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5.03.04. (화)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 [기도와 간구]
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 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 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기도 : 이하석 집사님
성경 : 시 130:1-8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8.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 사유(赦宥)하다 : 죄를 용서해 주다
*속량 [贖良]
(1) 몸값을 받고 종을 놓아주어 양민이 되게 함.
(2) [기독][천주]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써 대속(代贖)한 행위.
(3) [천주] 남의 근심과 고난을 대신하여 받음.
Psalm 130 :1-8
A song of ascents.
1. Out of the depths I cry to you, O LORD;
2. O Lord, hear my voice. Let your ears be attentive to my cry for mercy.
3. If you, O LORD, kept a record of sins, O Lord, who could stand?
4. But with you there is forgiveness; therefore you are feared.
5. I wait for the LORD, my soul waits, and in his word I put my hope.
6. My soul waits for the Lord more than watchmen wait for the morning, more than watchmen wait for the morning.
7. O Israel, put your hope in the LORD, for with the LORD is unfailing love and with him is full redemption.
8. He himself will redeem Israel from all their sins.
말씀 : 담임목사님
제목 : 무한한 시간이 있는 것처럼
죤 칼뱅 --- " 한없이 하나님 앞에서 무한한 시간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소중한 것을 앞에 두고 ....
시편 기자는 기다림을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을 기다린다. 소중함을, 위대함을, 능력을 기다려야 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미술관에서 작품들과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 중국 사람들 : 자기의 사진을 많이 찍는다.
- 미술관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바벨탑] 피터 브뤼겔 그림 --- "가까이 가서 오랫동안 보아야 자세히 볼 수 있다."
예배 --- 하나님의 영광보다 나를 위한 예배를 드리지 않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성경 읽기'에서도 쫒기는 마음으로 읽기 쉽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격적으로 대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리듯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시간을 온전히 내어주는 것, 그 시간이 영원할 것 같은 마음으로 ----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분에게
특별 새벽 예배를 일찍 나와 섬기는 성도들 --- 감동적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나의 힘이다.
[ 하나님의 선하시고 지혜로운 뜻이 이루어지는 것 ] = 섭리의 최종 목적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은 나의 유익만을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신앙 --- 영원한 시간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는 사람들....
우리의 시간이 영원한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주님 앞에서 기다리는 축복을 누리시길 ~~~
나를 위한 삶 => 주님을 위한 삶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