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퍼붓는 장대비!이 비에 수해복구는 할수있을지 걱정 가득
안고 군산으로 출발했습니다.요즘 뉴스에서 보면 묻지마범행등
정말 상상할수 조차 없던일들이 주변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
나고 있습니다.나운2동 주민센터에 도착했을때 어느 한부부께서 먼저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전주에서 오신 사랑의 열매식구들..세노야식구들...
모두 힘을 모아 물건 하나라도 더 건져내시려는 모습보니
아직도 이세상은 살만한가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사진한방찍고 생색내기에 불과한 다른사람들과는 차원이 틀리니까요..
비는 주저리주저리 내리지만 오늘 하루도 행복했습니다.
첫댓글희진 ... 작은 손길을 모으는 봉사자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세상은 조금씩 힘을 내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연일 봉사하러 오시느라 넘 수고가 많습니다 늘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님들이 계셔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죠... 희진 늘 고마워요^^
첫댓글 희진 ...
작은 손길을 모으는 봉사자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세상은 조금씩 힘을 내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연일 봉사하러 오시느라 넘 수고가 많습니다
늘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님들이 계셔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죠...
희진 늘 고마워요^^
샘,건강챙기세요..늘 걱정된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