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을 사랑한지 만 3년이 되어가네요 ㅎ
친구가 아버님이랑 자주 간다는 곱창집인데 이름이 ... - -; 대정양곱창인가? 대성양곱창인가?
맨날 곱창에 정신을 잃어서 가게이름을 잘모르겠네요 ㅎ
자갈치 곱창골목이 있는지도 몰랐을때라....
다른곳은 아직 못가봤는데요 맨처음 갔을때 가격이랑(한접시2만원) 맛에 너무 행복했더랬지요
첨엔 양념을 먹고 밥을 볶아주셨는데 밥을 넘 많이 주셔서 아깝게 남기고 왔지요 ㅜ ㅜ
두번째갔을땐 소금 먹고 양념 먹고
세번째갔을땐 소금 먹었는데 천엽이랑 간도 주셔서 넘 맛있게 잘먹었음다
사이다도 서비스로 주시면서 천원깍아주시고 ~ 아주머님 사랑합니다 ~
족발골목 뒷쪽에 양곱창들 가격보다 저렴하공 사랑하는 대창도 많이 주시고~
아무래도 앞으로 자갈치에서 회보단 곱창에 올인할듯 - -
첫댓글 사진이 맛깔스러워 보이네용
다들 연탄불에 구워주는 맛이 비슷하게 좋죠. 근디 밥까지 뽁아드시면 배살관리 잘하셔야 할겁니다.
양곱창이당~! 어제도 묵었는뎅~!
ㅎㅎ 양곱창은 이상하게 안질리는것 같아요 ~ 나만 그런가?
후와~~~씁`!!!!!내가 좋아하는 양곱창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