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서울사대부고15회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시와 낭송시, 문학 더럼에서(011)-워싱턴에서 김수자와(3)
임수자 추천 0 조회 77 12.11.16 07: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1.17 20:01

    첫댓글 수자씨 안녕..더럼에서 3개월 지내시고 ..
    수화당 덕분에 워싱턴까지 진군하셨군요.ㅎ 호중 목사님(이젠 기독교방송국 사장님) 부부가
    제대로 의전 행사를 잘 치른 감이네요.ㅎㅎ
    틈틈이 흑인여자, 백인 노인의 모습 이야기가 더 생생하게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 작성자 12.11.18 00:20

    솔개님, 건강하시지요? 요새 동기들 행사에 잘 안보여서 안부 궁금.
    그래요. 모든게 수화당 덕분이었지요.
    버스 여행을 해 보니 미국의 서민들 모습이 보이네요.
    자본주의가 극대화 되어서 계층의 음영이 짙어져있습니다.
    오바마가 감당 못할 곳에 와 있는듯.
    그런 사회에서 한인들의 생존방법은?
    늙은이들은 오히려 누리는 편이지만 2세들의 삶이 얼마나 치열할까.
    고국이라고 다르지 않으니 이 세상에구원은 어디에 있는지
    솔개님 답을 아세요?ㅎ

  • 12.11.26 13:29

    돌아가는 길에 그런 순조롭지 못한 사건이 있었다니 얼마나 황당했니? 그 8시간이나 걸리는 왕복거리가 그렇잖아도 보통길이 아니었는데....
    어이구 워싱턴행을 후회하진 않으셨나요? 네가 있어 나의 여정 첫 걸음은 화려하고 기쁨충만이었는데. 남편과 아들 며느리 별하에게도
    걱정을 끼치고....여하튼 수자씨,이번 일들이 좋은 소재의 씨앗이 되어 근사한 모습으로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 그지 없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