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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카페 게시글
시네마 천국 가타카(GATTACA)
흰둥이 추천 0 조회 202 04.01.18 08: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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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18 01:55

    첫댓글 전 이 영화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제 아이디가 gata-ka인데.. 가타카의 영어철자를 몰라서 그냥 발음대로 한거죠. 머쓱~~^^;; 그런데 저와 같으네요. 그 형한테 느끼는 그 열등감... 열등감이 성격이 되죠. 제 성격도 형보다 더 소심한 구석이 있었어요. 예전엔 그게 정말 싫었거든요.

  • 04.01.18 01:59

    저희 형은 우성인자, 저는 열성인자지요. 그렇게 자학하며 살았는데 청소년기에 이 영화보고 느낀바가 많았죠. 신비한 분위기의 쥬드로도 좋았고... 여려보이는 에단 호크도 좋았고... 섹시한 우마써먼도 좋았고... ^^ 정말 좋게 본 영화고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평 잘봤어요. 진짜 글 잘쓰십니다.

  • 04.01.18 02:02

    저는 흰둥이님 글의 끝을 정말 좋아해요. 전 마무리가 잘 안나는데, 항상 마무리가 깔끔하셔서.. 그러니깐 못난놈은 못난대로 살고 잘난놈은 잘난대로 산다 그거지요? 그것이 이 사회의 다양성. 그리고 좌절이 있어야 도전이 있고 도전이 있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진짜 베리굿입니다. 또 글 퍼가고 싶은.... 욕심이..^^

  • 04.01.18 11:53

    모든 소외되고 약한 것들도 나름의 존재이유가 있겠죠. 그렇담 나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어야 할터인데, 의문이군요. 암튼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 04.01.18 15:13

    와~~ 가타카!! 저 이영화 진짜 좋아해요~~ 에단호크가 좋아서 보게 된건데 ㅋㅋ 내용도 아주 재밋고 감동적이었어요.. 열성 우성... 말의 의미를 정하는 것은 사람이지 그말자체가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04.01.18 18:16

    저도 이 영화...에단 호크에게 반했었던 기억이...근데 얼마전에 10살짜리 사촌이 이거 보자고 조르길래 많이 놀랬었죠...10살이 보긴 어려운 영화같은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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