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쌀밥 1공기, 호박잎 7장,
쇠고기 다짐육 100g, 두부 1/2모,
대파 1/2개, 애호박 1/3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된장 3큰술, 고추장 1/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멸치육수 또는 물 200ml, 소금•후춧가루•통깨•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1.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송송 썰고, 양파•애호박•두부는 작은 큐브 모양으로 자른다.
2. 호박잎의 대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뒤, 찜기에 올려 뚜껑을 닫고 6~7분 정도 찐 다음 체에 펼쳐 식힌다.
3. 참기름을 두른 팬에 1의 대파를 볶다가 양파와 애호박을 넣어 계속 볶는다.
4. 3에 분량의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된당•고추장을 넣어 볶다가 멸치 육수나 물을 부어 끓인다.
5. 4가 어느 정도 졸아들면 두부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강된장을 완성한다.
6. 기름을 두른 팬에 쇠고기 다짐육을 넣고 소금•후춧가루를 더해 볶는다.
7. 불에 쌀밥 한 공기와 6의 볶은 고기,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8. 2의 식힌 호박잎을 잘 펼치고 7의 양념한 밥을 뭉쳐 올린 다음 잎을 접어가며 동그랗게 만다.
9. 5에서 만들어둔 강된장을 그릇에 넓게 펼치고 8을 올린 뒤 참기름과 통깨를 뿌린다.
<전원생활>
첫댓글 다짐육 없어도 두부 없어도 호박잎에 일반 쌈장이면 그냥 끝이죠.
일반 쌈장에도 맛있어요?
올해는 호박잎쌈 도전!
@바람숲 오 놀라워라. 아직 호박잎쌈 맛을 모르시다니!
20세 월드컵 축구 전반 끝났어요. 두근두근
@산초 딱 한번 먹었는데 그닥.ㅋㅋ
역시 축구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