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 강호석 기자
특별기획 ‘주한미군과 세균전’을 연재한다. 주피터 프로그램, 생화학무기 실험실 등으로 불리던 일부 주한미군 기지를 ‘세균전 부대’라고 명명한다. 이는 생화학 실험이 주피터뿐만이라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는 점, 실험에 거치지 않고 전쟁에 사용할 목적이라는 점을 고려했다. [편집자]
[주한미군과 세균전] (1)한반도는 세균전 전초기지
(1)한반도는 세균전 전초기지 – 세균전 부대, 부산 8부두에만 있을까?
(2)한국민은 마루타 – 한국민이 세균전 부대의 마루타가 된 까닭
(3)세균전의 역사 - 미국, 한반도에서 세균전 포기한 적 없다
[주한미군과 세균전] (1)한반도는 세균전 전초기지
(1)한반도는 세균전 전초기지 – 세균전 부대, 부산 8부두에만 있을까?
(2)한국민은 마루타 – 한국민이 세균전 부대의 마루타가 된 까닭
(3)세균전의 역사 - 미국, 한반도에서 세균전 포기한 적 없다
주한미군이 세균전 실험 사실을 숨기다가 궁지에 몰려서야 실토하는 사례가 빈번해지자, 미군의 말은 더 이상 믿기 어려워졌다.
2015년에도 미국은 앞으로 세균샘플을 반입하지 않을 것이며, 세균 샘플 반입 시에는 한국정부에 통보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실제 세균전을 포기하지 않는 한 지킬 수 없는 약속이다. 주피터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피터 이매뉴얼 박사도 세균전 훈련의 특성상 샘플 반입은 필수적이라고 시인했다.
주한미군의 세균전 준비는 현재진행형
미 국방부 2021년도 회계연도 예산평가서에는 “2020년까지 ‘센토(CENTAUR)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이를 통해 발전된 세균전기술을 바탕으로 통합 조기경보체계(IEW)로 전환하겠다”고 명시하고 있다.
실제 세균전을 포기하지 않는 한 지킬 수 없는 약속이다. 주피터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피터 이매뉴얼 박사도 세균전 훈련의 특성상 샘플 반입은 필수적이라고 시인했다.
주한미군의 세균전 준비는 현재진행형
미 국방부 2021년도 회계연도 예산평가서에는 “2020년까지 ‘센토(CENTAUR)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이를 통해 발전된 세균전기술을 바탕으로 통합 조기경보체계(IEW)로 전환하겠다”고 명시하고 있다.
‘종료’와 ‘적용’이란 단어가 사용된 것을 볼 때, 지난 10년간 진행된 주피터프로젝트 실험 단계를 마무리하고 실전배치와 야전운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2단계 전국 기지 적용설을 뒷받침하듯, 현재 주한미군 세균 실험실을 위탁 운영하는 기업,☞ 바텔(Battelle)의 채용광고에는 ‘부산을 비롯한 대구, 왜관, 서울, 동두천, 창원시 진해구 등 각지의 미군기지에서 센토를 운영할 지휘소 인원을 모집한다’고 공지돼 있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2단계 전국 기지 적용설을 뒷받침하듯, 현재 주한미군 세균 실험실을 위탁 운영하는 기업,☞ 바텔(Battelle)의 채용광고에는 ‘부산을 비롯한 대구, 왜관, 서울, 동두천, 창원시 진해구 등 각지의 미군기지에서 센토를 운영할 지휘소 인원을 모집한다’고 공지돼 있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첫댓글 미국 본토에서는 세균전 관련 연구가 불가능하니 이런식으로 해외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주한미군은 주둔 국가의 통제권 밖에있는 시설이고 군의 폐쇄적인 특성상 이런 연구에 있어 더 용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인들 나라에서는 안되는걸 우리나라에서 한다는자체도 어이없지만
남의나라에서 다숨기고 정보도 안내주고
그동안 무슨똥배장인지 모르겠네요
북한 중동 생화학무기 타령하기전에 우리나라에 온갖 잡세균바이러스 모셔다놓은
그곳들을 전부 색출해야 할것같아요
딥스들은 우한연구소 모방사건을 한반도에서 일으키고도 충분한 놈들이니까요
그렇군요 소식 고맙습니다
전작권도 없어서 독극물 하늘에다 뿌리고 다녀도 뭐라하지도 못하고 외국자본에 이미 알짜기업들 절반이상 지분 넘어가서 열심히 벌어도 국부는 외국으로 나가고 이 나라 고위층들은 걸핏하면 미국 들락거리면서 줄 대서 출세하려고 하니 나라꼴이 저리 되도록 쳐내버려두겠죠.
국민들은 뉴스에서 떠들어주지 않으면 나라 망가지는데도 관심이 없죠.
통탄할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