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 들어 무상보육 전면 실시, 사교육비 경감 대책,
일·가정 양립 정책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는데 현재 출산율 1.2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선
출산율을 인구대체 수준인 2.1명까지 끌어올려야하고 이를 위해 더욱 비상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간 출산율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초혼 연령 상승에 따른
만혼화 현상"이라며 "10년 전보다 초혼 연령이 약 2살 상승했고 가임기 여성의 혼인율은 20% 포인트나 낮아지고 있는데
만혼으로 인한 출산율 저하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또다른 근본요인은 젊은 부부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어렵다는 점"이라며 "우리의 일하는
방식이나 인식은 여전히 남성 외벌이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선진국 수준의 모성 보호와 육아휴직 제도를 만들고 다양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도입했지만 아직 있는 제도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는 현실을 과감하게 바꿔가야 한다"고 말했다.
첫댓글무상보육...? 사교육비 경감?????? 그걸 위해서 뭘 했다는 거지?????????? 이건 유채이탈도 아니고 이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꼴인데? 그리고 10년간 출산률 저하는... http://cafe.daum.net/shogun/8jpK/55243 그냥 여당때문인것 가타.ㅎㅎ
첫댓글 무상보육...? 사교육비 경감?????? 그걸 위해서 뭘 했다는 거지?????????? 이건 유채이탈도 아니고 이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꼴인데?
그리고 10년간 출산률 저하는...
http://cafe.daum.net/shogun/8jpK/55243
그냥 여당때문인것 가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