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데요...
지난 3월달에 한국에 갔다가 댕기머리가 좋다고 해서 에센스랑 샴푸 이렇게 사용을 했습니다.
솔직히 3월달부터 댕기머리 쓰다가 4월부터 두피가 가렵더니 빗질 할때마다 안보이던 비듬이 보이더라구요...
글쎄요...그 제품으로 효과를 봤다 안봤다...는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암튼, 주위에서도 괜찮다고하고 여기 토론토 코리안마켓에서도 판매를 하기에...비듬 때문에 잠시 사용 중지를 하다가,
남은거 다 사용하고 다른 제품으로 바꿔야지 했는데...
10월들어서 머리가 빠지는게 더 눈에 띄네요.
저 같은 경우는 두피가 가려우면서 늦가을과 초겨울에 굵고 건강한 머리가 잘 빠지는데
지금 11월 들어서는 어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최악의 상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선 댕기머리는 다 사용한 상태구요...
1년전에는 니옥신 (Nioxin) 삼푸와 컨디셔너를 한 2년정도 사용해서 효과를 봤는데,
어느순간 건강했던 머리카락이 쉽게 빠져서 상담을 했는데,
한제품을 넘 오래 사용하면 두피와 머리카락에 안좋다는 말에
추천을 받아 미국에서 생산하는 "아이든 비 프로폴리스" (Iden Bee Propolis) 삼푸와 컨디셔너로 사용해서 효과를 봤습니다.
지금은 니옥신으로 다시 돌아갈까 하다가 아이든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캐나다는 변변한 두피-머리카락 관리하는곳 찾기도 힘드네요...
이럴땐 한국이 그립다는...
암튼 글 읽어줘서 감사하구요...
서로 좋은 정보 공유해서 우리 회원님들 예전의 숫많고 걱정없었던 머리카락 찾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