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를 깨닫고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주님의 약속을 따라 사모하고 간구하고 시인하면 주님이 우리의 장막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집이 됩니다(요14:23) 그러면 항상 찬송하게 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렇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의지이시기 때문입니다(살전5:16-18) 그러나 부활과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밖에 계시는 신앙으로는 그림의 떡입니다. 아담 안에서 죽은 자들이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임재하심으로 다시 살아 영생을 얻은 복음이 만방에 전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춘분 지난 다음에 만월이 된 그 다음 주일에 할렐루야 예수 부활하셨네 하고 축제를 일 년에 한 번 벌이고는 죽은 다음에 오는 부활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집은 마냥 하늘에 있을 뿐이겠지요.
그러면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84:1) 내가 궁정을 사모하여 부르짖나이다(시84:2)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집을 얻고 제비도 보금자리를 얻지 않습니까?(시84:3)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나이다(시84:4) 하는 복과는 거리가 한참 멀겠지요. 부활의 노래경연은 흔해 빠졌으나 가슴이 뻥 뚫리는 하나님의 집 안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이 드문 이윱니다. 하나님의 집이 된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in you) 성령이 힘이 됩니다. 성령은 권능의 능력입니다(빌4:13) 그래서 느헤미야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 힘이라고 한 겁니다(느8:10) 사실 ‘여호와를 기뻐하는’ 이라고 한 옛날 번역이 옳습니다. 주님을 기뻐한다는 말은 요즘말로 성령 안에서 주님과 부비부비하는 거죠.
미사일을 우주에 쏘아 올리려면 힘 곧 연료가 있어야죠. 우리가 찬송과 기도의 미사일을 시온인 주님의 보좌까지 쏘아 올리려면 우리의 힘과 의지와 열정으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철학이나 종교가 다 구원에 이르겠지요. 오직 주의 영의 기운인 생명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미사일은 지상의 연료로 우주에 닿지만 천상에 이르는 찬양과 기도는 천국의 연료를 채워야 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성령의 선물을 받아야 합니다. 죄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힘이 없습니다(롬3:23)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를 믿는 믿음에 의해 의를 얻어 성령의 선물을 받은 다음에 그 안에서 하늘의 생명의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러면 시온의 대로가 열립니다. 하나님과의 통로도 열리고 사람들을 향한 문도 활짝 열립니다.
부활과 생명이신 그리스도(요11:25)를 밖에 모신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은 말세의 교회는 죽은 다음에야 비로소 하나님과 교통하고 사람들을 마음껏 사랑하려고 단단히 벼르겠지요. 마르다와 마리아처럼 말입니다. 시온의 대로가 막혀 있으니 사람들이 파리하고 속이 좁아 좁쌀 같습니다. 까다롭고 매끄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사람들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와 같이 천국의 파이프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진지한 가운데 밝고 명랑하며 시원시원하고 통이 큽니다. 이건 시온의 대로의 파이프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하나님의 집에 살면서 기도와 간구와 찬양을 드리는 복이 있는 사람(시84:4)들은 이 파이프가 점점 커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능력을 충만히 받아 자신을 확장하여 사랑의 근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몸 만들기입니다.
첫댓글 귀한 성경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