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특급' 이천수(울산)의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첼시행이 추진되고 있다.
그 일선에서 삼성이 움직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5년 첼시와 5년간 1000억원에 유니폼 광고 계약을 했다.
삼성그룹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금요일(15일) " 삼성이 이천수의 첼시행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이 첼시와의 스폰서십 계약으로 유럽지역에서는 큰 마케팅 효과를 얻고 있으나 정작 국내에서는 박지성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뒤처지고 있다 " 며 " 고심끝에 한국 선수중 지금 당장이라도 EPL에서 통할 선수가 누구냐는 논의 끝에 이천수라는 해답을 얻었다 " 라고 밝혔다.
특히 삼성은 이 과정에서 대한축구협회에도 자문을 구했고, 축구협회도 이천수를 적극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소속팀인 울산 현대의 모기업인 현대중공업도 이천수의 첼시행을 적극 돕겠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추진됐던 이천수의 풀럼행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LG전자와 풀럼이 3년간 메인 스폰스십 계약을 하면서 '이 기간엔 반드시 한국 선수가 팀에 있어야 한다'는 조항을 삽입했다는 설도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LG전자와 풀럼 구단간에 구두로 " 한국 선수가 뛰었으면 한다 " 라는 희망 사항을 교환했을 뿐 문서상으로 구체적인 합의는 없었다는 것이다.
현재 이천수의 첼시행 가능성은 어느 정도될까. 50대50이다.
일단 삼성은 첼시의 무리뉴 감독에게 마케팅 차원이 아닌 이천수의 기량으로 설득시키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4월 첼시의 한국어 사이트 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피트 캐년 첼시 사장은 "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 성공적인 팀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방침이다. 아시아와 한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앞으로 3~4년 안에 (한국 선수가) 영입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 라고 밝혔다. 하지만 삼성으로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캐년 사장의 3~4년 발언은 너무 먼 얘기다. 국내에서 맨유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내년 시즌부터 당장 한국 선수가 뛰어야 한다는 것이 확고한 의지다.
굳이 삼성이 운영하는 K-리그 수원 삼성의 선수를 밀지 않고 이천수를 적극 추천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천수는 2003년 7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에 진출, 20대 초반에 빅리거가 됐다. 비록 2시즌 동안 2도움을 기록하며, 2년 만에 국내로 복귀했지만 여전히 그의 기량은 K-리그에서 으뜸이다.
더욱이 이천수는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토고전(2대1 승)에서 기가막힌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유럽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004~2005, 2005~2006 두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오른 첼시는 맨유와 자웅을 겨루는 꿈의 구단이다. 2006~2007시즌에선 맨유에게 정규리그 챔피언 자리를 내줬지만 FA컵과 칼링컵에서 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과연 이천수가 세계 최고 명문구단인 첼시에서 뛸 수 있을까.
<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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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행도 사실은 구두로 말했을뿐 조항이 없다는군요. --ㅋ
역시 언론의 설레발이었음.
이천수 풀럼 갈가능성은 없을듯.......
제생각은 첼시가든 안가든 무링요 감독이 이천수가 기량이 맘에 들면 받아들일테고
안되면 거절하겠죠.
무링요 스타일보면 절대 마케팅 하나로 선수 대려오는 사람은 아니니깐요.
첼시가 돈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길고짧은건 대봐야 한다 봅니다. 만약 EPL 가서 날라다니면 대박이니깐요.
(설기현도 초반에 대단한 활략)
이천수 본인도 알겁니다. 나이도 있고 거의 마지막 기회인듯하니. 신중할테고
가게되면 악착같이 독종으로 겜하겠죠. ㅎㅎㅋ
이나모토와 다른게 뭐냐..
마케팅용이네,,,삼성도 참 오바육바네,,,,,,,,,,,,이천수 인생망칠라고하는건가? 너무 하다
마케팅보다 풀럼가는게 훨
조콜 로벤 칼루 swp...
어쩌면.. 박지성을 첼시에서 영입할수도 있지 않을가.. 나니..의 영입으로.. 박지성의 입지가 좀 술렁이고 있는데.. 삼성에서 이천수를 대려가라고 했지만.. 첼시..의 무링뇨 감독은 .. 이천수라면 차라리.. 박지성을 영입하겠다는 생각을 할수도..-_-..
낚시기사인건 아닌지...
삼성그룹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 삼성 관계자도 아니고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인데 낚시글.
사진 참 ...
무엇보다 내가 열받는건 이천수가 마케팅용 따위로 팔려나갈 선수가 아니라는 거야
말도 안되는 이야기.. 우리 기업들은 왜 이런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할까? 군사독재 시절의 잔재가..
이천수 실력에 왜 그렇게 가야하는지.. 전 이기사 안 믿을래요...
이건 말이안된다~
때려처라
첼시 미드필더진 : 조콜,로벤,라이트필립스,칼루,발락,램파드,에시앙,제레미,마켈렐레,미켈 ㄳ....
천수는 까불어도 언론에 까이고 얌전해도 그냥 내비두지를 않는구나;;;; 썩을놈들.
김두현 보내주지 ㅋㅋㅋ
동팡저우를 놀리는 일 이제는 못하겠네...
동팡저우꼴 나겠네..
천수가 첼시...? OTL
차라리 이천수 대신에 송종국이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첼시 선수들간에도 불화가 생길뜻... 이천수가 주전이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