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간직하고 살아가는 최고의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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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비트란 영화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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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비 정규 과목 시간때 선생님이 몰래 틀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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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3시간에 나누어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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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교에서 틀어주기엔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영화였지만..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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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보구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엇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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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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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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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영화마을 사장으로 꿈이 축소되 버렸지만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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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교실에 갖혀 꿈도 없이 숨만 쉬던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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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나를 살게 해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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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ay 제가 꼽는 최고의 영화는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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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가장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는 아마겟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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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나 봤는데도 역시 감동적이고 재미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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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동감','연애소설','번지점프를 하다','러브','노팅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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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멜로 영화는 평생 못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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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재밌게 봤던"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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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록, 미션임파서블2,페이스오프,타이타닉,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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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57,엽기적인 그녀,맨인블랙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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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제리 브룩하이머 군단의 뽀대 만땅 블락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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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나쁜녀석들2,캐리비안의 해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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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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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펑크 에라님... 저랑 상당히 영화보는 스타일이 비슷하시다는...^^ 저도 가이 리치를 무척 좋아합니다만, 락스탁~~이나 스내치~~ 둘 중에 딱 한 작품씩만 권하고 싶네요. 똑같은 영화를 다른 소재로 찍었다는 생각 밖에는 안 들기에..^^ 암튼 모두 좋은 영화들입니다.^^
그래도 아마겟돈이 인정을 받으니까 참 좋아요..마지막에 벤 에플렉에게 딸을 부탁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장면은..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려구 한다는ㅡ_ㅡ; 인위적인 영화에서 그런 상황을 만들어 낼수있다는거 자체가 경이로움..또 그것을 만든 사람이 제리 브룩하이머인점을 감안한다면ㅡ_ㅡ;
매트릭스...유주얼 서스펙트...미션임파서블1,2...글래디에이터...쇼생크탈출...아임엠샘....인생은 아름다워...등등.....갠적으로는 연기력과 흥행력을 두루 갖춘 올라운드 플레이어 Movie를 좋아합니다...울나라 영화로는 친구...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영화는 아니지만 네멋대로 해라...ㅡ.ㅡ;;
벤허.. E.T.. 타이타닉..클리프 행어를 최고로 치구요.. 사운드 오브 뮤직도 좋습니다. 전 웬만한 액션 영화는 다 좋아하는데요(워낙 단순해서..^^) 그 중에서도 재미있었던 영화는 더 록, 스피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정도가 기억납니다. 최근엔 클래식이 괜찮았던 것 같군요(조인성의 캐릭터 설정과 연기 빼고는..)
ㅁㅔ 멘토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Fight Club.... 이질적인 감동(?)을 주죠.
쥐 펑크 에라님... 저랑 상당히 영화보는 스타일이 비슷하시다는...^^ 저도 가이 리치를 무척 좋아합니다만, 락스탁~~이나 스내치~~ 둘 중에 딱 한 작품씩만 권하고 싶네요. 똑같은 영화를 다른 소재로 찍었다는 생각 밖에는 안 들기에..^^ 암튼 모두 좋은 영화들입니다.^^
쇼생크탈출,케이프피어,블레이드러너,파고,위대한 레보스키,씬레드라인,지구를 지켜라,지상만가,데드프레지던트,반칙왕,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하나만 꼽자면 아직은 블레이드 러너요.^^;;..
전 글레디에이터 아마겟돈 서유기 배드보이즈 원, 투 크로우, 유치하긴 해도 장백지의 성원 ㅋㅋ 그리고 영웅....양조위 이연걸 장만옥 장쯔이의...ㅠ.ㅠ 거기에 맷데이먼 벤에플렉의 굿윌 헌팅
터미네이터2뽑구 싶네요..ㅎㅎ
가장 감동스러운 영화는 아니지만...황혼에서 새벽까지...끝까지 당황스럽게 했던...
13일의 금요일
그랑부루, 레옹, 블레이드 러너...
트레인스포팅 록스탁앤투스모킹배럴즈ㅋㅋ
플래툰!!!
그래도 아마겟돈이 인정을 받으니까 참 좋아요..마지막에 벤 에플렉에게 딸을 부탁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장면은..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려구 한다는ㅡ_ㅡ; 인위적인 영화에서 그런 상황을 만들어 낼수있다는거 자체가 경이로움..또 그것을 만든 사람이 제리 브룩하이머인점을 감안한다면ㅡ_ㅡ;
미션
저번에도 한번 적은적이 있지만 저는 독일영화 "Knockin' On Heaven's Door".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인 웃다가 운 최초의 영화...
매그놀리아 저도 무척 감명 깊게 봤습니다. 개구리 비 쏟아질 땐 정말 압권.. 부기나잇도 괜찮죠.
한국영화 파이란, 외국영화 흐르는강물처럼, 홍콩영화 복성고조
매트릭스...유주얼 서스펙트...미션임파서블1,2...글래디에이터...쇼생크탈출...아임엠샘....인생은 아름다워...등등.....갠적으로는 연기력과 흥행력을 두루 갖춘 올라운드 플레이어 Movie를 좋아합니다...울나라 영화로는 친구...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영화는 아니지만 네멋대로 해라...ㅡ.ㅡ;;
아마겟돈의 마지막과 무간도의 국장 떨어졌을때 양조위의 표정..진주만에서의 벤에플렉이 친구의 관을들고서 뱅기서 내릴때..조금 찡~하던데.
세븐...파이트클럽...복수는나의것.....저도..네멋대로해라...
벤허.. E.T.. 타이타닉..클리프 행어를 최고로 치구요.. 사운드 오브 뮤직도 좋습니다. 전 웬만한 액션 영화는 다 좋아하는데요(워낙 단순해서..^^) 그 중에서도 재미있었던 영화는 더 록, 스피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정도가 기억납니다. 최근엔 클래식이 괜찮았던 것 같군요(조인성의 캐릭터 설정과 연기 빼고는..)
거짓말...............................-_-;;
한명 찾았다!! 개구리비 압권입니다..^^ 아... Fluke!님의 윗글을 보니 거의 저와 똑같다는...-_- 스타워즈나 카우보이비밥.. 우디앨런, 티란티노까지.. 흠...신기하네요^^
화양연화 오스틴파워2 엽기적인 그녀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 일병 구하기....특히 포레스트 검프는....
화양연화(퀴자스*3),일포스티노(Bicycle in Bicycleletta),이완멕그리거의 인질(Beyond the sea) OST들도 유명하죠....꼭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