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오전 한때 6만4100달러 터치

[힘힘]

1️⃣ 비트코인, 오전 한때 6만4100달러 터치

2️⃣ 中 '비트코인' 인기 검색어 1위에 긴장...관영 언론 "암호화폐 투자 위험성" 경고
3️⃣ 탈중앙화 대출 시장 규모 '300억 달러' 회복...2022년 이후 처음

4️⃣ 포츈지 "블랙록·피델리티, 신생 비트코인 ETF 79% 점유"
5️⃣ 나이지리아, 바이낸스에 100억 달러 과징금 요구...암호화폐 시장 파장

01. 비트코인, 오전 한때 6만4100달러 터치

비트코인이 급반등세를 보이며 4일 오전 한때 6만4000달러대에 진입했다. 4일 더블록은 비트코인이 아시아 개장 시간에 일시적으로 6만4000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02. 中 '비트코인' 인기 검색어 1위에 긴장...관영 언론 "암호화폐 투자 위험성" 경고

암호화폐 채굴과 거래를 전면 금지한 중국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여전한 관심이 확인되면서 중국 관영 언론이 암호화폐 투자 위험성을 경고했다.

03. 탈중앙화 대출 시장 규모 '300억 달러' 회복...2022년 이후 처음

탈중앙화 대출 시장 규모가 2022년 중반 이후 처음 300억 달러대를 회복했다. 4일 디파이 라마에 따르면 디파이 대출 시장의 총예치액(TVL)은 321억 달러로 집계되고 있다.

04. 포츈지 "블랙록·피델리티, 신생 비트코인 ETF 79% 점유"

비트코인의 빠른 반등과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기록적인 유입 속에 시장 점유율 경쟁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포츈지가 보도했다.

05. 나이지리아, 바이낸스에 100억 달러 과징금 요구...암호화폐 시장 파장

나이지리아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게 최소 100억 달러를 요구하는 동안, 이 나라의 디지털 자산 시장은 급속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 요구는 바이낸스가 나라의 통화인 나이라를 제거하고, 그들의 비정상적인 거래로 나라에 손실을 입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비트코인 6만3900달러, 이더리움 3470달러선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4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73% 상승한 6만3900달러(약 85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상승폭을 확대하며 6만4127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54% 오른 3477.64달러(약 46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상승하고 있다. BNB는 2.35%▲ 솔라나(SOL) 1.54%▲ XRP 4.82%▲ 카르다노(ADA) 11.36%▲ 도지코인(DOGE) 23.58%▲ 아발란체(AVAX) 1.60%▲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4007억 달러(3197조원)를 기록했다.