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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나눔의장 Re:위하수
이방인 추천 0 조회 283 06.03.24 20:5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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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3.24 20:57

    첫댓글 빨간 글씨만..읽으세요. 무쟈게 길죠..ㅋㅋ

  • 06.03.24 21:22

    음...너무 길어요...처음엔 열심히 읽었는데...점점...그래도 진짜 이방인님은 대단하시네요.정말 우리들에게는 큰 용기가 되는 글인 것 같네요.

  • 06.03.24 21:24

    친절한 이방인님.. 위하수증은 뚱뚱한 사람보다(특히 복부 비만) 보다 마른사람이 더 잘 걸린다고 하데요..

  • 06.03.24 23:31

    음..제가 이방인님 댓글에 검사결과를 쓴건 우리 병이 위하수와 관련이 있을수도 있다는 뜻으로 쓴겁니다. 위하수를 고칠수 없다 라는 뜻으로 쓴게 아니고요. 그리고 의사선생님 말로는 정상인의 경우엔 하루 한번 십분정도의 물구나무서기만으로도 장기는 제자리를 찾는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06.03.25 07:26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 정상인의 범주에 위하수 환자도 들어가나요? 정상인이 물구나무서서 장기가 제자리를 찾아야 하면 이미 정상인은 아닌듯 하여..;; 물구나무 하루 두세번 3분씩 하고 있는데..꾸준히 해야겠군요;;

  • 06.03.24 23:35

    그리고 제 견해지만.. 대체의학 또한 맹신할수 없다 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학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 싶군요. 서양의학은 서양의학 나름대로.. 한의학은 한의학 나름대로.. 대체의학은 대체의학 나름대로..어떤 의학도 백프로 고칠수 있는 의학은 없겠죠.

  • 작성자 06.03.25 07:14

    .저도 위하수와 관련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올린 글이에요. 꼭 위가 아니라도 내장하수인 분도 있을 것 같구요. 서양의학에서 위하수를 특별히 치료하는 방법이 없다하니..침요법도 기대해볼 수 있겠죠. 걸음을 못걷는 환자가 침을 맞고 바로 걸음을 걷는 장면도 티비에서 본 적 있는데..님 말씀대로 어떤 의학도 백프로

  • 작성자 06.03.25 07:14

    고칠수 없다는 의견은 물론 동의하구요.

  • 06.03.25 00:32

    친절한 이방씨?????

  • 작성자 06.03.25 18:09

    흠흠,,사또씨^^

  • 06.03.25 09:37

    훔..저는 모든게 제병인거같고, 제병이랍니다..복부비만에 복근약화에 폭식으로인한 위가 늘어남도 있을테고..(스트레스 엄청받는날에 국떠먹는 그릇에 밥을 2공기 꽉차게 먹어도 배가 대충 부르다는..ㅠ.ㅠ) 또 식사직후 명치아랫쪽이 많이 나오고, 쫌 지나면 올챙이배..

  • 06.03.25 09:38

    위하수증...이거... 교정하는 요가도있긴하던데... 일단 자세가 중요한거같아요.. 허리가 굽으면 모든장기가 아래로 눌리니까요..

  • 06.03.25 22:37

    침이 백프로 위하수를 고치는게 아닙니다.. 누구도 백프로 장담은 못하죠. 그리고 여기 여러 의견 써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아마 그럴겁니다. 여러 의견이 계속 나오면 이 병의 특성상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의견마다 모든게 원인인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허다할 겁니다.

  • 06.03.25 22:43

    그리고 단시간에 확 낫게해주는 그런 명약 같은건 기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상인이 하루 10분정도면 위가 제자리를 찾는다는 얘기는 도움이 되라고 해주신 얘기고요. 님이 말씀하신 침몇방 맞고 위하수 환자가 완퀘된다면 위하수 환자가 없겠죠? 그리고 전에 한방에서 상담을 해본적이 있습니다만.. 어떤 병도 단시간

  • 06.03.25 22:45

    에 낫게 해봤자 소용없다고 하시더군요. 중요한거 그 습관을 교정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한거랍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야기된 병은 그 병을 의학의 도움으로 단시간에 낫게 한다고 하더라도 다시 재발한답니다.

  • 06.03.25 22:51

    전에도 한번 이런 요지의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만, 여기 계신분들 병을 낫고 싶어하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실제론 편한길만 찾으려 하시거나 아니면 한가지 방법을 6개월 이상의 장기간에 걸쳐서 해보신분 과연 몇분이나 계실까요? sdkd님 말씀처럼 모든게 다 자기병처럼 느껴지고 자기 원인에 해당되는 것처럼 느껴질겁니

  • 06.03.25 22:59

    다. 제 소견이지만, 너무 정립되지 않은 수많은 의견도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모든원인이 자기 원인처럼 느껴지는지라 너무 많은 의견에 의외로 휘둘릴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글재주가 없는지라 말이 두서없습니다. 제가 나타낼려는 요지를 정확히 글로 표현할수가 없군요.)

  • 06.03.25 23:16

    그리고, 위하수는 예전에 있었던지라 저 스스로도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요근래 검사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스스로 만져보아서 약간 부었다라고 생각만한지라, 예전의 위하수 생각은 하질 못했군요. 님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글 너무 길어요 ㅠ.ㅠ)

  • 작성자 06.03.26 09:28

    네..알겠습니다^^ 단시간에 나아보자는 생각은 없어요.하지만,원인이 될만한 건 전부 싹뜯어고치자는 생각이지요. 하루 세끼 밥만 충실히 먹는 스타일이고, 식사량도 적은 편은 아니라서, 간식을 약간 하더라도 한꺼번에 먹는 식사량을 줄이는게 제가 고칠 첫째습관인것 같네요. 유난히 몰아 먹는 습관이라서요..

  • 작성자 06.03.26 09:36

    침 몇방으로 완쾌하리라곤 생각 않습니다. 신기한 장면도 보긴 했지만, 만일 맹신했다면. 전 어디가 아플때마다 침맞으러 달려갔겠죠. 아직 침 경험 한 번두 없답니다. 단지 그런 방법도 있다 하는 겁니다. 글구,,많은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항문아닌 다른 부위를 의심하는 의견엔 죄송하지만, 직접 실험을 해보시라고 말씀

  • 작성자 06.03.26 09:45

    드리고 싶구요. 휘둘리라고 쓴 글은 아니었는데..결과는 그렇게 된 것 같아 유감이군요. 위,장 하수 에 관한 의사소견은..다른 촬영을 하는등..우연한 기회라도..놓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부탁드린 겁니다. 나름대로 제일 근접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요..항문의 문제인데 괄약근도 괜찮다 하고, 의심할 수

  • 작성자 06.03.26 09:46

    있는 폭은 많이 좁아질 거에요. 다른 곳은 아니다.항문이다. 괄약근은 괜찮다. 그럼 뭐가문제?일까요..

  • 작성자 06.03.26 10:08

    말씀 감사하구요..답도 안나올 얘기..더하면 괜한 소모전이 될듯^^ 위하수 좋아지시길 바래요. 하루빨리..라는 말은 생략할께요^^ 이만..~~~

  • 06.03.26 01:10

    나 진짜로 빨간글만 봣어요 ^^; 그럼 난 식이요범으로 위가 조금 올라간것일까요?? 그래서 냄새도 거의 안나구.. 여러분도 그럼 식이요법해보세요 꾸준히~나혼자만에 방법은 아닌듯. 향수뿌리고 나가면 그향수 머냐는 소릴 두번이나 듣기도햇죠 향이좋다나~ㅎ~우리모두 좋은 향 풀풀풍기는 그날까지 화이링 임다!!!

  • 작성자 06.03.26 22:07

    닉네임을 봐도 많이 나으신 듯..?? 암튼 화이링 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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