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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만님댁에서 시집 온 흑장미 금
처음에 올때는 퍼렁퍼렁해서 그냥 녹장미인줄~
우리집에서 조금 까매져서 아~흑장미는 흑장미인가보다~
했는데
어느날 금이라고 .......@@
그러고보니 금이 똭!!!!!!!

맘만님께 미안하고 죄송시러버서.....우짜지요?
금인줄도 몰라보는 해태 눈이라서 죄송하고,
그댁 금보다 더 인물이 이쁜거 같아서(건방이 하늘을 찔러요)

이참에 맘만님댁에서 시집 온 금들을 찍어 보았어요.
살구미인금을 다 말아묵었다 하니
선물로 저리도 금줄 선명한 아이를 보내주셨어요.
나머지는 말아묵은 수표 반장........ㅠㅠ

맘만님께서 성영금을 보내주셨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금이 나오지 않자
조급쟁이 하하는 징징댔어요.
맘이 태평양처럼 넓은 맘만영어공주님께서
진짜 성영금을 에이에수 해 주셨어요.
엇??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요.
ㅠㅠ
못찾겠어요.
좁아터진 베란다에서 대체 어디다 꽁꽁 숨겨놨는지........흑흑........
이뻐진거 자랑하려고 했는데........
그러고보니 저번에 자리 확보한다고 생얼이랑 합식한뒤로
성영금을 뵈올수가 없어서 얼마나 이뻐졌는지 저도 몰라요.
이뻐진거 자랑한다는 것은 뻥이었어요.ㅡ,,ㅡ*(뻥쟁이 하하)
대신 얼큰이 줄리아를 끌고 왔어요.
얼른 새끼나 내놔랏!!!!

맘만님?
보지 말라고 했는데 와서 몰래 보는거 다 알아요.
혹시 홍페페 꽃 보셨어요?

못보셨으면 이거라도 보세요.

저는 꽃을 좋아하여 어지간하면 다육 꽃은 다 보는편인데
페페꽃은 쥐꼬리 같아서 잘라버려요.
???
맞아요.
맘만님 낚으려고 다른 꽃 꽂아둔거예요.
텨텨~~~~~~~~~후다다닥~~~~~~~
첫댓글 그러다 맘만님 볼까요 ㅎㅎㅎㅎ
쉬미니맘님,바로 아래 공주님 오셨네요.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싸~인어 낚았다아~~~~~
ㅋㅋㅋㅋㅋ
이쁜이를 주셨으니 이뻐진게지요,제가 뭘 잘했다고 건방 떨겠어요.^^;;
맘만 인어공주님두 흐믓 하실듯요^^
역시 뭐든 금손쥔장 손을 타야 이뻐지는것같아요~눈팅으로만 배워서 봄이다 물퍼멕여서 울집 아그들 미워져서 큰일입니다ㅠㅠ
그나마 꽈당이님표만 이삐이삐하구있지요ㅋㅋ자랑질 살포시 하구갑니다ㅋㅋ
우리집도 웃자란 놈 ,물러터진 놈 있어요.ㅎㅎㅎ
ㅎㅎㅎ언제나 즐거운 하하하하님 글이네요~^^ 두분의 우정이 넘 아름답네요~~^^
핑홀핑홀님,아름다운 걸음 감사합니다.^^
재미난 하하하님 ~~~
건강하세요
금나와라뚝딱님 제 건강 기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맘만 공주님이 역이신거예요~
맘만공주님꺼보다 더 이쁘면 안되는데 배아퍼서 어쩌시려나~^^
저 위에 공주님께서 다녀가셨어요.
그리고 인정도 해주셨고요.
쿨한 공주님~ㅎㅎㅎ
저도 하하님께 금땡이 선물 받았는데
하하님도 금땡이 선물 받으셨네요
이쁘게 잘 크네요~
오고가는 정속에 싹트는 다육이(읭??)
영국님댁 야콥세니가 허벌나게 이쁩디다.ㅎㅎㅎ
다유기꽃을 남의집에 꼽아두시면 어쩝니까?~~ㅋㅋㅋ 흑장미 금 미모가 보여요~
꽃으로 사람 낚으려고 그랬쥬~
ㅎㅎㅎ
줄리아 보니 몰래 수술한걸
비밀로 할랬는데 입이 간질간질..
댕강하고 조마조마..
매일 매일 들여다 보느라
닳아 없어지겠는데.. 무소식 ㅜㅜ
하하님 예쁜 줄리아 보니 급 후회가 되네요 ㅋㅋ
흑장미금이 무척 야무지고 예쁘네요.^^
푸핫~!닳아 없어질때까지 보시는 거예요?ㅎㅎㅎ
죽으면 죽고~살면 살고~
냅두세요.
그게 뭐라고 스트레스 받아요?^^
흑장미금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