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당시 2011년 초부터 2016년 4월까지
차를 운전했다는 50대 남성의 운전기사는
이보연이라는 원더우먼 아줌마 이름으로
자신이 개설했던 혜경궁김씨의 트위터주소에 대하여-
연합신문과 인터뷰에서 "당시 이 지사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내가 운전기사 업무를 하면서 시정홍보를 위한 SNS 활동도 했다"며 "그때 트위터 계정을 여러 개 써서 하나하나가 모두 기억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혜경궁 김씨 계정의 이니셜이 내 이름 이니셜과 다르지만, 당시에는 트위터 계정을 만들 때 별다른 의미 없이 막 만들 때여서 내가 만들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하는데...
이것은 거짓말을 했을 시 수사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을 것을 염두에 두고 "내가 만들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에서, 거짓말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실을 확정하여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아래 혜경궁김씨의 프로필은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 김혜경씨의 정보를 수집한 후에
그 정보를 이용하여 거기에 맞추어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2013년 1월 13일
2년 동안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를 하고 있었던 50대의 남성 ㄱ 씨는 "시장님~ 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원더우먼입니다. .그동안 평범한 아줌마로.. 참 ~힘든 커밍아웃이네요...ㅋㅋ"라는 거짓말로, 자기의 고용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속이면서 접근을 하였다는 것인데... 소름 돋습니다.
2013년 9월 17일 추석날!
이미 9개월 전에 트위터상으로 인사를 튼 이재명 시장의 운전사가 추석날 이재명 시장에게 "(고향이) 안동 어디세요?"라고 물어봤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가족들과 함께 성남에서 안동 고향에 갔던 이재명 성남시장이 가족들과 함께 안동에서 성남으로 돌아오고 있던 중 저녁 9시 43분 "고향에 왔다가 돌아가는 길"이라고 답변을 해주었는데, 이재명 시장은 그때 그 혜경궁김씨가 자기의 운전사였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2014년 1월 7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 50대 남성 운전사는 이보연이라는 아줌마 이름으로 자기의 고용주인 이재명 시장과 1년 동안 트위터를 하던 중, 회원수 2백 명 정도인 이재명 펜카페 운영자에게 그 프로필이 "이 여자 프로필 웃겨죽는 줄~~~"이라고 이상하게 생각되었는데, 그 이후로도 그 프로필로 계속사용하여 이재명 시장과 트위터를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014년 11월 6일
혜경궁김씨는 계속하여 이재명 시장의 SNS를 팔로잉하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트위터를 나누고 있습니다. 세월호참사가 2014년 4월 16일 발생하여, 이 시장은 그 이후로 성남시청에 태극기와 함께 세월호 깃발을 같이 게양하던 때로 정치권에서 엄청난 견제를 받기 시작하였는데, 이때도 혜경궁김씨는 계속하여 이재명 시장을 속이고 팔로잉을 하면서 트위터상으로 친분을 쌓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2015년 5월 10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가수 김창완의 콘서트에 갔었을 때인데, 그때 자기 운전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갔다면, 그 운전사는 같은 현장에 있으면서 이재명 시장을 모르는 척 트위터를 나누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상 혜경궁김씨의 트위터 내용들은, 남경필 후보가 2013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혜경궁김씨와 이재명 후보가 트위터를 주고받았다는 기간에 이루어졌던 내용들인데, 이재명 성남시장의 운전사인 50대 남성 ㄱ 씨가 트위터상으로 친분을 쌓았던 기간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4월 일신상의 이유로 운전사를 그만둔 후
이재명을 위한 척 문재인과 노무현을 공격하여
틀림없는 이재명 부인 김혜경이라고, 정치인 이재명에게 타격을 입혔고요.
50대 남자 운전수는 자신이 5년이나 운전했던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혜경의 영문 머리글자와 프로필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이것은 고도의 정성이 들어간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이 정도로 정성을 들여 만든 트위터 주소와 프로필에 대하여 "내가 만들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하면서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이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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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는 훈련을 하십시오. 안좋은 감정과 우울한 세상사는 본인 건강에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