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중에 서울 제기동 약령시장에서 다음주에 축제가 있습니다.
그중 10월 27일 토요일 하루만 제가 그곳에 참여를 합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차라도 한잔하시고 가시라고 제의를 드립니다.
축제기간 중 약령시장 안에는 부스가 길게 늘어져 있는데, 남서울 대학교 대학원 대체치유학과 라고
쓴 부스가 제가 있는 곳입니다. (아직 위치는 어디쯤인지 확정되지 않았으나 지난해에는 끝에 있었음).
제가 대체치유학을 전공했기에 이곳에 나타나는데, 간단한 생체 검사, 진단 및 상담, 이혈요법, 카이로프래틱
등으로 서비스를 하는데, 침을 놓거나 약재처방은 하지 않습니다.
저희들의 참가목적은 학과홍보(한국에는 대체치유가 매우 미흡)와 국민들에 대한 봉사입니다.
따라서 오셔서 오랫동안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잠깐 얼굴 보고 차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있습니다.
제 얼굴을 보고 알아보셔도 되고, 제가 성이 '황' 씨이므로 황선생을 찿으시면 제가 나타납니다.
혹시 여기오셔서 '들샘'을 찿으면 다 모른다고 할테니 여기서 들샘이라는 이름은 참고만 해주세요.
그럼 다음주 토요일에 제기동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아~그러시구나^^
대체치유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학과가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주말이고 축제라서 사람들이 억수로 많겠어요.
알차고 활기넘치게 학과홍보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서울대학이 유명한 대학은 아니지만 그 대학원에 보기 힘든 대체치유학과가 있습니다.
수고는 제가 하겠지만 양전님은 바람쐬러 한번 오시지 않고 얌전하게만 계시렵니까? ㅎㅎ 감사합니다.
들샘님도 만나고 가보겠습니다
애고~ 애노님이 어제는 마포 강가에서 노니시다가 다음주에는 제기동 약령시장으로.... ㅎㅎ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들샘 못갈것 같네요 옆지기가 뭘 먹으러 가자네오ㅡ 모처럼 주어진 기회인데
@애노 예! 잘 다녀오십시요. 가족간의 우애가 제일 우선이지요. 감사합니다.
@들샘 아직 몰라요 기대는 접으시고요
좀 얻을게 있을것 같아서요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치유의 약재방법을 가끔알려 주셨군요
ㅎㅎ 다음주에는 제 밑뿌리까지 다 공개되겠네요. ㅎㅎ
그저 알고 있는것 중에서 쉽게 접하고 사용방법이 쉬운 몇가지를 말씀드린 적이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우선은 접수합니다 따끈한 차한잔 주세요
고맙습니다. 따끈하게 지금부터 데우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침산책님에게 연락좀 한번 해보시죠.ㅎㅎ 감사합니다.
황들샘 교수님, 황꺽달 선생님, 황키큰 의원님...ㅋㅋㅋ
물을 필요도 없이 한번에 알겠습니다.
멋 있습니다. 삶이....
존경합니다.
성씨를 처음 공개했네요. ㅎㅎ
여기서의 교수는 아닙니다. 다만 이런 기회에 우리회원님들과 얼굴이라도 맞대면서 차 한잔 하려고 한 것이지요.
좋아요님은 사정이 있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아쉽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친정엄마도 황씨입니다
ㅎㅎ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가끔 짖궂게 황씨 아저씨라고도 부릅니다. ㅎㅎ
황선생님!
어쩐지 글에서 풍기는 고귀함이 보였나이다
좋은일 많이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이제 아셨어요 ㅎ~
빛깔님처럼 ㅎ 빛깔이ㅎ 다르잖아요.ㅎ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활동을 하시며 노년을 보내시니 아주아주 좋습니다~60세만 넘으면 직업들이 없어서 하루 시간 보내는 것을 연구하더라구요~노년에도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놓으셨으니,,잘하셨습니다~
일부러 계획을 하여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데, 살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할일 없어 하는 것 보다는 할일이 있어 그냥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샘 VERY GOOD--HAVE A NICE DAY~~
@경사났네 thank you!
아주 멋지십니다~누구나 할수없는일~끝말방의자랑입니다~
들샘님의글에서 마니배우고 있어여~고맙습니다~
호의적으로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좋은 과를 연구하시네요....저는 대체의학을 좋아하는데....대체치유학이라니 더 새롭게 다가오네요...기회가 된다면 그날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체의학 그리고 대체치유학... 비슷한 말입니다.
그러나 대체의학의 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오시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뭔 꺽다리는요 장다리지요 ㅋㅋ
위치는 어디인지 넓은경동시장
어디쯤
경동시장으로 들어오시면 축제라서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시끄럽게 소리나는 곳이 있습니다.
소리나는 방향으로 오시면 하얀색 천막이 일직선으로 쭈~욱 쳐저 있는데, 아직 위치가 확정이 안되어 초입인지 중간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하여간 오시면서 천막마다 이름이 아주 크게 써져있으니 남서울대학교 대학원만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채의학이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하고 관심있는 분들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산책님께 연락했어요 시간내서 들리실듯 싶네요.ㅎㅎ
ㅎㅎ연락까지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분은 제기동에서 멀지 않은 곳에계시니 오시기가 좀 쉬운데, 먼데 계시는 여유정님도 시간 내셔서 같이 와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산책님 전번을 갖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휴대폰을 두번이나 바꾸면서 전번이 모두 없어졌어요. 그래서 제가 연락을 못 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ㅎㅎ
@들샘 따뜻한 차 한잔 같이 하고 싶지만 저는 그날 친지 결혼식이 있어서 아쉽게 됐습니다 ㅎㅎ
@여유정 아쉽지만 어쩔 수 없군요. 그럼 큰 민여사님만 뵙는 걸로 해야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