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필립 람 칼럼) 정말이다, 펩 과르디올라의 축구는 개성의 셀러브레이션이다.

[축신 노이어]

필립 람 칼럼) 정말이다, 펩 과르디올라의 축구는 개성의 셀러브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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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 Guardian sports blog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blog/2021/may/01/pep-guardiola-football-philipp-lahm-bayern-munich-manchester-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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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서, 우리는 과르디올라에게 많은 걸 배웠다 - 그는 큰 경기들이 빅 플레이어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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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펩 과르디올라에게서 들었던 많은 말들을 기억한다.

"중요한 경기들에서" 그는 내게 말했다. "난 그냥 내 베스트 11을 뽑은 거야."라고.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문장은 축구가 무엇인지에 관한 핵심 : 선수 개인의 재능을 담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최고의 감독이다. 그는 그의 선수들의 기술과 재능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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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독들은 축구의 복잡성을 줄이려고 애쓴다. 그러나 과르디올라는 이것에 통달하고 싶어한다.

그의 일을 체스 그랜드 마스터나 각 악기에서 최고의 소리를 뽑아내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에 비교할 수 있다.

단지 문제는 축구의 앙상블은 주어진 악보에 의해 연주되지 않고 축구 선수들의 계획은 루크와 나이트(*각각 체스 말의 종류)가 따르는 것보다 더 다양하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경기장 위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은 모두 쉽지가 않다. 또한 설명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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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감독들은 누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누가 그의 중심 선수가 될지 빠르게 안다.

그런 다음 각 선수들이 가진 그들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 다른 이들과 함께 얘기를 나눈다.

그는 날마다 각 선수 개인의 역할에 대해 공을 들인다.

과르디올라는 내가 다른 누구에게서도 경험하지 못한 열정을 가지고 이 일을 한다.

모두가, 심지어 플레잉타임을 얻지 못한 선수들도 감독이 옳았다는 걸 알 때까지.

그리고 그것은 그에게 절대적인 권위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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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특히 경기 중에 도움을 필요로 한다. 그는 적극적으로 코칭을 해서 승리한다.

케빈 데 브라이너 같은 중심 선수들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의 아이디어는 중심 선수들로부터 다른 선수에게로 전파된다.

그는 또한 성향 면에서 전형적인 펩 타입의 선수가 아닌 수비수 카일 워커를 더 점점 더 낫게 만들었다.

그는 모두에게 충성을 다하고 모두에게 안도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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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카이 귄도안은 하나부터 열까지 펩의 선수이고 항상 팀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

그는 항상 올바르게 행동한다; 공수 양면에서 그는 완벽하게 뛴다.

그는 언제 공을 자신의 대열에 유지해야 하는지, 언제 페널티 지역으로 밀어 넣을 때가 왔는지 알고 있다. 그것은 능숙한 리스크 관리이다.

그는 종종 행동이 끝나는 곳을 안다. 그것이 그가 갑자기 골을 넣는 이유다.

펩은 이런 선수들이 필요하다. 귄도안은 과르디올라 하에서 만들어진 구조를 내면화하고 즐기기 때문에 특히 그의 감독으로부터 혜택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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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유닛을 만들어낸다. 과르디올라의 팀은 심지어 TV에 흑백 사진으로 찍히더라도 바로 알아볼 수 있다.

: 자유롭게 뛰기, 패스들의 시퀀스, 박스 안에서의 포지셔닝, 드리블링, 그의 팀이 공을 함께 전방으로 운반하고 플레이를 완전히 상대 진영으로 밀어 넣는 방식.

이것은 감독이 라커룸에서 명령을 내리는 것만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날마다 이런 우월성을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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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2016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시작했을 때 그는 스쿼드를 재정비했다.

리그 3위를 한 후, 그 팀은 두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했고, 그 후 2위를 했다.

지금 그는 다시 정상에 있고 딱히 격차가 빡빡하지 않다. 그의 팀은 결코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는 38경기에서 우연을 최소화한다.

잉글랜드 클럽들에게 리그는 어쨌든 결정적인 경쟁이고, 돈의 흐름이 가장 광범위한 곳이다.

경쟁은 치열하다. 세계에서 매출이 가장 많은 11개 클럽 중 절반 이상이 영국 클럽들이다.

최고 6~8개 팀은 각각 특출난 자질을 가진 선수들을 적어도 서너 명은 보유하고 있다.

이런 집중은 특이한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다섯 개의 클럽이 리그에서 우승했다.

과르디올라의 시티만이 2019년에 한 차례 타이틀 방어를 해냈다.

그는 또한 국내컵 10개 중 5개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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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경기와 토너먼트에서 운이 필요하다.

최종 16강부터는 10개의 유럽 빅클럽들이 항상 거기 있다.

만약 4,5월에 모든 탑 플레이어들이 핏하지 않으면 이것은 힘들어질 수 있다.

고도로 재능있는 선수들 또한 무척 중요하다.

바르셀로나에서 과르디올라는 월드베스트 11에 들만한 4-5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그는 큰 투자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언젠가 말한 것처럼 킬리앙 음바페나 네이마르 같은 분더킨트들은 여전히 런던이나 파리 같은 대도시나 찬란한 역사를 가진 클럽들을 더 선호한다.

스쿼드로 평가하면 시티는 우승후보가 아닐 것이다

(*스쿼드 선수 전체라기보다는 경기를 결정할만한 빅 플레이어가 있느냐에 따른 평가인듯 보입니다).

특히 특별한 재능을 가진 그의 선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부상 때문에 더 이상 full strength는 아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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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의 과르디올라의 최고점을 기억한다면 그가 적응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떤 악기라도 연주할 수 있는 잘 구성된 팀이었다.

그들이 2009년과 2011년에 챔스 우승을 했을 때 그들은 상대팀을 질식사 시켰다.

이 스타일은 클럽 전체가 요한 크루이프의 토털 풋볼 아이디어를 따르고 있기에 가능했다.

과르디올라는 이 전통에서 스스로를 보았다. 그는 11명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뽑고 싶어했다.

다른 곳에서 그는 자신의 이상주의를 타협했다.

뮌헨에서 그는 윙 전문인 리베리와 로벤을 기용했다. 대신 팀이 볼을 소유할 때 두 명의 풀백들이 중앙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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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하게 균형을 이루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했던 것과 같은 수준의 지배는 이뤄낼 수 없었다.

시티는 지금 좀 더 수비적인 스타일로 플레이 한다. 공중에서 존재감 있는 운동능력 좋은 수비수들에 의존해서.

팀은 때로는 볼을 (상대팀에게) 주고, 물러나고,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수비 하고, 숨을 고르며 역습하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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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코너킥이나 중장거리 슛으로부터 나오는 간단한 골들을 인정하고 그것들 또한 매력적이라는 걸 배웠다.

그는 초공격적인 티키타카에만 정통한 게 아니다.

오히려, 과르디올라는 공의 양쪽에서 선수들의 능력을 성장 시킨다. 그는 각 선수에 대해 공격적이고 수비적으로 생각한다.

(*포지션에 상관 없이 모든 선수를 공수 양면 다 발전시키려고 한다는 뜻 같습니다.)

나는 공격하는 수비수였고 그게 아마 우리가 아주 잘 어울렸던 이유였을 것이다.

그의 지도 하에서, 시티의 수비수들은 수비를 더 정확하게 조직한다.

제롬 보아텡조차도 요긴한(중추적인) 수업을 받았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리 선수들은 과르디올라에게 개인적으로 혜택을 받았지만 집단적으로도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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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하에서는 모두가 전체의 이익에 기여해야 한다.

그는 절대적으로 특출한 선수들을 위한 포지션마저 발명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아래에서 일종의 경이로움으로 성장한 라이오넬 메시가 센터 포워드 포지션을 재해석하게했다.

그는 큰 경기는 빅플레이어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완전히 안다. 창조성이 계획보다 더 중요하다.

그의 축구는 개성의 셀러브레이션이다.

과르디올라는 그의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기 자신이나 4-3-3이나 3-5-2 같은 특정 시스템을 선수들보다 추켜 세우지 않는다.

그는 선수들의 친구이며 그들의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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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 Lahm played for Pep Guardiola at Bayern Munich




번역 맨체스터 시티 카페
https://cafe.naver.com/mancityworld/43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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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좋은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