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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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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트램안에서* 가방, 휴대폰, MP3, 지갑 도난 당했습니다 도움 바랍니다..
강산 추천 0 조회 514 12.02.06 15: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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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2.06 16:32

    첫댓글 위로의 말이라도 좋으니 그냥 읽고 넘어 가지 마시고 좋은 방법 있으면 댓글 부탁 합니다...

  • 12.02.07 02:12

    전 트램에서 아이폰 사용중에 뒤에서 제꺼를 가지고 도망 가는중에 트램 기사가 도둑놈이 트램밖으로 도망 가기전에 문을 닫아서 붙잡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석이 제 얼굴을 치곤 트램 창문으로 도망을 가서 노쳤지만...... 저도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10분안에 오던데...... 아침이라 그랬나???? 암튼 제 경험상 또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아프리카 애들인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하네요

  • 12.02.07 19:25

    저는 우체국에서 여권 잃어버렸는데..바로 그 우체국 사람들한테 얘기하고 security camera한번 봐달라고 부탁했지만 너무 멀어서 조그마케만 잡힌다고 그래서 경찰서 가서 report했는데..일주일후에 연락와서 찾았어요^_^경찰에 연락하시는것보다 가서 report쓰시는게 좋을듯해요..

  • 작성자 12.02.08 18:42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그리고 댓글 올려 주신분들께 한 번더 감사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박스 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가방을 누군가가 경찰서로 가져 왔다고
    오후에 가보니 현금, 아이폰 자기가 필요한 물품은 다 가져가고 한국산 MP3랑 2달러 코인 하나 돌려 받았습니다.. 이 글을 보신분은 저처럼 이런일 당하지 않게 차 안에 무엇인든지 두고
    내리는 일이 없기르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보조석 깨진 창문 바꾸고 왔습니다 여러군데 견적을 내었는데 헌팅데일에 있는 킴스 오토가 제일 저렴 했습니다.. 160불.... 흑....흑....

  • 작성자 12.02.08 18:42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그리고 댓글 올려 주신분들께 한 번더 감사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박스 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가방을 누군가가 경찰서로 가져 왔다고
    오후에 가보니 현금, 아이폰 자기가 필요한 물품은 다 가져가고 한국산 MP3랑 2달러 코인 하나 돌려 받았습니다.. 이 글을 보신분은 저처럼 이런일 당하지 않게 차 안에 무엇인든지 두고
    내리는 일이 없기르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보조석 깨진 창문 바꾸고 왔습니다 여러군데 견적을 내었는데 헌팅데일에 있는 킴스 오토가 제일 저렴 했습니다.. 160불....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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