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열리며 모든 사회인야구팀들이 뛰고 싶어하는 목동야구장. 드디어 우리도 이곳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내외야 잔디에서 뛰어다닐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상대팀은 지난 5월 경기 내내 웃음을 선사해줬던 김수로가 감독을 맡고 있는 그레이트팀.
우리가 막판 뒷심이 달려 역전패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리벤지합시다~
친선경기 열리는 날이 평일이니 미리 월차나 반차 내서 시간 비워놓으시기 바랍니다.
목동야구장 잡기 정말 힘들고, 쉽지 않은 기회이니 가능하시다면 많이들 오세요~
날짜 : 12월7일(화요일)
집합시간 : 오후 2시
시합시간 : 오후 3시~5시30분
상대팀 : 그레이트팀 (김수로, 유리상자 이세준, M-4, 이외 연기자, 개그맨 등 여러 연예인 활동)
* 김수로, 이세준씨는 가급적 나온다고는 했지만 연말에 바쁜 연예인들의 특성상 100% 개런티는 못합니다
특이사항
- 목동야구장은 징야구화의 착용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포인트화나 운동화를 가져 오십시오
목동야구장 전경
출처: THE SALSA (살사야구단) 원문보기 글쓴이: 케감독
첫댓글 올....~! 낮이다..ㅜㅜ ㅋ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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