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방송되는 SBS새수목 "돌아와요 아저씨"
죽음에서 다시 돌아오는 역송 체험을 통해 삶을 되돌아본다는 이 드라마는 기존 작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무장돼 있다. 오연서도 마음이 끌려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일본의 원작 소설 ‘츠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각색했다.
한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역송 체험이라는 소재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은 만큼 신선하다. 일본 소설이 원작이라 이질감이 날 법도 하건만 국내 분위기에 맞게 각색이 워낙 잘 됐다. 드라마 관계자들 사이에서 시나리오가 재밌는 작품 중 하나로 입소문이 난 상태”라고 귀띔했다.
영화 '싱글즈' '미녀는괴로워' '남자사용설명서' 를 쓴 노혜영 작가가 대본을 썼다.
출연진들
정지훈, 이민정, 오연서,김수로. 김인권 , 이하늬 , 최원영, 라미란 , 박인환,박철민 , 윤박 , 이태환
첫댓글 오 재밌겠다
헐 윤박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저 작가 영화 재밌게 봐섴ㅋㅋㅋㅋㅋㅋ
헐..이하늬가서브도아니고 서서서브라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