터 성남시장직을 수행하는 중
2011년 초부터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기사가 되었다는 50대 남성은
2013년 1월부터 이보연이라는 아줌마의 프로필로 이 시장의 SNS를 지지하면서
이시장이 답글을 달아주면서 서로 친한 것처럼 자료를 축적해놓은 상태에서
2016년 4월 일신상의 이유로 운전기사직을 그만 둔 이후
촛불혁명과 박근혜 탄핵으로 다음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는 시기에 2016년 가을부터
이재명을 지지하는 척 문재인과 노무현을 공격하여 민주당 내 내분을 조장하기 시작하였는데!
2018년 6.13. 있을 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50대 남성이 그동안 깔아놓은 자료들을 근거로
그 사람은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이라고 주장하여 "혜경궁김씨"라고 자칭들 하면서
이재명 후보 측을 고발하고 사퇴까지 요구하면서 문제가 커지게 하였던 것입니다.
김혜경에 대한 위 정보들 중 일반인들이 바로 알 수 없는 것은 휴대폰번호와 이메일주소인데, 50대 남성은 2011년 초에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기사로 취직하였고, 2013년 1월부터 이보연이라는 아줌마로 이재명 시장과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2014년 1월에 "웃겨 죽는 줄 알았던 프로필"를 만들어놓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3년 동안 이재명 시장 운전기사를 하면서 그의 부인 김혜경씨의 휴대폰번호와 이메일주소를 알려고 했으면 그 정도 못 알아냈겠습니까?
[그런데... 문제가 커진 이후에도 경찰의 처신]
한겨레신문에 의하면 지난 6.13지방선거를 보름 정도 남겨둔 5월 28일과 30일 혜경궁김씨가 누구인지 진술을 확보하여놓고도, 그것 확인해서 국민들한테 알려주는 것이 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아직까지도 “신중하게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였다는 50대 남성 ㄱ 씨의 글들은 정치적 표현에 불과하기 때문에, 필자의 좁은 법 상식으로 봐도,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 그 50대 남성이 누구인지 경찰이 알았다고 해도 처벌할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50대 남성인 혜경궁김씨에게 이재명 쪽에서 문재인과 노무현을 공격하도록 시켰다고 인식되거나 혜경궁김씨가 이재명의 부인이라고 인식이 된다면 이재명은 엄청난 정치적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것을 김부선씨와 함께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였던 50대 남성이 병행하여 작업을 하였다는 것인데, 수치스러운 것은 그것을 2018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후보 경선 과정에서 전해철 의원이 써먹었다는 것이고, 본선에서는 김영환 후보와 남경필 후보가 그대로 써먹었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혜경궁김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이라고 믿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해철 의원이 고발한 혜경궁김씨 사건을 고발 취하하였다고 하여, 이재명 지사가 무슨 잘못이 있어 사정을 한 것처럼 호도하는 경우들이 많이 보이는데, 운전자였던 50대 남성은 정치적 의사표현이었기 때문에 어떠한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전해철 의원은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씨를 혜경궁 김씨로 의심하여 (사실상 단정하여)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처벌을 원하였기 때문에, 만약에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혜경씨가 고소를 하여 김혜경씨와 전혀 상관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전해철 의원은 무고죄와 명예훼손죄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가 성립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더불어민주당이 혜경궁김씨한테 말리는 꼴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호사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고발을 취하하라고 한 것 같은데, 이런 선의의 배려까지 뒤집어씌우려고 하면 최소한의 양심도 없고 기본적인 법상식도 모르는 인간들이지요.
첫댓글 그래도 우리 카페에서까지
해경궁김씨가 김혜경씨라고 의심하는 분이 계셔서
거기에 대한 보강 작업을 하여... 추가로 더해놨습니다.
이지사님께서 계속 도정을 이어나가시면,
잃을 게 더러 있는 분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저를 포함한 이 지사님을 지지하는 회원들은,
어찌보면 참 순진무구하다(미개하다/가진 게 별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없어서 걸치적 거리는 게 없으니 당당하다라고 볼 수도..
잃을 것이 조금이라도 있는 회원들은
위협을 느껴 이를 바드득 갈며
막말을 해대는
것일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2013년 추석날 자기 부인하고 안동 고향 다녀오는 길에
같이 차 타고 성남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에,
혜경궁김씨가 이재명 시장에게 트위터로 "시장님 안동 어디세요?"라고 물어봐서
저녁 9시 43분에 이재명 시장이
"예안면이요, 고향에 왔다가 돌아가는 길"이라고 답글을 해줬는데
어떻게 김혜경씨가 혜경궁김씨가 될 수 있겠냐고요?
계속 자신의 대뇌 망상만 주절거리는 자들은...머리에 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용하님이 거의 10여차례 이상 설명과 증명을 내보여도 ....헛소리만 계속 하잖습니까. 저런 자들이 과연 알바일까 아니면 진짜 민주당지지자일까 심히 의문이네요.
조그만 관심을 가져도 다 알일을 속이려고 발버둥쳐봐야!
더도말고 덜도말고 고위공직자들이 이재명만 같으면 나라의 앞길이 훤해질 것입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에 죽은 노무현을 완전히 죽여버리려고 갖은 나쁜 짓을 일삼다가 오히려 다시 살려낸 것처럼, 저들이 이재명을 죽이려고 똑같은 짓을 저렇게 반복하면 이재명은 오히려 더 살아날 것입니다. 바보같은 짓이죠. 이재명 지사 사전 선거운동을 해주는 격입니다. 이제 임계점을 지났습니다. 이제는 설사 모든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 하더라도 이재명을 버릴 사람이 없을 겁니다. 무슨 일이든 정도껏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