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승훈님의 말씀 동감입니다 제가 괴힌 죄송하게 느껴지네요
가끔 여기 시사에 일부팬들이 아이엠비씨에서게시판에서 볼수 있는글
반말로 써서 괴힌 나인추가 들어와서.난 나라와 인성이 역을것 개인적인
맘인것 그것 무엇할수 없었습니다 근데 왜 경림이를 ....걸고 넘는지
안좋게 이야기 하는것.
인성이는 그래두 안좋게 이야기하는것 못보았습니다 근데 왜 경림이를
안좋게 이야기를 하는지 ..정말 어제 그분땜에 기분이 다운이였죠
그래서 잠깐 나라그 스타보다 팬들이 이런생각을 하구나 ..
정말 일부팬땜에 기분이 그렇죠 우리 시사에두 그런 팬이 한분있어죠
그분땜에 여기시사림성커플 팬들이 나라를 싫어하게 된 영향이
많이 크죠..
저 어제 장나라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게시판을 글을 보았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전 장나라 예전에 첨으로 그맘을 되찾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얼마나 귀엽워했습니다 장나라 노래두 떠야해 하면서
가요프로에 조금씩 나오는것 보고 우리 뉴논식구 뜬다 기쁘였죠
그만큼 나라의 팬들이 많이 생겼죠 근데 일부팬들중 그런면땜에
잠깐 장나라의 이미지두 안좋게보았죠
전 노력하구 있습니다 전에 첨에 많이 좋아했던마음으로
그리고 여기 나라의 팬들에게 죄송하게 느끼네요
난 어제 가식이라는것 못느껴요 왜라면 난 경림씨가 하는프로 그녀가함께하는 스타들은 모두 가식를 못느끼입니다.
난 방송에서 경림씨를 무시하는게 좀많이 화가나구여
난 인성이두 좋아하지만 경림씨를 더많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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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당.
시사에서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글들을 떠올려보면. . .
(11월 수능이 끝난 이후 내가 여기 처음 가입하고 봐왔던 글들)
물론 인성&경림 얘기가 주축이긴 했지만 다른 뉴논식구들의
얘기도 상당히 많았고 거기에 방관적이진 않았던것 같은데 . . .
시사에 있는 분들을 그렇게 구지 누구누구의 팬이라고 경계를
지을 필요가 있을까요??
똑같이 뉴논에 나오는 조인성을 보고 팬이된 사람이라해도 조인성
하나만 좋다면 여기 가입하지도 않았겠죠.
님께서 짱나라 개인팬클럽 얘기하셨는데 조인성,박경림도 다 개인
팬클럽 있는 사람들입니다..^^ 거기가서 얘기해도 될 걸 구지
여기까폐에 가입한걸 보면 시트콤 뉴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어서이기 때문이겠지요.
짱나라를 적대시 하는 인성&경림팬이라. . .
제가 생각할 땐 짱나라를 적대시 하는 사람이 시사에 있다면
그건 아마도 시사에 계시는 짱나라팬분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 ..=_-
박고테콘서트때 나라가 흘린 눈물이 가식이라고 얘기한 사람은
단한명뿐인데 마치 전체가 그렇게 생각하는것처럼 느끼고 방관하는
인성&경림 팬분께 기분이 상하셨다고 하면
인성&경림팬분 역시 불쾌감을 주는 글들을 서슴치 않는 후장파열이라는 짱나라팬 한분 때문에 기분이 상하고 짱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졌다고 봐야겠죠.
다른 카폐에서 그 분 얘기가 거의 연예인 수준으로 올라오는 걸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님이 인성&경림팬분들께 협조를 요청하셨는데 이건 인성&경림팬분들
께만 해당되는 일은 아닌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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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라님에게 화살이 옮겨 졌을까...저도 어제 일 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누구의 팬이고 어느 연기자를 좋아하기 앞서서 뉴논의 식구라면 누구라도 애정을 갖고 바라보야 할텐데요...적대적으로만 나서시니.
그 이유는...아마 이곳에 나라님팬이 별로 없기 때문이겠죠. 시사가 생긴 이후 뉴논이 한창 인기를 끌게 되는 주축은 인성경림님의 커플입니다.
언밸런스 커플 때문에 수많은 분들에게 뉴논스톱이 사랑받게 되었고요, 이 카페에 오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죠. 나라님이 요즘 인기몰이를 하시면서 인성경림 커플의 횟수도 줄고 최근에는 동근나라 커플에 초점을 두다 보고, 인성님과 나라님을 연결시켜 생각해보는 인성님팬들과 나라님팬들의 모습도 인성경림 지지자님들에게는 달갑지 않게 보이니까요..
안타까운 것은 소수 일부 인성경림 지지자분들 중에 나라님에게 적대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분들이 나라님의 행동이나 말을 곱게 보지 않죠. 어제 눈물을 가식이라고 하실 때나, 예전 게릴라 콘서트때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글을 올리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이분들은 소수이고 인성경림 지지자분들을 대표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인성경림 지지자 분들이 나라님 비판에 방관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어제 눈물에 대한 오해의 글이 올라오고 나서 많은 분들이 옹호해주셨지만, 예전 뉴논패러디 대상 녹화에 대한 이야기때는 수많은 분들이 글을 쓰시고 인성경림 커플에 대해서 이야기 하신 인성경림의 진정한 팬들은 나라양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사실 방관은 누구나의 자유이지요. 하지만 방관의 지속은 소수 일부 인성경림 커플 지지자 분들 때문에 전체가 오해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어느 대중의 일부가 참여하고 글을 올린다면 제3자의 입장에서는 참여하는 소수만을 통해 전체를 짐작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저도 인성님과 경림님의 열혈한 지지자입니다. 둘 때문에 뉴논을 보게 되었고. 나라님의 모습도 역시 볼 수 있었죠. 최근에는 동근나라의 사랑이 어찌 재밌던지 웃음을 금치 못합니다.
그런데 시사 분들의 주축 멤버님들께서 나라님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아쉽군요...
하지만 나라님의 팬이 적냐. 그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곳 시사에는 적을 줄 몰라도 (아무래도 시사멤버의 주축이 나라님 뉴논 출연 전 분들이 많으므로)뉴논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나라님을 아끼고 좋아합니다. 그러기에 방송사 각종 가요 순위 프로에서 1위를 하시거나 2001년 신인상을 받으신게 된 이유에는 뉴논의 '짱나라'가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본인인 나라님도 스스로 말씀하셨고,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렇다고 나라님이 가수로서의 자질이 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나라님의 라이브고집과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풍부한 보이스에 놀라곤합니다.)
나라님도 팬층이 두텁지만 팬의 주축은 10대입니다. 10대 남학생들에게 크나큰 지지를 받고 있지요. 군인 아저씨들도 있군요^^;
그런데 장나라 공식 홈페이지에는 '시트콤 사랑'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나라님의 팬들의 대부분이 모른다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시사에는 인성님 팬, 경림님 팬들이 대부분 계십니다.
그래서 담론과 대화의 기준이 인성경림 축으로 쏠리게 되었고, 나라님에 대한 시선이 비뚤어지게 된 것입니다. 저는 참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물론 인성경림 팬들이 많으니 그 분들을 중심으로 대화가 전개되는 것은 자연스럽겠습니다만, 나라님과 더불어 다른 뉴논 연기자들에게도 따스한 눈길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지난번 연예가 뉴스를 보니 장나라 팬클럽 인원이 3천명, 인터넷 회원이 3만명이라고 하더군요. 제 친구 이야기를 들으니 장나라 공식 홈피에는 하루에 글이 6~7천여개. 접속자가 3~4만명을 헤아린다고 합니다.
이곳에서의 글들이 나라님에게 적대적인 것이 늘어간다면 누군가 장나라 공식 홈페이지에 이곳의 존재를 알리게 되겠죠. 그러면 수많은 10대들이 이곳에 와서 나라님을 옹호하고 들겁니다. 그들의 참여는 정당성이 있을 겁니다. 한쪽에 치우쳐진 관심과 대화의축을 다시 가운데로 옮기려는 시도이니까요
그러나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염려가 됩니다. 왜냐면 10대들이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많은 수의 10대들이 넷티켓에 대한 무지와 자신이 발언한 것에 대한 책임을 온건히 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시트콤 사랑'의 존재를 알고도 이 곳에 와서 나라님의 팬으로서 활동해 달라고 장나라 팬들에게 말하기가 껄끄러웠습니다.
20대이상의 성년들이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 물론 자격있는 10대는 물로 환영합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게시판이 난장판이되고 예전 분위기를 못찾는 것이 안타까운데요...예전처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그 분위기는 온데 간데 없습니다.
나라님에 대한 적대적 시각이 계속 된다면... 또 다른 무례한 친구 몇명이 아니라 다수가 찾아와 이 시사가 다시 시끄러워질까 염려됩니다.
진정한 인성경림 지지자 여러분들, 소수때문에 여러분들이 오해 받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십시요.여러분들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